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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 - 제6화: 세 번째 관문 독심술사

블루아카이브

by ggpy 2024. 1. 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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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이야기

망량즈는 니야에게 생중계를 당하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고, 인법연구부 또한 단순히 사람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연극이 벌어지는 척하는 게 아니라, 인법연구부를 소개하고, 조명함으로써 인법연구부 또한 생중계 대상이 되어 단순히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용히 처리하기보단 일을 크게 벌이는 것이 이상함을 선생은 감지한다. 그리고 제2관문 수문장을 맡고 있는 츠바키와 전투에서 승리하고 망량즈를 계속해서 뒤쫓는데…


목차

1. 지난 이야기

 

2. 관심과 부담의 사이
3. 세 번째 관문: 무서운 독심술사의 등장
4. 독심술 vs 멍 때리기
5. 미모리와의 전투

 

6. 요약

7. 관련 동영상


제6화 세 번째 관문 독심술사
제6화 세 번째 관문 독심술사


2. 관심과 부담의 사이

중계를 통해 인법연구부를 지켜보는 니야
중계를 통해 인법연구부를 지켜보는 니야

 

니야는 계속해서 인법연구부 일행을 중심으로 중계하며 가장 빠르게 잠자는 공주 시련을 돌파하며 두각을 드러내는 팀은 인법연구부 닌자의 활약을 조명한다.

 

그러면서 니야는 닌자의 활약이란 과연 이런 것인가?라는 의문을 표하며 니야는 인법연구부에게 묻는다. 니야는 웃고 있지만 가늘게 뜬 눈으로 인법연구부 일행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샬레의 선생이 붙어 지휘를 하기에  반칙일 수는 있으나 그것 또한  축제의 여흥이 될 수 있다며 모두 힘내라면서 웃으며 응원한다.

 

인법연구부라는 이름이 이상하다는 말에 발끈하는 미치루
인법연구부라는 이름이 이상하다는 말에 발끈하는 미치루

 

니야의 중계 덕분에 인법연구부 일행은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들을 보며 학생들은 수군거린다. 그중에서 인법연구부라는 이상한 이름이라고 하는 말에 미치루가 실례라며 발끈하지만, 선생님은 학생들이 처음 듣는 이름이라 어리둥절하는 거라면서 다독인다.

 

츠쿠요는 많은 시선과 관심에 부담스러워하고, 이즈나는 닌자의 진가를 알릴 기회다라고 의욕적으로 부장인 미치루에게 말한다.

미치루는 주목을 받았는데 인법연구부 동아리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이 돌까를 걱정을 한다.

 

미치루는 관심과 부담 사이에 생각이 많아지고 있다.
미치루는 관심과 부담 사이에 생각이 많아지고 있다.

 


미치루의 생각이 많아지는 가운데 일행은 다음 어트랙션에 도착한다.


3. 세 번째 관문: 무서운 독심술사의 등장

어트랙션에서 역시나 누군가가 나타나 길을 막아선다.

인법연구부 일행을 가로 막는 의문의 학생
인법연구부 일행을 가로 막는 의문의 학생

 

 

〈세 번째 관문: 무서운 독심술사〉 미즈하 미모리
〈세 번째 관문: 무서운 독심술사〉 미즈하 미모리

 

어트랙션에는 수행부의 미츠하 미모리가 자신을 〈세 번째 관문: 무서운 독심술사〉가 소개하며 인법연구부 일행의 앞길을 막아선다.

 

그녀는 공주님을 납치해 간 도당의 협력자 중 최강의 독심술사라는 설정이라며 수줍게 말한다. 그렇기에 인법연구부 일행의 생각을 독심술로 읽어내겠다고 한다.

 

미모리의 독심술로 이즈나의 생각을 읽어내자 이즈나가 크게 놀란다.
미모리의 독심술로 이즈나의 생각을 읽어내자 이즈나가 크게 놀란다.

 

미모리는 독심술로 뚫어지게 인법연구부 일행을 쳐다보고 입을 연다.

먼저, 이즈나는 앞으로 나가기 위해  자신을 쓰러뜨리고 싶어 한다면서 미모리가 말하자 이즈나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츠쿠요는 노력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한다고 말하자, 츠쿠요는 맞췄다며 대단하다고 한다.

 

독심술사 미모리의 미치루에 대한 속마음 읽기
독심술사 미모리의 미치루에 대한 속마음 읽기

 

그리고 미치루에겐 고민이 잔뜩 있어 앞으로 나가고 싶기도 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고 하자, 미치루는 미묘하게 정답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다면서 애매모호한 대답을 한다.
 

