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화: 네가 아니면 안 돼_라비리스타_[5th카운트다운][프린세스커넥트][이벤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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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어제는 히요리의 현실폼을 보았고, 오늘은 또 꿈속에서 누구를 만나게 될까? 유우키는 mimi를 통해 만날 상대에 대해 전해 듣지만, 이번에 도착한 메시지는 조금 달랐다. 오늘의 대상자는 다른 누구도 아닌 유우키 자기 자신이었다. 어떻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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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크레이프 사장님
3. 5th D-9일 메모리얼 보상
4. 요약
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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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레이프 사장님

mimi:
오늘은 당신이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을 시작한 기념할 만한 날입니다.

유우키가 받은 오늘의 mimi의 메시지는 조금 달랐다. 오늘 만나는 대상이 없이 그저 유우키가 시작한 날이라고만 말하는 것이다.

mimi의 특별한 메시지

이 메시지를 받은 유우키는 무언가 알았다는 듯이 새가 지저귀는 아침 일찍 공원으로 향한다. 그 공원은 코코로와 만난 공원이며 크레이프를 파는 푸드트럭이 정차되어 있는 곳으로 빨간 두건에 빨간색 앞치마를 두른 반태안경의 여자가 유우키를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준다. 

라비리스타의 현실 폼_아키라

그 여자는 아키라로, 게임상에서는 라비리스타였다. 그녀는 자신을 크레이프 가게 사장이라 소개한다. 게임상에서도 크레이프를 좋아하여 라비린스라는 크레이프 가게를 운영하더니 현실에서도 역시... 물론 농담이고 유우키에게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 게임에서 mimi를 건네주어 유우키를 〈프린세스 나이트〉로 임명해 준 장본인으로서 오늘이 유우키가 게임에 처음 접속해 로그인한 날이며, 그와 더불어 프린세스나이트가 된 장소라고 소개한다.

 엄청 옛날처럼 느껴져서 그립다고 말하는 아키라는 mimi를 잘 사용해서 기특하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서도 아키라는 유우키에게 게임 속 프린세스나이트가 되어 힘든 일에 휘말리게 한 자신을 원망하냐고 묻는다. 

게임의 세계로 인도한 자신을 원망하냐고 묻는 아키라

유우키는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즐겁다고 말해준다. 아키라는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는 듯 대단하다며 웃으며 감탄한다. 아키라는 자신이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 제작자 중 한 명이며 그런 플레이 소감을 듣게 되어 큰 보상이 된다 하면서 계속해서 마음껏 즐겨달라고 웃는다.  유우키는 자신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키라는 단호하게 ‘너라서 나는 맡길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아키라:
내 프린세스 나이트는 소년, 네가 아니면 안 돼. 그것만큼은 믿어줘.

그러면서 유우키에게 이왕 여기 온 김에 보상을 줘야겠다면서 크레이프를 구워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말하며 모험이 계속될 테니 마음껏 즐기라고 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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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th D-9일 메모리얼 보상

5th_앞으로 7일_라비리스타

 5th까지 앞으로 7일 남았다. 라비리스타로부터 쥬얼 100개를 보상으로 받는다.

5th기념 라비리스타 보상 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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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약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게임의 제작자 중 한 명이며 게임 내에서는 라비리스타로 플레이하는 아키라가 유우키에게 mimi를 건네줌으로써 〈프린세스 나이트〉가 되어 게임을 첫 로그인하게 하게 된 날의 기념일이다.

아키라는 유우키에게 사건에 휘말렸으나 원망하지 않으며 즐겁다고 말하며 아키라는 제작자 중 한 명으로써 기뻐하면서도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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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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