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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읽는]제3화: 예고장은 계획적으로?_[보물환영! 인비저블 스틸러즈] 5_[프리코네][이벤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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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gpy 2024. 5. 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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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악당 카지노 왕을 무너뜨리기 위해 호마레를 중심으로 작전회의가 벌어진다. 작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보수집인데 현장조사를 위해 이노리가 혼자 잠입한 것처럼 아유미도 현장조사를 가게 된다.

막무가내로 간 이노리와 달리 이번엔 음흉한 계획을 세우는 호마레의 서포트 아래에 이루어지긴 한데,  안 그래도 아유미를 노리고 있는 카지노 왕의 소굴로 간다는 건 무모해 보이지만 괴도로써 아유미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간다…


목차

1. 들어가며
2. 카지노 괴도 작전회의
3. 카지노 정찰
4. 괴도의 미학
5. 예고장 살포
6. 요약
7. 관련 동영상

예고장은 계획적으로?
예고장은 계획적으로?


2. 카지노 괴도 작전회의

작전회의를 하는 이노리
작전회의를 하는 이노리

호마레의 비밀방에서 아유미일행은 카지노 괴도 작전을 회의 중이었다. 목표는 『용의 알』보석과 비리 내역이 담긴 『이중장부』를 훔쳐 카지노의 횡포를 막는 것이다.

『이중장부』는 〈카지노 귀중품 보관소〉에 있지만 『용의 알』은 카지노 왕 지노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어디서 훔쳐야 될지 헷갈렸으나 호마레는 컬렉션을 선보였을 때는 외국 인사가 많아서 그런 것이지 평소에는 귀중품 보관소에 넣어둔다고 말하며 즉 『용의 알』과 『이중장부』 모두 〈카지노 귀중품 보관소〉를 털면 되면 된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호마레는 아유미에게 혼자 카지노에 잠입해 〈카지노 귀중품 보관소〉 잠입경로 및 경비체제를 조사해 달라고 한다.

자신의 용안을 사용하면 되지만 아유미는 괴도 경험도 없기에 '현장연수' 개념으로 체험연습을 하는 하는 편이 성공확률이 높다고 본 것이다. 아무래도 일을 그르치면 드래곤즈 네스트 갱단 자체가 위험해지는 데다가 이노리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정보수집이 필요했다.

이노리의 극악한 카지노 소굴에 일반인인 아유미 혼자 간다는 것에 대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아유미는 괴도가 되기로 결심했기에 호마레의 의견에 따르겠다고 한다.

하겠다는 아유미
하겠다는 아유미

호마레의 서포트, 아유미의 무사기원 약속, 그리고 유우키의 믿음을 등에 업은 아유미는 홀로 카지노로 향한다. 


3. 카지노 정찰

카지노 경비원과 스태프
카지노 경비원과 스태프

아유미는 카지노에 도착했다. 하지만 아무도 잠입한 아유미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고, 강금시킨 이노리가 탈출하면서 경비 수가 증가하고 더욱 삼엄해진 것을 확인한다. 아유미는 카지노 홀의 경비 인원수, 체제를 관찰한 후 이동한다.

파티홀의 귀족
파티홀의 귀족

다음으로 아유미가 간 곳은 카지노의 「파티홀」로 귀족들이 모여있는 호화로운 방이었다. 그곳에 귀족들은 카지노에서 돈을 따서 흡족해하고 있었는데 평민은 속임수를 써서 돈을 잃게 하고 귀족에겐 이기게 조작하여 접대하였고, 이곳에선 경비원은 물론 카지노 스태프도 없어 거리낌 없는 비즈니스의 장소로 제공되었다. 

아유미는 「파티홀」은 경비와 스태프가 없는 방으로 기억해 놓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통로에 온 아유미
통로에 온 아유미

아유미는 카지노 통로를 가게 됐는데 통로에는 인파로 북적이던 다른 장소와 달리 경비원들만 배치되고 고객이나 귀족이 전혀 없었다. 게다가 아유미가 걸을 때 발소리가 통로 전체에 울려 불안했는데 경비원 한 명이 발소리를 듣고는 아유미가 숨은 동상 쪽으로 접근하여 들킬 뻔했다.

하지만 '무 존재감' 파워(?)로 아유미를 발견하지 못했고 경비원은 쓸데없이 삼엄한 경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말에서 「귀중품 창고 열쇠」는 카지노 왕이 갖고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그리고 아유미는 아직 가보지 않은 곳으로 향한다. 그때 호마레가 준 「통신용 매직 아이템」이 진동하였고, 켜보니 호마레가 화상통신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화상통신_호마레
화상통신_호마레

호마레는 아유미를 칭찬하면서도 아유미가 가려던 곳이 귀중품 창고인데 그곳에는 함정이 설치되어 위험하니 돌아오라고 연락해 온 것이다.

