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렌이 구호원에 돌아오면서 구호원의 위기와 연극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커튼이 내려가도 다음 무대를 준비해야 하기에 아야네는 새로운 연극 주제를 구상하기 시작하고, 엘리자베스 목장은 다시 소들을 돌보는 일상으로 돌아가듯 상인 아키노 또한 자기 할 일로 목장 투어를 진행시키려고 한다.
또다시 목장에 일손이 부족해지고 도움이 필요한 것 같은데…?
1. 들어가며
2. 전승되는 이야기
3. 요약
4. 관련 동영상
사렌디아 구호원의 아야네는 다음 연극의 주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구호원을 지키는 여자아이' 이야기를 하기로 결정한다. 그때 유우키가 우편물을 들고 방문하고, 곧이어 미사키까지 방문한다.
구호원 방문이 익숙한 듯 '다녀왔다'라며 인사하는 미사키는 연극도 하고 싶고 목장일도 하고 싶다고 한다. 유우키는 편지를 건네며 목장일을 도와달라는 엘리자베스 파크 길드의 편지를 건넨다. 이번엔 아야네도 같이 가기로 한다.
엘리자베스 파크에서 린은 쥐들로부터 치즈를 지키지 않아서 좋았다. 그런데 츄우자가 린에게 계속 훈련을 시켜달라고 한다. 이번엔 치즈를 노리는 게 아니라 순수한 힘을 기르고 싶다고 말하며 졸라대며 귀찮게 구는 바람에 린은 귀찮아한다. 린은 언제 완벽하게 꿀 빨 수 있을까?
엘리자베스 파크 길드 하우스에서는 아키노가 마히루에게 「대자연 미식 투어」 준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고 묻는다. 개그를 좋아하는 마히루는 아키노가 조크한 것을 알았지만 진짜였고, 급하게 구호원 길드에 편지를 보내 목장체험일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그렇게 쿠루미, 미사키, 아야네는 목장에 왔고, 마히루는 쥐들이 연극은 물론 손이 많이 가는 목장일도 거들면서 동굴에 거주하게 된 것과 뮤지컬 공연으로 인해 온천 손님이 잔뜩 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쿠루미 덕에 쥐들은 살아갈 터전이 생긴 것이다.
그 소식에 즐거워진 아이들은 목장일을 열심히 하자고 함께 기합소리를 낸다.
이런 일이 있고 꽤 오랜 세월이 흘러 연극을 보던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무렵. 쿠루미와 미사키가 연기한 뮤지컬 「치즈 지키기 대작전!」은 랜드솔 단골 타이틀 공연이 되어 오랫동안 후세에 전해지게 된다.
해피엔딩.
미사키는 약속대로 구호원에 다시 방문했고, 아키노의 대자연 미식 투어 개최를 돕기 위해 쿠루미와 미사키 그리고 아야네는 목장에 간다.
갈 곳 없던 쥐들은 연극뿐만 아니라 목장일도 거들고 삶의 터전도 잡아 잘 살고 있었으며 미사키는 성숙한 숙녀, 쿠루미는 대연극배우를 목표로 열심히 목장일을 거든다.
그리고 그들의 연극은 시간이 흘러 유명한 뮤지컬이 되었고 오래되도록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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