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화: 어디까지나 네가 바라는 곳으로_[5th카운트다운][프린세스커넥트][이벤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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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5주년 기념이 이제 9일 남았다. 어제는 꿈속에서 교복 입은 유이와 만났고 오늘은 레이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 날이라고 mimi앱에서 알려준다. 레이는 유우키와 번화가 역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유우키는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서두르는데 왜냐하면 레이는 약속을 어기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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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질투에서 낚시하는 여유로움으로
3. 5th D-11일 메모리얼 보상
4. 요약
5. 관련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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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어디까지나 네가 바라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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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투에서 낚시하는 여유로움으로

역 앞 번화가

오늘은 레이와 만날 차례다. 레이는 유우키에게 연락하여 역 근처 번화가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고 유우키는 그곳에서 레이를 기다린다. 그리고 그녀가 나타난다.

 

현실 레이 모습

레이는 흑발의 긴 머리에 다크그레이색의 교복을 입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유우키에게 많이 기다렸냐면서 말을 걸어온다. 유우키는 방금 왔다고 화답해 주면서 레이가 만나자고 했던 게 오늘이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 게임을 통해 유우키와 레이가 서로 처음으로 만난 날이라면서 대화를 좀 하고 싶다고 해서였다고 한다.

사과하는 레이

그러면서 그녀는 유우키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한다. 레이가 처음 유우키와 대면했을 당시 유우키 주변 여자들에게 질투심을 느껴 유우키에게 잔소리와 짜증을 내며 그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그런 과거의 잘못을 그녀는 몸과 마음의 미성숙했고 친구인 유이와 히요리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벌인 일이었다고 고백하며 사과한다. 그리고 지금은 그것이 착각이었으며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경험하여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게임과 유우키와의 만남으로 덕분이라고 말한다.

정신적으로 성장한 레이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으며 게임의 계기는 비록 현실 도피였지만, 그 게임 안은 둘 도 없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다며 다시 한번 유우키에게 감사인사를 한다. 유우키도 질 수 없기에 고개를 숙이고 감사인사를 한다. 서로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 한복판에서 고개를 서로 숙이고 감사인사를 하는 게 뻘쭘했는지 레이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공부가 됐다고 한다. 

새로운 자신의 면을 보는 레이

 이어서 레이는 이렇게 여유 있게 웃어 보일 수 있는 의외의 자신의 모습을 보며 새로운 나와 만나는 기분이 든다며 유우키와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면서 낚시를 함께 할 것을 권유한다. 

낚시하러 가자는 레이

낚시를 좋아하는 레이는 낚시를 인생의 축소도라고 표현하며 갯바위나 시냇물 낚시, 게임 안에서의 낚시 어디든 유우키가 원하는 장소에서 낚시를 하자며 약속하고 헤어진다.

네가 원하는 어디든 낚시하자는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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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th D-11일 메모리얼 보상

5th 까지 앞으로 9일_레이

 5주년 기념일이 앞으로 9일 남았고 레이의 메모리얼 이벤트로 쥬얼 100개를 획득한다.

D-9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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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약

오늘은 레이와 게임에서 처음 만난 날이며 레이는 게임과 유우키와의 만남을 통해 질투하던 자신이 성장함에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유우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유우키에게 여기서든 게임에서든 어디든 간에 같이 낚시를 하자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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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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