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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 - 제8화: 정말로 우리 앞을 가로막는 것은

블루아카이브

by ggpy 2024. 1.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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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이야기

네 번째 관문 트릭하우스의 수문장은 카에데였다. 어트랙션으로 미로 같은 저택을 지나 골인지점으로 도착하면 된다고 한다. 미치루는 자신만만하게 먼저 뛰어들다, 함정에 빠져 떨어졌다. 그 때문에 선생님이 미치루를 보호하다가 발목이 접질렸고, 미치루는 그간 코스프레 수준의 인법연구부가 비난받을 까봐 부담감과 압박감에 정신 신청서를 내지 못했다고 고백하고 울어버린다. 선생님은 미치루를 다독여 미로를 빠져나오게 되고, 카에데를 상대로 승리했는데 카호가 공연 진행을 그만두라고 한다…


목차

1. 지난 이야기

 

2. 닌자란! 자고로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
3. 카호와의 전투
4. 부장에 대한 츠쿠요의 평가
5. 탱크

 

6. 요약

7. 관련 동영상


 

제8화 정말로 우리 앞을 가로막는 것은
제8화 정말로 우리 앞을 가로막는 것은


2. 닌자란! 자고로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

카호는 뒤늦게 교류회에서 귀빈이 망량즈에게 납치된 사실을 알았고, 왜 음양부에 신고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화가 났지만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불문에 부치겠으며 이 뒤부터는 음양부가 맡겠다고 한다.

 

자신들이 뒷처리를 하겠다는 카호
자신들이 뒷처리를 하겠다는 카호



또한 제멋대로 망량즈는 방송을 통해 위치를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으며, 백호요란 또한 호출했다 카호가 말한다.

 

그 말에 이즈나와 츠쿠요는 아직 공연이 실패고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 빠지라는 소리는 너무하다며 소리친다.

 

공연이 실패로 돌아간것이 아니라는 이즈나와 츠쿠요
공연이 실패로 돌아간것이 아니라는 이즈나와 츠쿠요


하지만 카호는 단호하게 이미 실패로 돌아갔으며, 뒷수습 또한 정식 동아리도 아닌 동아리에게 맡길 수 없다고 하며, 정식 동아리는 신청서를 내면 된다고 하자, 그 신청서를 내지 않은 미치루의 정곡을 찌른다.


미치루는 자기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일로 이부키가 위험할 수 있으니 이쯤 그만두는 게 좋겠다고 하자, 츠쿠요가 말린다.

 

여기서 그만두자는 미치루
여기서 그만두자는 미치루

 


츠쿠요는 이지경이 될 때까지 자신과 이즈나에게 아무런 말도 안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부키에게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닌자가 공주님을 구해주러 가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닌자 철칙 중 세 번째 〈닌자란! 자고로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를 들며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한다.

 

이부키와 약속한 것을 잊지 않은 츠쿠요
이부키와 약속한 것을 잊지 않은 츠쿠요

 

선생님을 맡겨달라며 길을 막는 카호와 싸울 태세를 취한다. 카호 또한 힘으로 제압하겠다며 전투를 시작한다.

힘으로 제압하겠다는 카호
힘으로 제압하겠다는 카호


3. 카호와의 전투

 

카호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카에데 때와 마찬가지로 강화된 양산형 굴삭기를 대동하는데, 방어력과 파워가 더 쌔다. 

 

강화된 양산형 굴삭기를 동원하는 카호
강화된 양산형 굴삭기를 동원하는 카호

 


전투 중 미치루가 헬기에 실리기도 했지만 선생님의 지휘로 승리하게 된다.

 

 

선생님의 지휘력을 처음 겪은 카호
선생님의 지휘력을 처음 겪은 카호

 

카호는 선생님의 지휘로 음양부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는 것에 놀라는 한편, 공연 말고도 정식 동아리 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미치루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츠쿠요
미치루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츠쿠요

 

그러자 츠쿠요와 이즈나는 부장이 결정한 것을 따르고 싶을 뿐이라고 답한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인법연구부이니까 당연하다는 것이다.


4. 부장에 대한 츠쿠요의 평가

 

츠쿠요는 미치루를 '얄팍하고, 욕심과 허세가 많고, 언제나 대책이 없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고 악평하지만 그래도 닌자를 좋아해서 자신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따른다고 한다.

츠쿠요에게 어쩔 수 없는 인간으로 취급받는 미치루
츠쿠요에게 어쩔 수 없는 인간으로 취급받는 미치루

 

츠쿠요는 입부 당시를 회상한다.  츠쿠요를 처음 만났을 때 미치루는 츠쿠요의 콤플렉스인 큰 키를 보며 키가 무진장 크다고 감탄하더니 닌자로써 최강의 조건이 다면서 자신이 만든 최강 동아리 인법연구부에 입단을 권유했다. 츠쿠요에게 있어 단점이었던  큰 키가 미치루에겐 오히려 닌자로써 훌륭한 자질로 보고 인정해 준 것이다.

 

큰 키가 콤플렉스인 츠쿠요에게 입단하라는 미치루
큰 키가 콤플렉스인 츠쿠요에게 입단하라는 미치루

 


5. 탱크

 

그때 갑자기 부웅하는 엔진소리가 들리더니 큰 폭발이 일어나고, 누군가 뚜벅뚜벅 걸어온다. 트릭하우스에서 이즈나와 츠쿠요와 떨어져 행방이 묘연하던 이로하였다.

먼지를 일으키며 나타난 이로하
먼지를 일으키며 나타난 이로하

 

 

이로하는 닌자 저택 안에서 한참 헤매고 있었고 카에데가 보다 못해 출구로 안내해 주었는데 미로에서 길을 헤매어 뱅글뱅글 돌다가 정직하게 어트랙션룰에 따라서 미로를 헤매는 건  한시라도 빨리 이부키를 구해야 하는 이로하 자신에게 있어 바보 같은 짓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탱크 저택에 대기시킨 후 몰고 온 것이다.

 

이로하는 이대로 추적을 흐지부지 끝내지 않겠다면서 자신의 손으로 이부키를 구하겠다고 말하며 손을 건넨다. 그러면서 추격전 아직 포기하지 않을 꺼죠라고 물으며 선생님과 이즈나, 츠쿠요를 탱크에 태운다.

 

갑작스런 탱크 난입에 당황한 카호
갑작스런 탱크 난입에 당황한 카호

 

갑작스러운 탱크의 출현에 당황하는 카호를 제쳐두고, 이즈나와 츠쿠요가 미치루를 부르며 손을 내민다.

미치루는 갈팡질팡 하더니 결심을 하고 이로하의 탱크에 올라타버린다.

 

탱크를 올라탄 미치루
탱크를 올라탄 미치루


6. 요약

카호는 음양부가 망량즈를 처리하겠다면서 인법연구부는 빠지라고 하자, 츠쿠요가 닌자는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킨다면서 카호와 싸우는 사이, 이로하가 탱크를 몰고 나타나 인법연구부를 태워 망량즈를 쫓아간다.


7. 관련 동영상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 - 제8화: 정말로 우리 앞을 가로막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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