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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새로운 위험?_[블루아카이브][메인스토리1][대책위원회편 1장]

블루아카이브

by ggpy 2024. 2. 22.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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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이야기

세리카와의 전화가 되지 않아 걱정이 된 아야네는 세리카 집을 찾아가 비밀열쇠로 들어갔으나 세리카가 밤늦도록  집에 귀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불길한 예감에 전 아비도스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연락하고  학교에 모인다.

선생님과 호시노는 총학생회 중앙 통신망에 접근하여 세리카 마지막으로 연결이 끊긴 위치를 추적하여 그 위치가 아비도스 외곽 헬멧단이 있는 무법지대였고, 그것으로 헬멧단의 소행임을 알아챈 그들은 바로 추적하기 한다.

그 사이 세리카는 트럭 짐칸에 갇혀 사막과 철길을 보고 외곽 변두리로 향하고 있음을 알고 배신했다는 오해와 죽음을 염두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그때 밖에 요란한 소리가 들리더니 트럭이 폭발하며 그 덕에 세리카는 빠져나오게 된다. 그 폭발은 아비도스가 한 짓으로 이로써 세리카를 구하게 된다.

세리카가 합류한 대책위원회들은 납치에 실패한 헬멧단이 Flak 41 개량형 전차를 몰고 오며 공격해 왔지만 선생님과 기세가 오른 아비도스 학생들은 전차를 박살 내면서 세리카 구출에 성공하게 되는데…


목차

1. 지난 이야기
2. 헬멧단의 배후 캐기
3. 의문의 의뢰
4. 헬멧단을 정리하는 해결사
5. 세리카의 인정과 감사
6. 요약
7. 관련 동영상


제7화 - 새로운 위험
제7화 - 새로운 위험


2. 헬멧단의 배후 캐기

세리카를 구하고 다시 학교로 복귀한 아비도스
세리카를 구하고 다시 학교로 복귀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동아리실로 복귀한 아비도스 학생들과 선생님은 세리카의 건강 상태부터 살핀다. 세리카는 멀쩡하다고 말하지만 얼마 걷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쓰러지고 만다.

세리카를 양호실로 데려가는 시로코
세리카를 양호실로 데려가는 시로코

시로코가 세리카를 부축하여 급히 양호실로 데리고 가버린다. 그 상황을 본 호시노는 느긋하게 Flak 41 대공포에 맞았기에 걷고 있는 게 이상하다며  푹 쉬고 오라고 한다.

그리고 노노미는 선생님 덕에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다면서 대단하다고 칭찬한다. 호시노는 세리카와 같이 평범한 스토커 취급을 하는 사이,아야네는 무언가 꺼내어 메인테이블 위에 펼쳐 보인다.

무언가를 꺼내는 아야네
무언가를 꺼내는 아야네


전투 중에 수집한 전차의 부속품들인데, 이것들은 키보토스 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된 불법 기종이라고 말한다. 단지 지역구의 불량배들인 헬멧단이 쉽사리 얻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닌데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누군가가 지원해 줬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노노미 또한 아야네의 분석에 동의하며 이 부품들의 유통경로를 분석하면 학교를 집요하게 공격해 오던 헬멧단의 배후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아비도스 학생들은 판단을 내렸다. 그렇게  전차 잔해 부품들의 경로 파악하기로 한다.
 

좋아 진행해
좋아 진행해


3. 의문의 의뢰

한편 어느 고층 사무실에서는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는 덩치 큰 자가 중얼거린다.

???:
……저런 폭력단으로는 저 정도가 한계인가.
전략전차까지 지원했는데도 이런 결과라니.

 

헬멧단을 지원한 자
헬멧단을 지원한 자


그는 학원도시의 학생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3류 불량배 같은 자들 말고 같은 학생들을 써야겠다면서 ‘전문가’에게 제의해야겠다고 중얼거리더니 수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연락하자, 누군가 수화기 너머 목소리가 들려온다.

???:
네. 무엇이든 해결해 드리는 흥신소 68입니다.

