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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화: 토키와다이의 레일건_어떤과학의 청춘기록 7_[블루아카][이벤트스토리][글로읽는]

블루아카이브

by ggpy 2024. 5. 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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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전이 설비를 향해 폐허 지하로 내려가는 미사카 일행은 폐허의 보안시스템이 작동하고 적들이 나타남으로써 미사카는 총의 부가기능인 레일건을 사용할 절회의 찬스(?)를 맞게 된다.

엔지니어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미사카는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


목차

1. 들어가며
2. 싸움에 익숙한 그녀들
3. 폐허 오토마타들과의 전투
4. 레일건 쏠 기회?
5. 초전자포
6. 510 엔 어치 부탁해요
7. 요약
8. 관련 동영상

제5화_토키와다이의 레일건
제5화_토키와다이의 레일건


2. 싸움에 익숙한 그녀들

밀레니엄 폐허 지하
밀레니엄 폐허 지하

미사카 일행은 밀레니엄 폐허의 어느 건물 지하로 내려가고 있었다. 낡은 건물 외벽과 달리 내려갈수록 멀쩡한 설비들이 눈에 보인다. 방치되어도 지하아래까지 피해가 미치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것이며 제대로 가고 있다고 에이미는 말해준다.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는 도중에 소수의 드론과 조우했는데 미사카뿐만 아니라 쇼쿠호, 사텐도 능숙하게 적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생은 전투에 익숙한 것 같다고 한다.

자기네들 학원도시 또한 다사다난하다며 특히 미사카가 자주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미사카를 말하는 쇼쿠호와 사텐
미사카를 말하는 쇼쿠호와 사텐

사텐 루이코:
미사카 씨, 학원 도시에서는 〈레일건〉이라 불리는, 7명밖에 안 되는 〈레벨 5〉 초능력자니까요.

미사카는 학원도시 level 5에서 서열 3위의 강자이다. 쇼쿠호 또한 레벨 5에 서열 5위로 미사카 못지않은 힘을 지니고 있으며 사텐은... 레벨 0에 무능력자지만 소녀치곤 싸움을 잘하는 편이다.

아무튼 레일건이라는 말에 코토리의 귀에 꽂히자 미코토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고양이 눈 미사카
고양이 눈 미사카

하지만 쇼쿠호가 자신을 마치 깡패취급한 것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지 못했고, 쇼쿠호의 뻔뻔한 연기에 화를 내며 말다툼을 하는데, 기계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리며 폐허의 오토마타들이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한다.

전투 돌입_에이미
전투 돌입_에이미

패턴 분석이 끝난 에이미는 미사카 일행과 폐허 오토마타와의 전투에 돌입한다.


3. 폐허 오토마타들과의 전투

사텐, 히비키_전투
사텐, 히비키_전투
에이미, 쇼쿠호, 미사카, 코토리_전투
에이미, 쇼쿠호, 미사카, 코토리_전투

스페셜로 빠따 든 사텐과 히비키가 지원하고, 스트라이커로 에이미, 쇼쿠호, 미사카, 코토리가 적들을 직접 상대한다.

쇼쿠호의 「멘탈아웃」 기술은 적을 조종하여 적끼리 싸우도록 하는 기술인데 적의 체력이 낮아 조종하기 전에 파괴되어 쓸모가 없고, 사텐은 큰 원형 범위에 빠다를 던져 대미지를 주는 기술로 코스트 3에 847% 대미지로 꽤 괜찮았다.

사텐 스킬 범위
사텐 스킬 범위

그렇게 접근해 오는 폐허 오토마타들을 정리하는 데 성공한다.


4. 레일건 쏠 기회?

하지만 후속 오토마타들이 계속해서 미사카 일행에게 접근해 왔고, 처리할 순 있으나 시간이 오래 걸려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기회라는 코토리
기회라는 코토리

그러자 코토리가 미사카보고 지금이 레일건 쏠 기회다라면서 보채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났으니 총에 전기가 충분히 충전이 됐고 적들도 몰려오는 상태에 일망타진할 수 있는 멋진 한방을 엔지니어부는 엄청나게 기대한다. 진짜 기대하는 건 따로 있지만.

