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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레이트 디 에덴 스토리 3: 1화 - 빼앗긴 인연의 증표_[프린세스커넥트][이벤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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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gpy 2024. 3.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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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이야기

랜드솔 건국기념 여신의 제전 축제가 진행되며 왕녀 페코린느의 시찰에 왕국기사단과 유우키가 수행원으로 대동한다.

그런데 마을에 수상한 자가 나타나고 행방불명과 소동이 곳곳에서 벌어졌고, 왕국기사단과 라이브 공연하던 치카와 츠무기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쫓는다. 물론 이노리와 카야 또한 정신 나간 행동을 하는 도망친 알바를 쫓는데, 왕국기사대장이 당하고, 이노리가 당할 뻔한 걸 카야가 구해준다.

불길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랜드솔의 해는 지고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는데…


목차

1. 지난 이야기
2. 랜드솔 축제의 밤
3. 빼앗긴 추억의 브로치
4. 쫓기는 유우키와 조우
5. 눈 감고 노래하는 치카와 츠무기
6. 카르미나 vs 무이미 그리고 카야
7. 요약
8. 관련 동영상


빼앗긴 인연의 증표
빼앗긴 인연의 증표


2. 랜드솔 축제의 밤

축제를 즐긴 무이미
축제를 즐긴 무이미

랜드솔의 해가 저물고 밤이 되었고 무이미는 혼자 방황한다. 그녀는 축제를 너무 즐긴 나머지 대악당으로써의 면모를 보이지 못했고 그 역할은 내일을 기약한다. 그러던 중 어느 상점에서 소란이 일어나는데 중년의 가게 주인이 비명을 질럿고 이 비명소리는 무의미의 귀를 자극하게 된다.

무이미는 덜떨어진 악당의 소행으로 보고 대악당 앞에서 악당짓을 하는 걸 용서하지 않는 무이미는 허접한(?) 악당을 처치하는 것을 축제의 여흥으로 삼겠다고 소리 나는 쪽으로 향한다. 무이미는 악당을 혼내줄 생각에 들떠서 검을 치켜들고 악당에게 소리친다.

의문의 여자
의문의 여자

그 악당은 분홍색 긴 머리를 한 곱상하게 생긴 여자였고, 악당이 의외로 여자라 무이미는 살짝 놀랜다. 하지만 랜드솔에는 수많은 위험한 여자들(?)이 많기에 성별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무이미는 그 여자에게 그 상인에게서 떨어지라면서 사람을 습격하는 건 삼류악당의 짓이다고 소리친다. 

그 여자는 자신의 행동이 ‘구제’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이미는 사람의 얼굴을 쥐는 게 어떻게 구제냐고 묻는데 비명을 질렀던 그 중년의 상인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해냈다!’면서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헛소리를 하는 중년 상인
갑자기 헛소리를 하는 중년 상인

그러더니 자신이 비치 베이스볼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면서 감격에 겨워한다. 정신 차리라는 무이미의 말은 완전히 무시된다. 악당은 그 중년의 상인이 행복한 「낙원의 주민」이 되었기 때문에 현실에선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알 수 없는 말에 무이미는 이해할 수 없다면서 그녀를 날려버리겠다면서 공격하려는데 그 악당여자는 무이미의 얼굴을 보더니 불행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자 무이미가 멈칫한다.

???:
큰 비극을 겪고, 과거의 추억에 매달려 살고 있어. 아니야?

부정하지 못하는 무이미에게 그 여자는 계속해서 말을 잇는다.

???:
꿈이나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도, 현실은 그것을 쉽게 부정하지. 기다리는 것은 절망적인 미래야. 그렇다면 차라리, 영원히 행복한 추억에 잠겨 있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

무의미는 거기에 반응하며 가능할 리가 없다고 말하는데 악당 여자는 그것이 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이 이곳에 왔다면서 아까 행복해진 중년 상인을 가리킨다. 무이미는 그 악당여자가 단순히 머리가 돌아서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 강한 신념과 힘이 있다고 경계한다. 그 악당여자는 무이미에게 낙원의 주민이 되게 해 주겠다면서 순시 간에 거리를 좁히더니, 양손으로 무이미의 얼굴을 부여잡는다. 

