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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 - 제7화: 네 번째 관문 트릭 하우스

블루아카이브

by ggpy 2024. 1. 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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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이야기

니야의 중계는 계속되었고 이로 인해 백귀야행의 모든 학생들은 인법연구부의 존재에 주목하게 된다. 그래서 인법연구부 일행이 망량즈를 쫓아 지나갈 때마다 수군거려 츠쿠요와 이즈나가 위축된다, 그중에서 '인법연구부라는 이름은 이상하다'는 말에 미치루는 발끈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선생님은 미치루를 다독이며 세 번째 관문의 수문장인 독심술사 미모리를 상대하여 이즈나의 활약과 전투를 통해 승리한 뒤 계속해서 망량즈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1. 지난 이야기


2. 트릭 하우스
3. 선생님 행보를 지켜보는 니야
4. 미치루의 압박감
5. 낙하
6. 다 망쳐버린 미치루
7. 미로 탈출
8. 카호의 만류


9. 요약
10. 관련 동영상


2. 트릭 하우스

 

제7화 네 번째 관문: 트릭 하우스
제7화 네 번째 관문: 트릭 하우스

 

트릭 하우스 어트랙션에 도착
트릭 하우스 어트랙션에 도착

 

다음 어트랙션에선 이사미 카에데가 맞아준다. 카에데는 자신을〈네 번째 관문: 공략! 트릭 하우스!〉의 담당이며, 트릭 하우스라는 이 관문은 수많은 함정과 장치가 있는 소용돌이 영화촌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소개한다.

 

장수풍뎅이 잡기가 취미인 카에데가 4번째 관문 담당자다.
장수풍뎅이 잡기가 취미인 카에데가 4번째 관문 담당자다.

 

카에데는 저택 안에 이런저런 시련들을 통과해서 골인지점에 도착하면 되는 게 룰이라고 설명한다.

 

골인 지점을 설명하는 카에데
골인 지점을 설명하는 카에데

 

미치루는 인법연구부원들과 공략 방법을 사전에 논의하지 않고 바로 대충 돌파하면 된다며 카에데의 저택 안에 설치된 트랩에 대한 설명이 다 끝나기도 전에 들어가 버린다. 닌자 저택이라고 판단해서 자신 만만하다.

자신 만만한 미치루
자신 만만한 미치루

 

 

미치루 혼자 먼저 들어가고 얼마 안 있어 '쾅!' 하는 큰 폭팔음이 들린다.


3. 선생님 행보를 지켜보는 니야

한편,  니야는 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법연구부와 선생님을 지켜보며 기대한 것보다 재미있다면서 지켜보고 있다.

선생님의 행보를 지켜보는 니야
선생님의 행보를 지켜보는 니야

 

니야는 인법연구부나 연극보다는 선생님을 주목하며 선생님이 행동하는 모습을 주목하며 어떻게 대처하는지 혼잣말 묻는다. 당신은 그런 고민 앞에서 어떤 대답을 들려줄 생각인가라며 흥미롭게 보고 있는 사이 카호가 부리나케 니야를 찾아온다.

 

니야는 선생님의 대처를 본다.
니야는 선생님의 대처를 본다.

 

카호는 니야에게 원래 공주님 납치하는 역할 용역들의 소식을 듣고 왔다고 알고 있었냐고 묻자, 니야는 웃으며 어떻게 된 일까? 라며 되물으며 시치미를 뗀다. 카호는 누군가 니야의 흥미를 끌어  뭔가 일이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알고 자기가 직접 움직이겠다고 하며 가버린다.

 

니야의 미지근한 반응에 카호가 개입하려고 한다.
니야의 미지근한 반응에 카호가 개입하려고 한다.

 

니야는 카호보고 융통성이 없다면서도 카호를 말리지 않고 관망하며 선생님이 지금까지  경쾌하게 돌파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섬세한 문제라며 다시 웃으며 지켜본다.


4. 미치루의 압박감

미치루는 홀로 저택에 들어가 내달리며 오늘 벌어진 연극에 관한 일들을 되새김한다.

