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부 니야로부터 공연을 무사히 끝내면 인법연구부를 정식동아리로 인정해 주겠다고 제안받은 이즈나, 츠쿠요, 미치루는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1. 지난 이야기
2. 1시간 뒤 다시 모이기로 약속하다
3.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인 츠쿠요
4. 선생님에 대한 오해를 고백하는 츠쿠요
5. 요약
6. 관련 영상
공연 도우미가 된 인법연구부원 이즈나, 츠쿠요, 미치루는 공연 시작 전 내부 공연 장비 파악을 위해 각자 맡은 역할 분담으로 인해 서로 떨어지게 되었고, 1시간 동안 스태프에게 설명을 듣고 난 뒤 다시 모이기로 했다.
선생님은 1시간 20분이 지났는데도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학생들을 찾아 나선다. 소란스러운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보았더니 츠쿠요의 주변에 불량배들이 모여 있었다.
츠쿠요가 비켜달라고 하나, 불량배들은 츠쿠요가 키가 커서 '커다란 녀석' 앞에서 친구들과 만나자고 약속했으니까 움직이면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한다. 졸지에 만남의 광장이 된 츠쿠요를 발견한 선생님은 츠쿠요를 구하기 위해 불량배들과 싸우게 된다.
불량배들은 자신들이 상대한 자가 엮기 기만 해도 엄청난 꼴을 당하는 '샬레의 선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겁하고 도망치게 되고, 선생님은 츠쿠요를 무사히 약속장소에 데려올 수 있었다.
츠쿠요는 그런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는 자신이 선생님을 오해하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같은 인법연구부원인 이즈나가 항상 선생님을 보고 '주군을 위해 최고의 닌자가 돼야 한다'라고 말하여 이상한 사람에게 속은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전에 선생님을 습격하고, 무리한 부탁을 하여도 혼내지도 않고 닌자라고 비웃지 않으며 오히려 선뜻 나서서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자신이 착각했다고 인정한 츠쿠요는 키가 크지만 굼뜨고 느린 모습을 보여 다른 학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을 가졌다. 그런 그녀에게 인법연구부 부장인 미치루는 선뜻 손을 내밀어 입부시켜주었기에 고맙게 생각하며 열심히 해서 공연을 미치루와, 이즈나를 위해서 함께 공연을 성공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뒤늦게 이즈나, 미치루가 약속 장소에 도착해 만나게 된다.
츠쿠요가 불량배를 만났으나 선생님이 구해주고 인법연구부가 다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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