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걸어서 버려진 사막에 마침내 도착한 아비도스 학생들. 호시노는 버려진 사막이 왜 그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유를 알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로봇과 드론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1. 들어가며
2. 사막의 오아시스
3. 버려진 사막 전투
4. 요약
5. 관련 동영상
도로 길을 따라 한 없이 걷던 아비도스 학생들은 마침내 도로 길도 끊기고 모래만이 자욱한 곳까지 온다. 바로 버려진 사막이다.
노노미는 시가지까지 가보고 이곳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호시노는 달랐다.
호시노는 학생회 임무로 몇 번 와봤다면서 아비도스 최고의 축제인 '사막축제'가 벌여졌던 오아시스가 있다고 설명한다.
호시노:
뭐, 지금은 다 말라버렸지만. 예전엔 웬만한 호수보다 넓어서, 배를 띄울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해.
배를 띄울 정도면 작은 호수가 아니라 커다란 규모의 물이 있었을 버려진 사막의 오아시스 지역은 아비도스를 초토화시킨 모래폭풍의 먼지도 없었고 거주민도 많았던 살기 좋은 곳이었다고 한다.
사막지역은 오아시스의 크기에 따라 마을의 크기도 달라지니까 배를 운행할 정도면 호시노 말대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의 모래와 모래먼지에 덮인 집과 군데군데 끊어진 열차 선로를 보면 상상이 가지 않았다. 버려진 것이다.
아야네는 목표 섹터에 조금 더 가야 한다면서도 모래와 버려진 잔재들만 가득한 이곳에 특별한 건 없을 것 같다고 한다. 그녀의 말대로 특별한 건 보이지 않지만 대신 오토마타와 드론이 돌아다니는 건 보였다. 전투개시다.
히나의 정보대로 버려진 사막에 오토마타 인간형 로봇과 드론 병기가 배회하고 있었다. 버려진 사막에서의 전투는 끊어지고 파손된 철길과 고장 난 철도신호기 그리고 탈선되고 모래에 파묻힌 열차가 있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아비도스 학생들은 블랙마켓의 오토마타 중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오토마타 보스를 제압하고 목표지점으로 가게 된다.
아비도스는 버려진 사막에 도착하고 목표 섹터로 조금 더 가야 했다. 호시노는 걸으며 버려진 사막의 오아시스에 대해 얘기해 준다. 그녀는 버려진 사막에 와 본 적이 있었다. 그리고 히나 말대로 오토마타와 드론이 있었고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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