무이미의 얼굴을 붙잡은 뒤 붉은 오라는 뿜어내는 여악당
무이미의 얼굴을 붙잡은 뒤 붉은 오라는 뿜어내는 여악당

그 여악당은 낙원으로 가자고 하며 붉은색 오라를 뿜어낸다. 그러자 무이미가 반항 한번 못한 채 비명을 짧게 지르며 정신을 잃게 된다. 그러면서 갑자기 무이미의 과거가 섬광처럼 지나가더니 오쿠토와 겪었던 과거로 돌아간다. 


3. 빼앗긴 추억의 브로치

오쿠토가 준 브로치 회상
오쿠토가 준 브로치 회상
오쿠토와 파트너로써 활동했던 무이미 회상
오쿠토와 파트너로써 활동했던 무이미 회상

오쿠토와 다투고 삐져있던 무이미(노웸)에게 오쿠토가 나무 막대기를 건네면서 무이미가 좋아했던 하나의 일련의 장면이 스쳐간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무이미는 브로치가 자신을 지켜준 것 같다면서 오쿠토와의 추억이 떠오른 것에 의문을 품는다. 

무이미에게 흥미가 생긴 여악당
무이미에게 흥미가 생긴 여악당

그 악당여자도 동시에 무이미의 추억을 보게 되었고 그것에 흥미를 느끼고는 무이미의 추억이 담긴 브로치를 빼앗가 간다. 

여악당에게 브로치를 빼앗긴 무이미
여악당에게 브로치를 빼앗긴 무이미

무이미는 그 악당여자를 쫓아 가는데 행복에 겨워 정신이 나간 아이와 아주머니와 같이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 무이미를 방해를 받음으로써 놓쳐버린다. 무이미는 실실 쪼개는 마을사람들이 불량배가 아니라서 때려눕히지는 못한다면서 난처해한다. 그런데 마을사람들에게 쫓기고 있는 유우키를 발견하게 된다.

유우키를 부르는 무이미
유우키를 부르는 무이미


4. 쫓기는 유우키와 조우

얘기짓 하는 노인과 정신 나간 마을 노처녀
얘기짓 하는 노인과 정신 나간 마을 노처녀

유우키는 마을 노인은 첫 손주의 기쁨에 들뜨고, 노처녀는 프러포즈에 기뻐하며 이상한 말을 지껄이면서 유우키를 무섭게 쫓아왔고, 유우키는 무이미의 안내에 따라 마을사람들을 피했다. 유우키는 마을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무서웠다면서 멍한 표정으로 말한다. 그러나 무이미가 자신이 겪은 일 특히 그 악당여자에 관해 얘기해 준다. 

이야기를 다 들은 유우키는 모든 사람들이 헤롱헤롱하게 변하는데 무이미만이 멀쩡하다는 것을 지적하자 무이미는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대악당(?)이라서 알 바냐면서 유우키에게 위험하니 숨어있으라고 한다. 하지만 유우키는 페코린느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위험하니 얌전히 있으라는 무이미와 페코린느를 찾아야 한다는 유우키
위험하니 얌전히 있으라는 무이미와 페코린느를 찾아야 한다는 유우키

유우키는 페코린느와 수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마을사람들에게 쫓기게 되고 서로 떨어져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무이미는 브로치도 찾아야 하고 폐하인 페코린느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정신이 멀쩡한 녀석이 있어 함께 행동하는 게 좋을 텐데라고 하는데 유우키가 갑자기 동료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츠무기와 치카였다. 


