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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타이니 스테이지 7: 제5화_치즈의 수호자와 다가오는 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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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gpy 2024. 4. 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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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빵과 치즈 판매를 넘어 무대연기까지 선보이게 된 쿠루미와 미사키. 홍보는 끝났고 목장 무대의 막이 열리기 시작한다. 긴장한 쿠루미는 연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 한편, 아야네는 사렌디아 구호원에서 이상한 발자국들을 발견하고 흔적을 추적하다가 쿠루미와 미사키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무슨 일이 벌어지려고 걸까…?


목차

1. 들어가며
2. 다락방에 숨은 쥐
3. 이번엔 내가 손을 잡아줄 차례
4. 복수의 달콤한 냄새
5. 요약
6. 관련 동영상

치즈의 수호자와 다가오는 발소리
치즈의 수호자와 다가오는 발소리


2. 다락방에 숨은 쥐

쥐들을 쫓아내는 린
쥐들을 쫓아내는 린
복수하려는 츄우지
복수하려는 츄우지

사렌디아 구호원의 다락방, 처음에 미사키의 방으로 배정됐던 곳에는 엘리자베스 목장의 치즈를 노리다 린에게 쫓겨난 쥐들이 숨어 있었다.

쥐들의 오야봉 츄우지, 그리고 똘마니 츄우자를 중심으로 쥐들은 부엌에서 냄비, 프라이팬, 식칼 등을 훔쳐 무장한 채 목장에서 쫓겨난 린들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었다. 무엇보다 맛 좋은 치즈를 결코 잊을 수 없었던 츄우지는 아침이 되기 전에 구호원을 떠나 목장으로 향한다.

뭔가 발견한 아야네
뭔가 발견한 아야네

아침이 되었고 어김없이 순찰을 돌던 아야네는 부엌에서 어떤 발자국을 발견한다. 발자국을 쫓아가보니 쥐들이 머물렀던 다락방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어떤 종이를 3장을 발견하고 읽게 된다.

치즈가 그려져 있던 종이에는 날짜는 알 수 없으나 글자는 읽을 수 있었다. 내용은 이렇다.

[1 page]:
……긴 방랑 끝에 겨우 다다른 안주의 땅. 하지만 치즈가 부족하다. 모두에게 배고픔을 참게 하는 것은 한계다……

[2 page]:
무기가 될 만한 것을 찾는다. ……냄비, 포크, 나이프…… 다가올 날을 대비해 무장을 지시했다. 과연……

[3 page]:
정원이 떠들썩하다. 바람을 타고 치즈 냄새가 풍겨온다.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 돌아가서 치즈를 먹고 싶어.
고향의 맛, 목장의 맛, 그 치즈 곳간의…… 우리 일족의 영혼의 맛……치즈, 치즈, 치즈 치즈……

다 읽은 아야네는 '정원이 떠들썩하다. 바람을 타고 치즈 냄새가 풍겨온다.'에서 알 수 있듯 구호원에서 발표회를 벌인 날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며, 쥐들이 치즈를 노리고 무장 상태로 목장을 간다는 것을 알고 목장 무대에서 연극공연을 하는 미사키와 쿠루미에게 알리려 간다.

쥐들의 처지를 생각하는 아야네
쥐들의 처지를 생각하는 아야네

한편으로는 쥐들의 집 없는 처지를 가엾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목장과 미사키와 쿠루미가 위험하기에 알리는 것이 우선이다.


3. 이번엔 내가 손을 잡아줄 차례

목장 무대
목장 무대

엘리자베스 파크 목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치즈 지키기 대 작전! 미사키와 쿠루미는 치즈의 수호자」 연극이 시작된다. 생각보다 많은 관중이 몰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특히 미사키는 겁을 내고 있었다. 사회자는 아키노가 맡아 연극을 진행한다.

사회자 아키노
사회자 아키노

아키노:
이 이야기는 그 치즈에 얽힌 맛있는 이야기. 목장에서 일하는 두 소녀, 미사키와 쿠루미. 이상한 인연으로 치즈의 수호자로 선택된 두 사람의 운명은……!

긴장한 미사키
긴장한 미사키

아키노의 사회자겸 나레이션이 연극의 시작을 알리고 무대 뒤 편에서 무대로 나와야 하는 미사키는 긴장하여 주춤거리고 있다. 그렇게 불안해하는 미사키의 손을 쿠루미는 잡으며 지금껏 연습을 많이 했고 어려운 일도 즐겁게 하는 것이 성숙한 숙녀라면서 미사키가 쿠루미를 도울 때 했던 말을 똑같이 돌려준다.

쿠루미:
자, 손을 잡아요. 이번에는 제가 손을 끌 차례예요!

용기를 내는 미사키
용기를 내는 미사키

발표회 때는 미사키가 쿠루미의 손을 잡고 리더 해준 것처럼 무대에서는 쿠루미가 미사키의 손을 잡아 이끌어준다. 그리고 연극이 시작된다.


4. 복수의 달콤한 냄새

목장에 도착한 아야네
목장에 도착한 아야네

미사키와 쿠루미의 연극이 무대에서 펼쳐지고 있을 무렵 아야네는 목장에 겨우 도착한다. 하지만 아야네는 목장알바를 한 적이 없어 목장 무대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 방황한다. 하지만 온천 만쥬 냄새와 구호원에 있던 발자국을 따라간다.

복수하러 목장에 온 츄우자
복수하러 목장에 온 츄우자

발자국의 주인은 츄우지와 츄우자 쥐들이었고, 복수의 바람을 맡는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관심을 끄는 게 있었으니 전의 치즈보다 깊고 강한 자극적인 냄새가 츄우지의 코끝을 자극하게 된다.

치즈온천만주를 선보이며 연극하는 미사키와 쿠루미
치즈온천만주를 선보이며 연극하는 미사키와 쿠루미

그것은 미사키와 쿠루미가 무대에서 연극을 하며 선보이는 〈치즈 온천 만주〉의 냄새였고, 그녀들의 연기는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연극 자체가 재미있다고 하거나, 치즈 온천 만주를 주문하거나, 또 노파 같은 경우엔 온천 생각이 난다면서 온천에 가겠다면서 사람들의 구매욕을 부축일정도로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것이다.

쿠루미는 사람들을 호응하며 치즈 댄스를 추자면서 무대를 마치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찍 소리
찍 소리

그 소리는 츄우지의 부하 쥐의 울음소리였고 쥐들이 몰려오고 있음을 암시한다. 아직 그 사실을 모르는 미사키와 쿠루미는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고 알 수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5. 요약

사렌디아 구호원 다락방에 과거 치즈를 노리다 쫓겨난 쥐, 츄우지와 그의 부하들이 목장에 대한 복수와 치즈 강탈을 위해 준비하고 떠난 사실을 아야네가 그 사실을 알고 추적한다.

목장 무대에서는 쿠루미가 긴장한 미사키를 이끌어주어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쥐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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