달려가며 지금까지 벌어졌던 일을 떠올리는 미치루
달려가며 지금까지 벌어졌던 일을 떠올리는 미치루

 

니야가 이번 공연 잘 부탁한다고 하던 때와 망량즈 리더가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신속하게 방해꾼을 처리하라고 했을 때, 그리고 니야가 인법연구부를 중계하며 백귀야행 전국으로 인법연구부를 소개했을 때 학생들이 인법연구부가 이상한 이름이라고 수군거릴 때, 사람들의 비아냥과 비웃음으로 멸시하며 수군대는 소리가 점점 귓가에 크게 들려온다.

 

미치루는 인법연구부 부장이자 닌자 선배로써 존경받고 싶어한다
미치루는 인법연구부 부장이자 닌자 선배로써 존경받고 싶어한다

 

미치루는 고개를 흔들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낸다. 아직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정식 동아리가 되어 인정을 받아 이즈나와 츠쿠요의 앞에서 가슴을 펼 수 있는 기회니 기필코 성공하겠다고 다짐하며 더 빨리 내달리는 순간 갑자기 땅이 흔들린다.

 

 


5. 낙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선생님이 함정에 빠져 떨어진 것 같다면서 미치루에게 말을 건다.

관광지에 부비트랩을 설치해 당황한 미치루
관광지에 부비트랩을 설치해 당황한 미치루

 

미치루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관광지에 함정을 설치하다니, 역시 닌자 저택이었냐면서 황당해하며, 선생님에게 빨리 빠져나가자고 하지만 선생님은 떨어질 때 발을 접질려서 움직이기가 조금 힘들다고 말한다.

 

미치루의 눈에 절뚝이는 선생님 발이 보인다
미치루의 눈에 절뚝이는 선생님 발이 보인다

 

절뚝거리며 걸으려는 선생님의 다리를 보고는 혹시 자기를 감싸고 떨어져서 다친 거냐고 묻자, 선생님은 미치루 때문이 아니다고 한다. 미치루는 부들부들 떨더니 자신이 혼자 서두르느라 다 망쳤다면서 울음을 터뜨린다.

 

울먹이는 미치루
울먹이는 미치루


6. 다 망쳐버린 미치루

시간이 조금 흘러 미치루가 진정되자, 선생님은 전부 망쳤다는 게 무슨 얘기인지 들려달라고 한다.

 

처음부터 이부키가 납치당했을 때 원칙대로 한다면 음양부, 백화요란에 신고해서 해결해야 하는데 정식 동아리가 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자신의 욕심 때문에 일부러 신고를 안 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닌자를 동경하는 이즈나와 아무것도 모르는 츠쿠요를 끌어드린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반짝이는 눈의 이즈나와 눈과 아무것도 모르는 츠쿠요를 미치루는 외면할 수 없었다
반짝이는 눈의 이즈나와 눈과 아무것도 모르는 츠쿠요를 미치루는 외면할 수 없었다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은데 이대로 가단 공연은 실패에 기회가 날아가지만, 자신 때문에 위험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부키가 망량즈에게 잡혀서 괴로운 경험으로 울고 있을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그 때문에  이즈나랑 츠쿠요도 손가락질당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 

 

미치루의 상상속에서 울먹이는 이부키
미치루의 상상속에서 울먹이는 이부키

 

이렇게 자신 때문에 모든 일이 다 망쳐진 것을 알게 되면 이즈나와 츠쿠요도 실망할 것이 분명하다며 미치루는 또다시 울먹거린다.

 

선생님은 다리가 괜찮아졌으니 움직이자면서 걷기 시작한다. 미치루는 자신은 진지한 얘기를 하는데 가볍게 취급한다고 따지자, 선생님은 정식동아리 신청을 내지 못한 건 두려워 그런 거라고 미치루의 마음을 읽는다.

 

 

미치루는 동아리 정식 신청서를 낼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 한다.
미치루는 동아리 정식 신청서를 낼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 한다.