 

의문의 로봇
의문의 로봇


4. 헬멧단을 정리하는 해결사

그 의문의 의뢰 이후,  카타카타 헬멧단의 본거지에서는 총기가 난사되고 폭탄이 여기저기 터지며 초토화되고 있었다. 그러면서 보고가 이어진다.

정리 완료
정리 완료

 

제압 완료
제압 완료
홀로 남은 헬멧단 단장
홀로 남은 헬멧단 단장


정리와 제압이 된 헬멧단에겐 헬멧단 단장만이 버티고 있었고,  그러한 단장에게 보스라고 불리는 자가  코웃음소리를 내며 가까이 다가가더니  헬멧단 단장의 어깨를 어깨가 빠지도록 짓누른다. 

그 고통에 단장은 비명을 지르면서  아비도스의 소행으로 보고 이를 드러내며 으르렁 거리는데,  든든한 뒷배경을 과시하듯 '감히'라는 말을 붙이며 우리를 건드리냐면서 분노를 드러낸다. 그러자 그 어깨를 짓누르던 자는 손을 떼고 조용히 떼면서 얼굴을 찡그리며 입을 뗀다. 그녀는 냄새나고 불결한 장소가 본거지니 시시한 녀석들로 취급하면서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게 해고해 주겠다면서 헬멧단을  공격한 이유를 설명해 준다.

아비도스의 새 담당관
아비도스의 새 담당관

이어서 그녀는 헬멧단을 보고 해고를 통보하고 자신들이 아비도스의 새 담당관으로 부임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헬멧단 단장에게 주먹을 날려 쓰러트린다.

의뢰인에게 의뢰받은 헬멧단을 토사구팽 하는 데 성공한 4인은 자신들을 소개한 뒤 천천히 다음 타깃을 향해 이동한다. 

???:
우리는 흥신소 식스터에잇. 돈만 주면 무엇이든 해결해 주는…… 해결사들이지.

 

흥신소 68
흥신소 68


5. 세리카의 인정과 감사

아비도스 양호실
아비도스 양호실


아비도스 고교의 양호실에는 세리카 혼자 덩그러니 누워있었다. 정신이 든 세리카는 답답함을 느끼고 양호실블라인드를 밀어 밖의 밤 야경을 보며 한숨을 내쉰다. 안도의 한숨일까? 자신의 처지가 녹록지 않음을 슬퍼 내쉬는 것일까?

그런데 양호실에 선생님이 들어왔고, 느닷없는 방문에 놀란 세리카는 뭐냐면서 말을 더듬는다.

선생님의 방문에 놀란 세리카
선생님의 방문에 놀란 세리카


선생님은 웃는 얼굴로 병문안 왔다고 말하며 세리카 몸 상태는 어떠냐고 묻자, 동료들도 걱정하는 데다가 알바도 가야 하고 괜찮다고 한다. 진짜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벌떡 일어나 돌아다닌 것을 보면 나쁘진 않아 보인다.

그리고 세리카는 쭈뼛쭈뼛 머뭇거리더니 선생님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이어 이 정도로 도움이 됐다고 착각하지 말라면서 빚은 언젠간 갚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선생님은 그런 세리카의 모습에 음흉한 표정으로 히죽히죽 웃는다.

고맙다고 말한 세리카를 보고 웃는 선생님
고맙다고 말한 세리카를 보고 웃는 선생님


세리카는 그런 얄밉게 웃는 선생님을 한 대 쥐어박고 싶은 기세였다가 이내 체념하고는 내일 보자면서 선생님이라고 불러 선생님임을 인정하는 듯 보인다.

선생님으로 인정한 세리카
선생님으로 인정한 세리카


다음화 - 흥신소 등장!
다음화 - 흥신소 등장!


6. 요약

세리카와 학생들은 무사히 학교에 복귀했으나 여파로 세리카는 쓰러져 양호실에서 쉰다. 그리고 헬멧단의 전차 부품을 추적해 배후를 캐기 시작한다.

배후로 보이는 어느 로봇은 흥신소 68에게 아비도스 건 의뢰를 맡기고 필요 없어진 헬멧단을 제거하게 한다. 회복한 세리카는 선생님에게 감사를 표하며 인정한다.


7. 관련 동영상

제7화: 새로운 위험_[블루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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