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화: 용서 못해, 네놈들!_[블루아카이브][메인스토리1][대책위원회편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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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아비도스 학생들은 시바세키 라멘집의 폭발 소식을 알고 급히 찾아간다. 그곳엔 라멘집은 온데간데없고 흙먼지만 날리며 그 먼지 속에서 흥신소 68이 돈만 주면 뭐든지 한다며 큰소리로 웃고 있다. 이런 상황을 목격한 아비도스 학생들은 눈이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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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피도 눈물도 없는 대악당
3. 절대로 용서 못해!
4. 흥신소 68 vs 아비도스 2차전
5. 또 하나의 복병?
6. 요약
7.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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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화 용서 못해, 네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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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도 눈물도 없는 대악당

황색의 먼지와 그을린 연기가 기침이 나올 정도로 폭발의 여파는 컸다. 그 폭발로 인해 라멘집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아루는 갑작스러운 폭발로 인해 얼떨떨한 표정으로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을 때 무츠키가 웃으며 말한다.

라멘집을 박살낸 흥신소

대악당이 됬다며 칭찬하는 소악마 무츠키

소악마 무츠키는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아루보고 피도 눈물도 없는 대 악당이라면서 이것이야 말로 하드보일드 무법자라며 치켜세운다. 도움을 준 사람도 걸리적거리면 매몰차게 응징하는 냉혈한 행동에 감동한 것이다. 아루는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다가 다시 큰소리를 치기 시작한다.

아루:
아, 으아……? ……아, 아하하하! 다, 당연하지! 인정에 얽매이지 않고 돈만 받으면 무엇이든지 Ok! 그게 우리 모토니까!!

 그 말을 들은 아비도스는 잘 들었다면서 눈을 번뜩인다.

흥신소68을 노려보는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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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절대로 용서 못해!

호시노를 제외한 아비도스 학생들은 흥신소 68이 시바세키 라멘집을 박살 낸 것을 확인하고 노려본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도 유분수인데 아비도스 학교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람까지 공격하다니 해도 해도 너무한 것이다. 아비도스는 흥신소를 절대로 용서 못한다.

흥신소 68은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잘 됐다면서 카요코는 고용했던 용역들에게 연락해 이곳 아비도스 시내로 오라고 하였고, 아루는 아비도스와 결판을 내겠다며 탄알집을 장전한다. 

전투 준비하는 흥신소68

하루카가 폭탄을 설치한 그들만의 전장이 따로 있긴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분노하는 아비도스와 싸워서 이기는 수밖에 없다.

장전하는 아비도스

아비도스 학생들 또한 라멘집 점장의 안전을 확보한 뒤, 장전하며 탱커인 호시노 없이 3명이서 흥신소와의 전투에 돌입한다.

흥신소68 전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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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흥신소 68 vs 아비도스 2차전

호시노 없이 싸우는 아비도스

흥신소 68과 아비도스 학생들 간의 2번째 전투가 벌어진다. 이번에는 아비도스 고교에서 치러지는 것이 아닌 아비도스 시내 한복판이며, 부장이자 전방에서 버티는 탱커 역할의 호시노 없이 스트라이커로 노노미, 시로코, 세리카 그리고 스페셜로는 아야네가 지원한다.

저번 보다 한 명이 빠진 상태에서 치르는 전투이지만 아비도스 학생의 분노는 그것을 상쇄할 정도로 컸다.

보스 무츠키와 아비도스의 싸움

보스 몬스터로 무츠키가 등장하며 뒤늦게 '작열의 세레나데' 기술로 폭탄가방을 던진 뒤 기관총으로 발사하지만 승기는 기울었고, 결국 아비도스가 또다시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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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또 하나의 복병?

아비도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아루는 다시 거친 숨을 쉬며 다시 경계한다. 다시 싸울 작정이다.

아루:
하아, 하아…… 이 녀석들……!! 정말이지……끈질기…….

그때, 큰 충격과 함께 굉음이 들리며 대지가 흔들린다. 폭격이다!

박격포에 놀란 아루

아루의 표정과 폭격의 위치가 아비도스가 아닌 흥신소 68의 지점으로 보아 아루가 준비한 게 아닌 것 같은데 아야네는 3km 척탄병이 50mm 박격포로 흥신소 68을 노리고 있다고 알려준다.

아야네:
병력의 소속 확인!! 게헨나의 선도부입니다! 1개 중대 규모예요!

선도부의 폭격이라는 것을 알게된 아비도스

게헨나의 선도부가 아비도스 자치구에 들어오다니 흥신소의 복병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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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선도부,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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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요약

시바세키 라멘집을 박살 낸 자들이 흥신소 68 임을 알게 된 아비도스 학생들은 2차전을 벌이게 되고 이번에도 아비도스 학생들의 승리고 끝난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고, 1중대 병력의 선도부의 박격포 폭격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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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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