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 - 제1화: 교류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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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인의 마음 개요

(비공인)인법연구부 부장 치도리 미치루(千鳥ミチル)

 

치도리 미치루(千鳥ミチル)는 너구리 수인의  백귀야행 연합학원 3학년 생으로 (비공식) 인법연구부 동아리의 부장이다.

 

이 인법연구부는 인법과 닌자를 연구하는 동아리로 과학이 지배하는 키보토스(세계)에서는 비과학적인 닌자 기술인 인법과 닌자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미치루는 〈소녀인법첩 미치룻치〉라는 동영상 채널을 운영하며 인법과 닌자를 널리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불인의 마음 이벤트 스토리는 그러한 인법연구부가 정식 동아리로 승인을 받기 위해 미치루와 동아리 멤버 이츠나, 츠쿠요가 함께 노력하는 이야기다.

 

정식인가를 꿈꾸는 미치루

채널 구독자 수 100명이 목표인 미치루의 각오는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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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불인의 마음 개요

3. 시작
4. 음양부
5. 니야의 부탁 선생님의 제안
5. 정식 동아리 신청서를 제출하지 하지 않았다고?

6. 니야의 배려

 

7. 나가며

8.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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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작

제1화 교류회의 시작

 

〈와라쿠 공주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 〈백귀야행 소용돌이 영화촌〉

 

미치루, 이츠나, 츠쿠요로 구성된 인법연구부는 정식 동아리로 승인되기 위해 도움을 얻어낼 목적으로 선생님(player) 이 있는 곳을  습격(?)하였고, 어설픈 미인계를 펼치던 미치루 앞에 음양부 동아리의 부원인 카호가 나타나 어떤 제안을 한다.

그래서 학생들의 곤경을 외면하지 않는 Player(이하 선생님)은 인법연구부를 도와주기로 약속한 이 영화촌으로 온 것이다.

 

선생님은 그곳에서 인법연구부 동아리원인 미치루, 이즈나, 츠쿠요와 만난다.

 

해맑은 표정의 쿠다 이즈나(久田イズナ)

 

큰 키에 부끄러움이 많은 오노 츠쿠요(大野ツクヨ)

 

선생님을 맞아주는 인법연구부

 

 

미치루는 이번이 정식 동아리가 될 수 있는 절회의 기회로 생각한다.

이즈나도 열심히 준비했어요! 구체적으로는 마음가짐의 단련 같은걸!

저, 저도 교류회… 그것도 백귀야행과 게헨나 학원 간의 교류회라니 ….

저, 이 이런 일은 좀처럼 없는 일이라, 두, 두근거려요….

 

 

블루아카이브는 학원이 나라이다.

백귀야행 학원과, 게헨나 학원은 게헨나와 트리니티 사이만큼 나쁜 관계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학원의 학생을 경계하는 게 기본이라 교류회장은 양 학원 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다.

 

그러한 중요한 자리와 동아리 정식과 무슨 관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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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양부 부장과의 만남

일주일 전, 카호가 음양부 찾았다.

 

이야기는 일주일 전으로 돌아간다.

 

쿠와카미 카호(桑上くカホ)

 

 

음양부 동아리원인 카호는 선생님과 인법연구부를 음양부로 안내하였다.

 

 

와라쿠 치세(和楽チセ)

 

 

으리으리한 음양부에는 같은 음양부 소속의 치세가 하이쿠로 맞이해 주고,

 

아마치 니야(天地ニヤ)

 

 

말솜씨 만으로 혼을 빼놓는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의 음양부 부장 니야가 기다리고 있었다.

 

선생님에게 인사하는 착한 학생(?) 니야

 

 

니야는 선생님을 위아래로 훑어보고 평가하더니 카호가 선생님을 데려온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는 만마전(게헨나 학생회)과 백귀야행 학생회 급의 음양부 부장 니야가 협조하여  일주일 뒤, 백귀야행과 게헨나 학원의 교류의 기념비적인 행사인 〈와라쿠 공주님〉 공연이 〈백귀야행 소용돌이 영화촌〉에서 펼쳐지기로 계획되었다.

 

그런데 게헨나 만마전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연이 누군가의 방해로 인해 망쳐버리면 학원 간의 문제(국가 외교적 마찰)에 직면할 수 있으니, 무사히 공연을 마치기 위해서 선생님의 도움을 요청한 것이라고 니야가 말했다.

 

원치 않은 사고를 걱정하는 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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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은 듯한 말투의 니야

 

니야의 별일 아니라는 듯한 말투로 부탁을 하자 선생님은 니야에게 제안으로 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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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니야의 부탁, 선생님의 제안

선생님은 니야의 말에 도와주겠다고 말하면서 대신 조건이 있다고 한다.

선생님은 이 기회로 인법연구부를 도우려 한다.

 

인법연구부의 도움으로 공연이 성공한다면 그 공로로 인법연구부가 정식 동아리가 되게 해 달라는 제안 한다. 니야는 닌자를 연구하는 동아리인 인법연구부라는 말을 처음 듣는다는 듯이 미소를 짓자, 카호가 니야에게 설명해 준다.

 

인법연구부라고 있긴 있는데, 정식 동아리 신청서를 제출한 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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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식 동아리 신청서를 제출하지 하지 않았다고?

 

카호는 니야에게 사정을 설명한다. 왜 인법연구부가 정식동아리가 될 수 없는지에 관해 요건들을 하나하나 집어가며 설명해 준다.

카호의 동아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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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에서는 동아리 신청서에 필요한 서류로
〈동아리 실적 증명 보고서〉 1부, 〈활동에 거짓이 없다는 걸 보증해 주는 다른 동아리의 보증서〉 3부 이렇게가 필요한데,

 

구독자가 1000명이 안 되지만 일단, 〈소녀인법첩 미치룻치 채널〉이란 동영상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또 코미센이란 동인 행사에서 인법 동인지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열심히 활동하여 〈동아리 실적 증명 보고서〉의 요건에는 충족하나,

 

다른 동아리에서 그 동아리를 인정해 주는 〈활동에 거짓이 없다는 걸 보증해 주는 다른 동아리의 보증서〉 3부를 미치루가 제출하지 않았던 것이다.

 

당황해하는 인법연구부 부장 미치루

 

 

미치루는 그 이유에 대해서 닌자의 고고함을 몰라주고, 키보토스에 닌자의 문명이 뿌리내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둥, 개인적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제출 못했다면서 땀을 흘리며 둘러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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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니야의 배려

 

니야는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한다.

입부과정을 생략해주겠다는 쿨한 니야

 

어쩔 줄 몰라하는 미치루에게 니야는 웃으면서 공연만 무사히 마친다면 절차를 무시하고 승낙해 주겠다면서 흔쾌히 선생님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의욕적인 미치루

 

그렇게 선생님은 인법연구부를 도와 〈와라쿠 공주님〉 행사를 지키는 일을 맡게 되었다. 과연 인법연구부는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정식 동아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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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가며

 

음양부 니야로부터 공연을 무사히 끝내면 인법연구부를 정식동아리로 인정해 주겠다고 제안받은 이즈나, 츠쿠요, 미치루는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미치루 획득

 

불인의 마음 이벤트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무료로 미치루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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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동영상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 - 제1화: 교류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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