이것으로 괴도 아유미의 카지노 정찰 임무를 끝내고 무사히 아지트로 돌아온다.


4. 괴도의 미학

열쇠를 훔치라는 호마레
열쇠를 훔치라는 호마레

아유미는 아지트에 돌아와 카지노 홀의 상황과 귀중품 보관소까지의 경로를 관찰한 대로 얘기한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귀중품 창고 열쇠를 카지노왕 지노가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호마레는 웃으면서 아유미보고 카지노 왕 양복 주머니에서 슬쩍 훔치면 된다고 한다.

아유미는 사나운 지노의 물건을 어떻게 훔치냐면서 자신이 없다고 하자, 이노리가 아유미를 믿는다며 응원한다.

이노리:
아유아유는 그런 면이 있죠. ……하지만 아유아유가 자신을 못 믿더라도. 나는 아유아유를 믿어입니다!

이노리는 자신의 친구이기 때문에 아유미의 능력을 믿는다고 하자 아유미는 친구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감을 얻고 해보겠다고 한다.

그러자 호마레는 '괴도로써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건 바로 '예고장' 보내기다.

예고장을 보내겠다는 호마레
예고장을 보내겠다는 호마레

괴도와 도둑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괴도는 예고장을 보내고 범죄 목표와 날짜를 상대방에게 미리 고지하고 훔쳐간다는 것과 도둑은 예고 없이 훔쳐간다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괴도의 미학이라고 하는 예고장을 보내면 경계가 더욱 심해질 것인데 왜 이런 일을 벌이려는 걸까? 호마레는 자신이 쓴 예고장을 읽어보라고 카야에게 준다.

카야:
어디 보자……『내일 밤, 카지노에 잠든 전설의 보석, 『인어의 눈물』을 가지러 찾아가겠다냥. 미소녀 의적 팬텀 캣으로부터』……

호마레는 팬텀 캣을 사칭하여 예고장을 보낸 뒤 10억 루피의 가치가 넘는 『인어의 눈물』을 훔치게 하는데 대중들의 팬텀 캣에 대한 기대감을 이용한 것 작전이다.

팬텀 캣은 강자를 꺾고 약자를 돕는 의적으로 지금까지 훔치겠다고 예고한 물건을 반드시 훔쳐낸 명성을 갖고 있었기에 예고장이 거짓이든 간에 긍지를 위해 악당 카지노왕의 물건을 훔치러 올 것이고, 팬텀 캣으로 인해 시선이 소동이 벌어지는 틈에 아유미들이 훔쳐내려는 의도였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획하는 호마레는 역시 무서운 여자다.

그러면서도 호마레는 경계가 더욱 높아져 이노리가 궁지에 몰릴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짓궂게 말하자, 이노리는 엄청난 사이코 드래곤 할망구가 따로 없다며 소리친다.

호마레를 싸이코 드래곤 할망구라고 말하는 이노리
호마레를 싸이코 드래곤 할망구라고 말하는 이노리

호마레가 화난 목소리로 이노리에게 무슨 말을 했냐고 묻자 아유미가 끼어들어 가짜 예고장을 돌리고 오겠다며 이노리와 함께 아지트를 뛰쳐나간다.


5. 예고장 살포

아유미와 이노리는 가짜 예고장 살포를 위해 카지노뿐만 아니라 팬텀 캣에게 예고를 알리기 위해서 랜드솔 전역을 돌아다니며 카드를 흩날리기 시작한다.

카지노 스태프는 괴도의 예고장을 집어 들게 되고, 팬텀 캣 타마키가 자신이 내일 카지노를 털겠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당황해한다.

타마키
타마키

 카지노 스태프는 카지노왕에게 예고장을 보여주었고, 카지노왕은 팬텀캣을 하나의 유흥거리 이벤트로 보고는 귀중품 창고 돌파는 애초에 돌파 불가능하다며 오히려 기대감을 갖는다.

팬텀 캣 방문을 기대하는 카지노왕
팬텀 캣 방문을 기대하는 카지노왕

훔칠 테면 훔쳐봐라라는 식으로 카지노 왕은 크게 웃는다.


6. 요약

카지노왕의 횡포를 막기 위해 용의 알과 이중장부를 훔치기로 작전회의를 한 호마레는 아유미에게 정보수집을 위해 카지노에 홀로 잠입조사를 하도록 한다. 아유미는 경비, 경로, 방의 기능 등을 성공적으로 확인한 채 귀환했고, 호마레는 이번엔 팬텀 캣을 사칭한 예고장으로 시선분산을 유도하기로 한다.

그렇게 아유미와 이노리가 뿌린 예고장 내용은 팬텀 캣 타마키와 카지노왕의 귀에 들어갔고, 카지노왕은 여흥거리로 보고 팬텀 캣의 도둑질 방비를 한다.


7.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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