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게헨나의 선도부장_[대책위원회 편 2장][메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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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흥신소와 연합해 겨우 선도부의 공격을 버틴 아비도스는 게헨나의 일당백의 선도부장 히나를 만나게 된다. 무서운 얼굴로 노려보는 히나를 아비도스는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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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히나의 태도변화
3. 히나의 귀띔
4. 요약
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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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_게헨나의 선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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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나의 태도변화

소라사키 히나. 게헨나의 선도부장이며 무력으로 따지면 게헨나의 일인자. 그런 그녀가 왜 아비도스 자치구까지 행차했는지 알 수 없는 아야네였다. 그런 그녀가 나타나자마자 흥신소 68은 자취를 감추어버렸고, 히나는 아코의 의도를 눈치챈다.

아코의 의도를 파악한 히나

아코는 게헨나의 불안요소를 모조리 제거하려는 정치적 성향을 갖고 있었다. 그렇기에 히나는 긴말하지 않고 아코에게 통신을 당장 끄고 자숙하고 있으라고 했는데 현재 게헨나 학원을 흔들 만큼 강력한 변수는 의뢰나 받고 있는 흥신소 68 따위가 아니라 초법기관의 샬레의 선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 보인다.

그렇게 보면 만약에 아비도스가 게헨나의 무력에 굴복하여 선생을 아코에게 내줬으면 아코의 성향 상 선생은 제거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시로코는 계속해서 싸우려고 하자 아야네는 말리며 히나와 직접 교섭에 들어간다. 히나는 현재의 상황을 이해한다고 말해준다.

히나:
사전 통보 없는 타 자치구 근방의 무단 병력 운용 및 타 학원생들과의 충돌이 발생했지.
……하지만 어찌 됐든 선도부의 공무를 가로막은 것 또한 사실이다. 아비도스.

히나는 순순히 물러날 생각은 아닌 듯 침략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그러자 아야네는 불안한 듯 자조적으로 호시노 선배가 있었으면…이라고 말하자, 히나는 호시노를 아는 듯 멈칫 거린다. 그때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호시노가 나타난다.

호시노

호시노를 보자 놀란 히나

낮잠 자서 늦었다는 변명을 하며 느지막하게 나타난 호시노를 본 히나는 잠시 놀랐다가 다시 표정을 바꾸고는 그 사건 뒤에 많이 바뀌었다면서 여전히 아비도스에 잔존해 있는 것이 의외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래서 샬레가 아비도스에 있는 것인가로 이해하더니 아까 까진 싸우려고 했던 모양새에서 갑자기 병력을 수습을 명령하고 떠날 채비를 한다.

사과하는 히나

그리고는 히나는 통보 없이 병력을 운용하여 소란을 일으켰고 무단 침입한 것을 모두 인정하며 허리를 굽히며 사과한 뒤 게헨나 선도부의 중대와 이오리 치나츠를 모두 이끌고 빠르게 퇴각한다.

호시노를 보자마자 왜 태도가 변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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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히나의 귀띔

오늘도 아비도스 학생들에게 정신없는 하루였다. 흥신소 68이 라멘집 폭발로 싸웠다가, 게헨나 선도부와 싸웠다가 또 흥신소와 힘을 합쳐서 싸웠다가 게헨나 선도부장 히나까지 등장했으니 진이 다 빠질 만도 했다. 시로코는 강적과 싸워볼 기회를 놓쳐 아쉽다는 시로코만 빼고.

해산하는 아비도스

몸도 마음도 지친 학생들은 내일 만나기로 하고 해산해 버린다. 그런데 기운이 아직 펄펄한 시로코는 히나가 선생님에게 무언가 얘기하는 것들 보았다며 무슨 얘기를 했냐고 묻는다.

선생에게 할 말이 있는 히나

히나는 선생을 조용히 부르더니 아비도스 버려진 사막에서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다고 귀띔해 준다.

자세한 설명까진 해주진 않았지만 만마전이나 티파티도 모르는 정보를 폐교예정의 아비도스에게 알려줄 의리도 없다고 말은 하면서도 선생에게 왜 알려준 것일까?

선생은 시로코에게 모두가 모여있을 때 얘기해 주겠다면서 시로코와 함께 하교한다.

선생과 같이 하교하는 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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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안녕,흥신소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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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약

히나는 아코가 게헨나에 위협이 되는 존재는 모두 없애기 위해 일을 저지른 것을 알고 뒷수습을 한다. 하지만 순순히 물러나지는 않을 심상이었으나 호시노를 만나자 히나는 태세를 바꾸더니 사과하고 퇴각한다. 그리고 선생에겐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버려진 사막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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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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