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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읽는]제4화: 괴도단, 등장!_[보물환영! 인비저블 스틸러즈] 6_[프리코네][이벤트스토리]

프린세스커넥트!ReDive

by ggpy 2024. 5. 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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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작전대로 가짜 예고장으로 인해 팬텀 캣 타마키가 카지노에 등장하게 되고 카지노왕은 전 경호원과 스태프들을 모아 카지노 홀에 나타난 팬텀 캣을 잡으려고 난리가 난다. 그리고 카지노 환풍구에 숨어 들은 아유미일행은 조심스럽게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목차

1. 들어가며
2. 괴도단과 팬텀캣 난입
3. 귀중품 보관소 열쇠
4. 카야 vs 오너 경호원
5. 요약
6. 관련 동영상

괴도단, 등장!
괴도단, 등장!


2. 괴도단과 팬텀캣 난입

파티홀에 온 아유미
파티홀에 온 아유미

전에 아유미가 사전현장 조사로 봐두었던 경비와 스태프가 없는 귀족들의 공간인  파티홀로 환풍구를 통해 아유미일행은 내려온다.

오늘은 귀족조차 보이지 않고 텅 비었는데 팬텀 캣을 잡기 위해 카지노 영업은 중지하고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였다. 호마레의 계획대로 팬텀 캣이  카지노에 나타나 홀에서 마구 휘젓고 다녔고, 카지노왕 지노는 전 스태프와 경호원에게 보너스를 걸며 팬텀 캣을 잡는데 혈안이었다. 

팬텀캣을 잡으라는 카지노왕
팬텀캣을 잡으라는 카지노왕

낮에는 붕어빵 장사를 하고 밤에는 팬텀캣 활동을 하는 타마키는 목숨이 9개라도 모자랄 만큼 열심히 살고 있었다.

아무튼 팬텀캣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 경비가 허술해진 것을 노려 아유미는 지노의 양복 주머니에 있는 「귀중품 창고 열쇠」를 훔치려고 한다. 가기 전에 카야가 자신이 있냐면서 잘못되면 되돌아갈 수 없다는 뜻을 내비친다. 그만큼 위험한 일이기 때문이다.

아유미:
저 자신은 믿을 수 없어도…… 친구와 선배라면 믿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저…… 할게요!

아유미는 유우키와 이노리의 믿음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로 다시 혼자서 카지노 왕에게 향한다. 하지만 긴장한 건 숨길 수 없는지 혀가 꼬여버린다.

어설픈 마무리의 아유미
어설픈 마무리의 아유미


3. 귀중품 보관소 열쇠

아유미는 조용히 카지노 홀에 들어온다. 그곳엔 도망친 팬텀 캣을 쫓으려 간 수많은 경비원들이 간 탓에 카지노왕과 오너 경호원 둘만 보인다. 어차피 열쇠가 없어서 훔치지도 못하니 느긋하게 지켜보겠다는 지노는 시가를 꺼내 오너 경호원에게 권하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경호원은 거절한다.

지노는 홀로 시가를 피우며 있었고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위압감과 실수로 인해 잡힐 시 카지노를 위해 나쁜 짓을 할 것에 대한 두려움에 망설이던 아유미는 자신을 다독인다.

아유미:
이런 나에게 기대해 준 사람들을 위해서……! 아유미, 파이팅……!

아유미는 조심스럽게 움직여 카지노 왕의 코앞까지 접근한다. 지노의 양복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하지만 열쇠를 잡진 못했다. 반대편 양복주머니를 뒤지려는데 카지노왕 지노의 행동이 멈췄다.

위화감을 느낀 카지노왕
위화감을 느낀 카지노왕

그러면서 지노는 '설명하기 어려운 위화감'을 느꼈다며 하나의 가설을 오너 경호원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카지노 왕:
그래. 카지노를 위해 일하는 게 싫어서, 방해가 되는 날 죽이러 왔다……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잖아?

그 위화감은 '살의'라고 생각한 감이 좋은 지노는 아무에게 보이지도 들키지도 않는 능력을 가진 아유미가 칼을 들고 자신을 암살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허공에 대고 거기 있는 거 안다면서 말하더니 가능성이 있으면 확인하겠다며 순식간에 기척을 느낀 쪽으로 주먹을 내지른다.