5. 눈 감고 노래하는 치카와 츠무기

카르미나의 길드원인 츠무기와 치카는 '싸우는 아이돌'로 유우키의 동료이자 그녀들과 함께 행동하면 랜드솔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과 빼앗긴 브로치를 되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판단이 된 유우키와 무이미는 멀리 있는 그들에게 다가간다. 그런데 츠무기와 치카는 콧노래를 부르며 말없이 가만히 서있는 것이다. 

뭔가 이상한 츠무기와 치카
뭔가 이상한 츠무기와 치카

그녀들의 행동은 좀 이상해 보였다. 유우키가 와도 반응이 없고 그저 멍하게 있는 그녀들은 망상을 하고 있었는데 그 망상에서 치카는 크리스마스 복을 입고 자신의 노래로 행복해졌다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상상에 빠져있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치카
행복한 크리스마스 치카

이것이 유우키가 곁에 있어준 덕분에 얻은 최고의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며 치카는 행복한 상상 속에 빠져 있다.

그리고 츠무기는 망상에서 할로윈복장을 하고 자신이 직접 만든 의상을 입은 핼러윈 레이와 성장한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레이와 결혼한 성적 취향이 레즈인 츠무기는 많은 아이들을 입양하여 키웠고 핼러윈을 맞아서 츠무기의 의상들을 입고 있었던 것이다. 좋아하던 레이가 올해 할로윈은 정말 좋았다고 하자, 츠무기는 황홀해하면서 매일 할로윈으로 하자고 하면서 행복해한다. 

레이와 함께 영원한 할로윈을 꿈꾸는 츠무기
레이와 함께 영원한 할로윈을 꿈꾸는 츠무기

 

행복한 망상에 사로잡힌 츠무기와 치카
행복한 망상에 사로잡힌 츠무기와 치카

츠무기와 치카 모두 행복한 망상에 빠져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무이미는 그녀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먼저 덤벼들기 전에 얌전히 있을 때 제압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공격을 하려고 한다.

카르미나와 싸우려는 무이미
카르미나와 싸우려는 무이미


6. 카르미나 vs 무이미 그리고 카야

무이미는 무력으로 눈을 뜨게 해 주겠다 하는데 츠무기가 갑자기 입을 연다.

이상한 소리를 하며 달리기 시작하는 츠무기
이상한 소리를 하며 달리기 시작하는 츠무기

그렇게 중얼거리더니 츠무기는 눈을 감은 채 갑자기 무이미에게 돌격해 온다. 이어서 옆에 있던 치카는 노래하자면서 눈을 감은 채 마법주문을 영창 하기 시작한다. 공격하려는 것이다.

노래를 부르며 마법을 시전하는 치카
노래를 부르며 마법을 시전하는 치카

무이미는 대응하기 위해 천루패단검을 소환해 맞서려고 하는데 동료를 상처 입히면 안 된다면서 유우키가 가로막는다. 무이미가 공격도 못 본 척 도망치지도 못하는 이도저도 못하며 쩔쩔매는 사이 갑자기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땅을 쪼개버리는 자가 나타난다. 카야였다. 

카야 등장
카야 등장

땅을 쪼개어 츠무기와 치카가 접근하지 못하게 만든 카야는 그냥 눈속임이라 오래가지 못한다고 말하며, 유우키에게 동료들과 싸우는 것보다 전멸하기 전에 철수가 우선이라면서 따라오라고 한다.

철수하자는 카야
철수하자는 카야

유우키는 카야를 따라 도망치고 무이미도 얼떨결에 그녀를 뒤따른다.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벗어난 무이미와 유우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변 앞에, 가슴속에서 불안함이 소용돌이쳤다.

7. 요약

랜드솔의 밤이 되었고 축제분위기는 점차 무이미에게 이상하게 돌아간다. 분홍머리의 여악당이 나타나 마을사람들을 '구제'시킨다며 행복감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었고, 무이미는 그 여악당에게 오쿠토와 추억이 담긴 브로치를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무이미는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는 유우키를 만나 이미 구제 당해 망상에 빠진 츠무기와 치카를 발견하고 공격을 당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카야로 인해 피하고 도망치게 된다.


8.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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