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화: 친구 같은 게 아니라고!_[블루아카이브][메인스토리1][대책위원회편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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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괴로워하는 아루를 풀어주려고 맛있는 라멘을 먹으러 시바세키 라멘집에 간 흥신소 68. 아루는 자신의 괴로움의 원인을 알게 된 뒤, 의도치 않게 파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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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친구가 아니라 폭탄이다
3. 사라진 라멘집
4. 요약
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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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화 친구 같은 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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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구가 아니라 폭탄이다

흥신소 68은 아루의 기분을 풀어주려 시바세키 라멘집에 들른다.  

라멘집에 간 무츠키

저번에는 라멘 한 개를 넷 이서 나눠먹었는데 이번에는 1인 1개의 라멘을 먹게 되어 호사를 누리니 하루카는 웃는다.

마스터 시바:
아비도스 학교의 친구들이군. 부족하면 말하라고.

시바세키 라멘집의 점장 마스터 시바가 흥신소 68을 '친구들'이라며 서비스를 주겠다고 한다. 흥신소 멤버들은 기쁘게 라멘을 먹기 시작하는데 아루는 얼굴을 굳어지더니 이내 폭발한다.

친구가 아니라고 소리치는 아루

아루는 자신이 마음이 약해지고 괴로웠던 것의 원인이 이 가게 때문이라고 한다. 이 가게에 있으면 모두가 사이좋게 친구가 돼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법을 무시하는 하드보일드한 악당, 무법자가 되기 위해선 사소한 정에 얽매여 있어서는 안 되기에 아루는 이 가게 없어져야 한다고 한다.

가게를 없애야 한다는 말을 들은 하루카

아루의 절규에 하루카는 기폭장치를 들고 오더니 아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히다라면서 버튼을 누른다.

기폭장치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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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라진 라멘집

폭발을 감지한 아야네

그 시각 아비도스의 아야네는 학교 주변의 전방 10km 반경의 다량의 c4를 사용한 걸로 추정되는 폭발을 감지하고 알린다. 더 정확한 위치는 시바세키 라멘집이고 아까 흥신소 하루카가 기폭장치로 폭발시켰던 것이다. 그 폭발이 얼마나 컸던지 라멘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구석에 박혀있는 라멘집은 전략적 요충지도 아닌데 왜 노렸는지 알 길이 없는 아비도스 학생들은 호시노는 자리에 없어서 아야네가 일단 연락해 놓는다고 하며 급히 상황을 보러 간다.

점장이 걱정되는 세리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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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용서 못해, 네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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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약

흥신소 68은 라멘집에 갔는데 아루는 라멘 집의 친절 때문에 악당이 될 수 없다고 하자 하루카가 폭탄으로 라멘집을 폭발시켜 버린다. 그것을 관찰한 아비도스는 라멘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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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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