그에 미치루는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닌자고 인법연구부고 개념자체를 모르겠다고 한다. 그냥 자신은 애니메이션 만화 코스프레 하는 것뿐인데 누가 동아리로 인정해 주겠냐면서 닌자는 이상한 취미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정식동아리 신청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이즈나나 츠쿠요가 바보취급당하고 손가락질을 당할 것이 두려워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선생님은 그런 것은 혼자 결정하는 게 아니라 다른 두 사람에게 먼저 물어봐야 한다고 한다고 하며  여기서 일단 빠져나가자고 한다.


7. 미로 탈출

자기가 느낀 부장으로서의 부담감과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얘기한 것과 울어서 메이크업 번졌다는 선생님의 농담으로 미치루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내고 다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주변을 살펴볼 여유가 생겼다.

 

〈카마보코 돌풍전〉과 동일한 트릭하우스
〈카마보코 돌풍전〉과 동일한 트릭하우스

 

미치루는 주변을 살피더니 방 배치가 자신이 본 만화책〈카마보코 돌풍전〉에 나온 저택의 구조와 동일하다며 길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선생님에게 길을 안내한다.

 

후우카와 주리가 조리하고 있는 주방
후우카와 주리가 조리하고 있는 주방

 

미식연구회의 방
미식연구회의 방

 

미치루가 안내하는 길은  후우카와 주리가 주방에서 매서운 연기를 내뿜는 요리를 하고 있고,  다른 길에서는 미식연구회들이 모여 먹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방을 지나서 미로같이 복잡한 저택을 빠져나오게 된다.

 

트릭 하우스를 통과한 미치루와 선생님을 반겨주는 카에데
트릭 하우스를 통과한 미치루와 선생님을 반겨주는 카에데

 

카에데는 저택에서 나온 미치루와 선생님을 반겨주며 제일 먼저 도착한 통과자에게 도전권을 주겠다고 한다.

미치루가 무슨 도전권이냐고 묻자,  카에데는 용역부원들을 부르더니,

 

결국 카에데와 전투하게 되는 전개가 펼쳐진다.
결국 카에데와 전투하게 되는 전개가 펼쳐진다.

 

자신이 수문장으로 상대해 주겠다면서 카에데가 싸움을 걸어온다.


8. 카에데와 전투

 

결국 이런 전개냐면서 당황해하는 미치루는 선생님의 지휘로 전투를 하게 된다. 그런데 카에데는 '강화된 양산형 굴삭기'까지 동원해 미치루를 밀어버리려고 한다.

 

건설노동자와 건설기계까지 동원한 무서운 카에데다
건설노동자와 건설기계까지 동원한 무서운 카에데다

 

이 건설기계는 방어력이 튼튼하였으나 결국 선생님과 미치루가 폭발시키면서 미치루를 토목공사 해버리려던 카에데에게 승리하게 된다.


8. 카호의 만류

힘들게 카에데를 쓰러트린 선생님과 미치루에게 이즈나와 츠쿠요가 뒤늦게 합류한다. 저택이 미로 같아 빠져나오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츠쿠요가 미치루가 추천하며 빌려준 만화책에서 구조를 떠올라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로하가 보이지 않았는데  중간까지 같이 오다가 갑자기 사라졌다면서 이로하를 찾으려 다시 저택에 들어가려는 것을 미치루가 시간이 없다며 이즈나와 츠쿠요에게 무슨 말을 꺼내려고 하는 순간, 용역부원을 대동하여 카호가 인법연구부와 선생님을 찾아온다.

 

카호의 개입
카호의 개입

 

 

다행히 따라잡았다는 카호는 백귀야행이나 음양부에 연락하지 않고 독단으로 일을 진행한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다. 그러면서 공연 진행을 당장 그만두라고 한다.

 

 

싸늘한 표정의 카호
싸늘한 표정의 카호


9. 요약

카에데가 트릭하우스를 통과하면 된다고 하여 미치루가 먼저 갔다가 함정에 빠졌고 자신이 모든 걸 망쳤다고 미치루는 고백한 뒤 미로를 탈출해 카에데를 이기고 나니 카호가 나타나 공연을 그만두라고 한다.


10.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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