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사막에는 과연 오토마타와 드론이 있었고 아비도스 학생들은 고장 나 쓸데없이 경계하는 로봇들을 파괴하고 목표 포인트에 도달한다. 그런데 흩날리는 모래먼지 속에 가려진 거대한 무언가가 위치해 있다. 호시노의 기억에는 없었는데…?
1. 들어가며
2. 알 수 없는 시설
3. 알 수 없는 시설에서의 전투
4. 요약
5. 관련 동영상
버려진 사막에 배회하는 드론과 오토마타로봇을 처리한 아비도스 학생들. 아야네가 거대한 규모의 시설과 인력이 있는 장소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호시노는 그럴 리가 없다면서 믿지 못했지만 아야네가 알려준 포인트까지 접근한다.
모래먼지로 인해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을 만큼 가보니 수 km 이상의 철조망이 둘러싼 시설 구조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커다란 높이의 원유시추기의 모습도 보이는 이 공단은 호시노는 원래 없었다며 처음 보는 곳이라고 한다.
이리저리 둘러보던 아비도스 학생들은 그곳에 주둔하고 있는 오토마타 병사들에게 발견되어 침입자로 인식,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석유시추기가 가동되고 있는 이곳에 밀리터리 패턴의 위장을 하고 있던 오토마타들이 있고, 포대와 드럼통 그리고 군용 지프차가 정차되어 있는 이곳은 영락없는 군사작전 시설을 방불케 했다.
게다가 그 오토마타들은 버려진 사막에서 보이는 족족 바로 공격해 오는 것과 달리 이들은 훈련을 받은 듯 엄폐물을 활용하며 아비도스 학생들의 공격을 방어한다.
하지만 호시노의 전술진압 기술로 전진하여 지휘관으로 보이는 냉정한 PMC 병사를 쓰러트림으로써 침입자에 대한 공격을 일단락한다.
버려진 사막에 석유시추시설을 갖춘 거대한 공단이 있었고, 아비도스 학생들은 침입자로 인식되어 그 공단의 병사들과 싸운다.
이전글: 제7화: 아비도스 사막으로 2_[대책위원회 편 2장][메인스토리]
다음글: 제9화: 카이저 PMC 1_[대책위원회 편 2장][메인스토리]
제10화: 카이저 PMC 2_[대책위원회 편 2장][메인스토리] (1) | 2024.04.25 |
---|---|
제9화: 카이저 PMC 1_[대책위원회 편 2장][메인스토리] (0) | 2024.04.25 |
제7화: 아비도스 사막으로 2_[대책위원회 편 2장][메인스토리] (0) | 2024.04.25 |
제6화: 아비도스 사막으로 1_[대책위원회 편 2장][메인스토리] (0) | 2024.04.24 |
제5화: 각자의 이야기들 2_[대책위원회 편 2장][메인스토리] (1) | 202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