코토리:
드디어 이 두 눈으로 보게 되겠군요! '손에서 나가는 레일건'을……!

미사카가 총의 모드를 바꾸고 쏠 준비를 마치자 엔지니어부는 큰소리로 외친다.

코토리: ……레!!
히비키: ……일!!
우타하: ……건!!
샬레 선생: ……발사!!!

선생도 기대감에 덩달아 큰 소리로 외친다.


5. 초전자포

레일건 실패
레일건 실패

미사카의 손에서 나오는 건 모기 새끼 소리마냥 잉하는 소리뿐이었다. 방귀소리가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인 걸까? 에이미는 시간이 없다며 다른 방법이 없다면 이 길을 무너뜨리고 B루트로 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미사카는 별수 없다면서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더니 한발 정도는 쏠 수 있다면서 모두에게 물러나라고 한다.

그녀는 집중하고 동전을 수직으로 튕기더니 그녀의 몸에서 파지직 소리와 함께 전격이 인다.

미사카 레일건 시전
미사카 레일건 시전1

그리고 떨어진 동전을 검지손가락 마디에 얹고 엄지손가락으로 튕겨 날린다.  그녀가 튕긴 동전에서 주황색 빛을 띤 레일건이 형성되어 일직선으로 나아간다.

미사카 레일건 발사
미사카 레일건 발사

일직선으로 날아간 레일건은 폐허 오토마타들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린다.

레일건을 쏜 미사카
레일건을 쏜 미사카
레일건을 보고 놀란 엔지니어부
레일건을 보고 놀란 엔지니어부

진짜 손끝에서 레일건이 나가는 것을 보자 에이미와 엔지니어부 그리고 선생까지 모두 너무 놀라할 말을 잃고 만다.


6. 510 엔 어치 부탁해요

미사카에게 질문공세하는 코토리
미사카에게 질문공세하는 코토리

코토리는 정신을 차리고 미사카에게 다가가 레일건과 그녀의 힘에 대해 질문공세를 하기 시작한다. 우타하는 폭주하는 코토리를 떼어낸 뒤 그 기술을 다시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미사카가 막 쓰고 다니는 기술이 아니다며 거절하려 하자 우타하는 타인의 돈을 쓰게 만들 순 없다며 히비키에게 돈 없냐고 하니 10엔이 있다고 한다.

돈 문제라고 판단한 우타하는 더 나아가 동전크기, 동전 가격대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 것으로 10엔 가지곤 위력이 택도 없을 거라며 자기 나름 논리적으로 가정하는데 코토리가 자신에게 500엔 동전이 있다며 우타하에게 준다.

우타하는 코토리가 자신의 점심값을 희생한 것에 감동한다. 미사카가 게임센터 동전이라는 말과 돈 아깝다는 말은 들뜬 엔지니어부의 귀에 들리지도 않는다.

선생이 이해해 달라는 말과 엔지니어부의 간곡한 부탁에 미사카는 한숨을 내쉬더니 또 레인건을 쏴 주겠다고 한다.

레일건 또 쏴주겠다는 미사카
레일건 또 쏴주겠다는 미사카

미사카 미코토:
……510엔.  ……그리고 다음부터는 돈 가지고 장난치지 마.

미사카는 또다시 동전을 튕기며 엔지니어부 앞에서 레일건을 선보인다.


7. 요약

폐허 지하로 내려가 폐허 오토마타들과 싸우게 되고 미사카는 총을 이용한 레일건에 실패하고 손으로 동전을 튕겨 발사하는 초전자포에 성공한다. 모두가 놀라는 상황에 엔지니어부는 미사카에게 510엔을 건네며 손 레일건을 쏴달라고 부탁하여 미사카는 마지못해 한 번 더 쏴준다.


8.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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