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자유시간은 언제나 순식간에 지나간다_어떤과학의 청춘기록 6_[블루아카][이벤트스토리][글로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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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마지막 외부인은 《어떤과학의 초전자포》에서 등장하는 호기심 많은 사텐 루이코였고, 이세계를 탐방하고 싶어 하는 그녀의 바람대로 이틀간의 키보토스 관광을 마음껏 만끽했다.

그리고 그녀들을 원래의 학원도시로 돌려보내기 위해 전이되어 왔던 밀레니엄 폐허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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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밀레니엄 폐허로
3. 엔지니어부도 함께
4. 요약
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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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_자유시간은 언제나 순식간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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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레니엄 폐허로

2일간의 짧은 키보토스의 자유시간이 끝나고 이제 외부인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에이미와 선생은 미사카, 쇼쿠호, 사텐을 데리고 이변이 발생한 설비를 향해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폐허로 향한다.

밀레니엄 폐허

히마리가 보내준 좌표대로 목표 포인트 건물에 도착한 에이미일행. 건물 아래에 그 설비가 있으나 건물 아래쪽으로 통신이 닿지 않아 오퍼레이팅 지원이 어렵다고 히마리는 말한다. 에이미는 이미 3명을 설비가 있던 위치에서 밀레니엄 스쿨까지 데려온 적이 있기에 괜찮다고 한다. 이런 에이미는 폐허에 속에서도 3명을 데려온 건가? 

폐허의 살벌한 풍경에 놀란 미사카

히마리는 방송이 끊어지기 전 지하에 에너지 반응을 확인했고, 보안시스템이 가동되어 드론이나 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가장 조심해야 할 건 '다른 공간과의 뒤섞임'이다.

전이를 일으킨 설비가 침입자를 발견하고 과부하(활성화)가 되면 미사카들이 이곳에 온 것처럼 또 다른 전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우타하가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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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지니어부도 함께

설명을 이해한 우타하

전이를 일으키는 기계장치라는 재미있는 존재를 그냥 놔둘 리 없었던 엔지니어부가 따라왔다. 우타하는 '기계설비' 조율은 자신들이 전문이라며 자기들을 빼놓고 진행하려는 선생에게 섭섭해한다. 히마리가 엔지니어부에게 일부로 연락을 안 한 것 같은데...

총 as를 해주겠다는 엔지니어부

동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히비키와 총 a/s를 해주겠다는 코토리가 은근슬쩍 일행에 끼어든다.

코토리:
물론 저희가 만든 총이, 그런 식으로 고장 날 리는 없지만요! ……부작용이 나면 모를까!

미사카 총에 전자기력을 심어 놓았으니 나머지 애들 것도 뭔가 이상한 기능이 숨겨져 있는 걸까?

엔지니어부에 대해 잘 모르는 사텐과 미사카는 총도 만들어주고, 도와주러 온 엔지니어부를 고맙게 생각한다. 특히 에이미가 이런 폐허 속에서도 멀리 있는 밀레니엄 학원까지 3명을 들쳐 매고 병실로 옮겨주었기에 현지인에 말을 따르는 게 낫다고 협조적인 태도를 보인다.

선생을 이세계인이라고 부르는 사텐

사텐은 선생이 관광 가이드를 시켜주고 즐거웠다며 이세계인들끼리 서로 도와야 한다고 한다. 샬레 선생도 키보토스 주민이 아니니 맞긴 하는데 사텐은 선생과의 공통점을 찾고 친구 먹는 친화력을 보여준다.

미사카에게 뚱해 있던 쇼쿠호도 미사카가 나서려고 하는 것에 대한 이유가 우유부단하게 서있는 것이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에 공감을 하더니 자신도 빚지고 사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며 협조하겠다고 한다.

모두가 협조의사를 보이자 히마리는 안심이 된다며 내부 스캔 지도를 주고 통신을 끊겠다며 전이의 변수에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샬레의 선생은 걱정 말고 초천재슈퍼선생님이 자신을 믿으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초천재슈퍼선생님이란 말에 할말을 잃은 히마리

히마리는 그 말에 잠시 말이 없더니 스캔 지도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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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약

2일간의 키보토스 관광이 끝나고 미사카 일행을 원래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전이되어 왔던 폐허 안 건물의 설비를 향해 가게 된다.

히마리는 보완시스템과 또 다른 전이 가능성에 주의를 당부하였고, 설비에 관심이 있던 엔지니어부가 미사카 일행과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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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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