하지만 지노의 주먹엔 타격감이 느껴지질 않았고, 아유미는 지노가 주먹을 휘두르기 전에 열쇠를 훔쳐서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었다. 아유미는 열쇠를 구한 아유미는 곧장 파티홀로 돌아간다.

뭔가 눈치 챈 오너 경호원
뭔가 눈치 챈 오너 경호원

아유미가 자리를 벗어나자 오너 경호원은 뭔가 눈치챘는지 기분 탓이 아니었는지 모른다며 묘한 표정을 짓는다.


4. 카야 vs 오너 경호원

아유미가 파티홀에 돌아와 열쇠를 보이며 성공을 알리자, 이노리는 승리 확정이라며 기뻐한다. 그런데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카지노 왕의 오너 경호원이다.

나타난 오너 경호원
나타난 오너 경호원

그는 아유미가 훔친 열쇠의 시가 냄새를 따라왔고, 그 냄새는 이노리가 아무리 맡아도 알 수 없을 미량의 냄새였다. 카야는 그 경호원을 보고 초인적 감각을 가졌다며 앞으로 나선다.

싸우려는 카야와 오너 경호원
싸우려는 카야와 오너 경호원

오너 경호원은 싸움꾼 카야와 싸우는 것을 기대했는지 자기 혼자 왔으니 방해할 자가 아무도 없다며 승패가 갈릴 때까지 싸워보자며 카야 앞에 선다. 

그때 지켜보던 유우키가 들고 있던 통신 아이템에서 호마레가 부르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카야를 강화해 달라고 부탁하였고, 유우키는 프린세스 나이트의 강화 힘으로 카야를 강화한다.

카야의 몸에 황금빛이 감돌며 강화되자, 카야는 2:1로 싸우는 것으로 생각해 오너 경호원에게 1명을 불러와 공평하게 싸우자고 하는데 오너 경호원은 강한 녀석과 싸우면 그만이라면서 상관없다고 한다. 그러자 카야가 좋다면서 주먹을 내지르는데 오너 경호원은 가볍게 피한 뒤 카운터를 먹인다.

오너 경호원과의 싸움이 즐거운 카야
오너 경호원과의 싸움이 즐거운 카야

카야는 카운터에 휘청거리면서도 강자와 싸움에 즐거워하며 계속 싸운다. 하지만 번번이 오너 경호원에게 주먹을 뻗을 때마다 카운터로 되받아쳤고 자신의 스피드, 공격력, 센스 모두 오너 경호원의 실력이 한 수 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강화의 힘을 받고 있는 데도 말이다.

카야를 응원하는 이노리와 아유미
카야를 응원하는 이노리와 아유미

카야가 밀리자, 지켜보던 이노리가 지면 안 된다고 소리치고, 아유미와 유우키가 응원한다.

카야는 체력이 한계에 도달했지만 아유미들의 응원을 듣고 질 순 없다며 잔재주가 아닌 일격에 모든 힘을 쏟아내기로 하고 오른손에 불 뿜어내며 최고 속도로 달려들어 오너 경호원이 미쳐 대처하기 전에 「드래곤즈 엔드 피스트」를 먹여 오너 경호원을 태워버린다.

카야:
…친구의 기대를 배신할 순 없거든.

오너 경호원은 패배를 인정하고 만족시켜 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쓰러진다.

승리한 카야
승리한 카야

  카야 또한 고맙다며 강화의 힘 없이 강해지겠다면서 승리를 만끽한다. 이로서 아유미 일행은 방해 없이 귀중품 보관소로 갈 수 있게 됐다. 


5. 요약

팬텀캣이 카지노를 휘젓는 동안 아유미 일행이 아무도 없는 파티홀에 잠입한 후 아유미는 카지노 왕의 「귀중품 보관소 열쇠」를 훔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열쇠의 시가 냄새로 오너 경호원이 추적해 왔고, 카야와 싸움이 벌어졌는데 카야가 승리한다.


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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