인법연구부가 독심술사가 마음을 읽어내어 기가 죽어 주춤하자 선생님이 직접 나선다. 그러자 미모리가 선생님의 마음을 읽어내겠다며 눈을 부라리며 선생님을 쳐다보고는 얼굴을 붉힌다.

 

선생님의 생각을 읽고는 얼굴을 붉히는 미모리
선생님의 생각을 읽고는 얼굴을 붉히는 미모리

 


그리고는 미모리가 그런 생각을 하다니, 그런 건 지금 곤란하다며 선생님을 보고 얼굴을 붉히며 난색을 표하자,
이로하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면서 선생님을 빤히 쳐다본다.

 

 

선생님은 평소 이오리 밖에 생각 안 해
선생님은 평소 이오리 밖에 생각 안 해

 

선생님은 아무 생각도 안 했다면서 억울해하자, 자연스럽게 내부 분열을 일으킨 미모리가 대단하다고 인법연구부는 감탄한다. 

 


4. 독심술 vs 멍 때리기

 

독심술을 깰 방법은 멍 때리기라고 말하는 츠쿠요
독심술을 깰 방법은 멍 때리기라고 말하는 츠쿠요

 

 

츠쿠요는 독심술사와 싸우기 위한 기술을 만화책에서 봤다면서 일명 멍 때리기 작전이라며

 

아무 생각이 없이 멍 때리면 독심술사가 생각을 읽을 수 없다고 하면서 참여를 유도한다.
그러자, 미모리도 질 수 없다며, 전력으로 멍 때리는 마음을 읽어 보이겠다고 하며 기합을 준다.

 

멍 때리기 vs 멍 때리는 마음 읽기
멍 때리기 vs 멍 때리는 마음 읽기

 

서로 멍 때리면서 침묵을 이어나가는 인법연구부와 미모리. 선생님은 그 모습을 보며 박빙의 승부다라며 감탄한다.

이로하는 한심하다는 듯 어디가 박빙의 승부냐면서 멍 때리고만 있으면 언제 관문을 통과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멍 때리고 그걸 또 읽는다는 것도 이로하에겐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선생님은 이로하에게 어트랙션이 이런 것이 다면서 알려준다.

 

수문장을 쓰러트리면 어트랙션을 통과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미모리
수문장을 쓰러트리면 어트랙션을 통과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미모리

 

미모리는 멍 때리기가 안 끝날 것 같자, 참고로 자신을 쓰러트리면 어트랙션을 통과할 수 있다고  팁을 준다. 그러자 한참 멍 때리고 있던 인법연구부는 그런 방법이 있었다면서  눈을 번뜩인다. 이로하는 갑작스러운 분위기 반전 속에 자기만 장단을 맞추지 못하고 있냐고 묻는다.

 

 

미모리의 전투 돌입
미모리의 전투 돌입


이로하가 난감해하거나 말거나 미모리는 상대해 드리겠다면서 전투를 벌인다.


5. 미모리와의 전투

 

미모리와 전투
미모리와 전투

 

미모리와 전투를 벌이게 되었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미모리를 쓰러트리고 어트랙션에서 합격하였다.  츠쿠요는 자신의 무념무상의 인법이 성공했다고 좋아한다.

 

인법연구부에게 패배를 인정하는 미모리
인법연구부에게 패배를 인정하는 미모리

 

이로하는 방금 해프닝은 남의 의중을 읽고  행동한 게 독심술이라면서 고개를 흔든다. 선생님은 미모리는 착해서 모두들 잘 챙겨주는 타입이라서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다고 한다. 그 말에 미모리는 얼굴을 붉히며 이벤트의 일환으로 독심술사를 자처할 뿐이었다고 하며 웃는다.

 

미모리는 미치루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미모리는 미치루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미모리는  미치루에게 상냥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미치루는 강하다고 말해준다. 또한 선생님에게는 점심부터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하니 선생님은  나중에 제대로 얘기하자면서 황급히 자리를 뜬다.


6. 요약

생중계로 인해 인법연구부에 관해 다른 학생들이 수근 되자 부담이 되고 있는 인법연구부는 세 번째 수문장인 독심술사 미모리와 전투에서 승리하여 망량즈 추적을 이어나간다.


7. 관련 동영상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 - 제6화: 세 번째 관문 독심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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