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화: 앞으로도 너의 용기를_[5th카운트다운][프린세스커넥트][이벤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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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5주년 D-10일. 어제는 현실폼 카린을 만났고 오늘은 같은 학교 동급생인 유이를 만나게 된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에 오랫동안 유우키를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유이와 유우키는 수업이 끝나고 둘 만 교실에 남게 되는데 유이는 과연 유우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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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방과 후 소심한 고백 
3. 5th D-11일 메모리얼 보상
4. 요약
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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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_앞으로도 너의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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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과 후 소심한 고백 

유우키가 다니는 학교교실

이번에는 유이와 게임에서 만난 날이다. mimi앱이 그렇게 방과 후에 교실에 남아있던 유우키의 메시지가 날아왔다. 그리고 교실에 남아있던 또 다른 학생이 있었는데 분홍색 학교 교복을 입은 유이였다.

교복을 입은 유이

유이는 교실 구석에서 혼자서 중얼거린다. 

유이:
좋아…… 오늘이 맞지? 응, 문제없어…… 아침부터 몇 번이나 확인했는걸.

 

전형적인 미연시 MIDI BGM이 흐르고, 유이 또한 mimi앱이 게임에서 유우키와 처음 만난 날을 알려주었고, 유이는 같은 동급생인 마코토에게 알려주었더니 마코토는 그걸 유우키와 친해지는 계기로 삼으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하지만 내성적인 유이에게는 먼저 말을 붙이기 어려워하며 망설이는 그때 유우키가 유이에게 말을 걸어온다.

유우키가 말을 걸자 놀란 유이

유이는 화들짝 놀랬지만 이내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연습했던 말을 차분히 하기 시작한다. 다시 원래 BGM으로 바뀌면서 오늘이 게임에서 유이와 처음 만난 날이며 유우키와 같은 학교 학생으로서 게임보다 훨씬 전부터 알아왔는데 게임에서 만나니 신기한 기분이라고 말한다. 유우키는 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유이는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수많은 플레이어 중에서 자신과 우연히 만난 것일 뿐이며 그래서 운명 같은 걸 느꼈다며 자신도 모르게 유우키에게 자신의 마음은 은근슬쩍 고백해 버린다.

은근슬쩍 고백하는 유이

뒤늦게 얼굴을 붉히며 이상한 말을 했다면서 사과한다. 그런데 유우키는 자신또한 운명일지도 모르겠다면서 공감하자 유이는 부끄러운 나머지 급히 다른 얘기로 말을 돌린다. 게임을 통해 유우키와 느긋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고 유우키와 다른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면서 게임에 감사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같이 만남을 축하지 않겠냐면서 유이가 제안하자 유우키는 유이가 좋아하는 장소로 하교 때 바로 가자고 한다. 유이는 그럼 유우키와 자신이 함께 같이 가는 모습을 볼 것인데 괜찮냐고 묻는다. 유우키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인싸인가 보다. 

유우키는 당연히 문제없다고 말해주고 유이에게 용기를 주었고 소심한 유이는 유우키와 함께하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면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면서 유우키와 함께 하교한다. 

유우키와 같이 하교하는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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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th D-11일 메모리얼 보상

5th D-10_유이

5th 10일 남았다. 보상으로 유이가 쥬얼 100개를 준다.

5th D-10_쥬얼 100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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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약

유우키는 같은 동급생인 분홍색 교복을 입은 유이와 방과 후에 함께 남게 되는데, 오늘이 유이와 유우키가 게임에서 처음 만난 날로 기념을 위해 유우키는 소심한 유이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고 함께 하교하여 카페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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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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