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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읽는] 제5화: 새벽의 날개_[커넥트 위드 블루] 7_[프리코네][이벤트스토리]

프린세스커넥트!ReDive

by ggpy 2024. 6. 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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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생쥐 귀를 되찾은 비카라와 새로운 힘을 얻고 마법사가 된 지타는 유우키와 카린을 구하기 위해 전위 마법진에 뛰어들어 알 수 없는 곳으로 가게 됐다. 그곳은 낭떠러지에다가 위기에 처한 유우키와 카린이 있는 저택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로 도와주러 가기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녀들에게 어둠은 물러가고 새가 날갯짓을 하는 새벽이 오고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비공정
3. 저택의 최상층
4. 새벽의 날개 짓
5. 요약
6. 관련 동영상

새벽의 날개
새벽의 날개


2. 비공정

전위 마법진으로 이동해온 비카라와 지타
전위 마법진으로 이동해온 비카라와 지타

비카라와 지타는 모브의 실험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전위 마법진에 뛰어들었는데 밖이 아닌 어느 건물 안 이었고 이곳은 모브의 실험실과 비슷한 구조로 좀 더 넓었다. 모브가 전위마법진을 부숴버리는 바람에 모브의 실험실로 다시 되돌아갈 수 없게 되자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지타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바로 지타가 그토록 바라던 비공정이었다.

비공정
비공정

2인용의 소형 비공정이긴 하나 지타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고, 지타는 비공정을 이리저리 만져보느라 정신이 팔렸다. 그러자 비카라가 현재의 위기 상황을 직시하게 해 준다.

일단 하늘을 나는 비공정이 있다는 건 이곳이 적어도 지하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천장에 문 같은 것이 있길래 함께 힘껏 열어보니 세찬 바람과 함께 해가 뜨기 시작하는 연보랏빛 푸른 하늘이 보인다.

연보라빛 하늘
연보라빛 하늘

그리고 주변에는 낭떠러지라 발 디딜 발판 같은 것이 전혀 없고 저 멀리서 저택이 보였다. 비카라들은 일단 문을 닫고 현재 처한 상황을 생각해 본다.

일단 높은 데다가 발판이 없기에 밖으로 나갈 수 없고, 저택과 숲이 보이는 걸 보니 비카라들이 있는 장소가 『예지의 숲』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저택 안 모브 실험실의 전위 마법진은 이곳과 왕래하기 위한 것임을 추측한다.

현재의 위치를 아는데 결정적인 것은 지타가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보물지도〉를 확인할 때 알게 되었는데 저택 위치와 비공정의 모습을 보니 거의 똑같았다. 〈보물지도〉는 진짜였던 것이다.

위치를 파악했으니 유우키와 카린이 있는 저택으로 갈 일 만 남았는데 지도를 보니 이곳 벼랑 중턱과 저택이 있는 『예지의 숲』이 꽤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가 숲의 「전위 마법 트랩」들을 또 뚫고 나가야 하는 난감했는데 이 상황을 타파할 좋은 방법이 있었다.

지타는 웃는 얼굴로, 비카라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함께 비공정을 바라본다.


3. 저택의 최상층

한편 저택 1층에서 모브의 갑옷전사들에게 당한 유우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낯선 곳에 와 있었다. 보라색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어두운 곳이었는데 모브가 유우키가 깬 것을 확인하고 다가온다.

저택 최상부_모브
저택 최상부_모브

모브는 이곳이 『저택 최상층』이라고 말하며 유우키의 무기를 빼앗고 카린은 별실에 강금시킨 뒤 유우키에게 한 가지 거래를 제안한다.

유우키는 거래내용도 듣기도 전에 단박에 거절하자, 가증스럽게 웃어넘긴 뒤 다시 자기 본론을 얘기한다.

모브:
당신에 대해서는 조사를 좀 했습니다…… 기억상실인가 보더군요. 잃은 기억을 되찾고 싶지 않습니까?

모브는 유우키의 기억을 되찾아준다는 명목으로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을 조사하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유우키에 대해서도 뒷조사를 한 것이다.

그러면서 카린은 물론 지타와 비카라까지 잡았으며 모두를 무사히 돌려보내주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지타와 비카라는 지금 비공정이 있는 『벼랑 중턱 건물』에 있는데?

모브는 유우키에게 지금 처지를 이제 이해하겠냐면서 동료들을 가지고 협박하며 거래를 다시 제안한다. 모브가 아무리 부드럽고 예의 바른말로 포장해도 유우키는 속지 않는다.

유우키:
어떤 이유가 있어도…… 동료를 다치게 한 사람의 말은 듣지 않아!

교육을 시키라는 모브
교육을 시키라는 모브

모브는 갑옷전사들에게 명령하여 유우키를 고문한 후 굴복시키려고 한다.


4. 새벽의 날개 짓

그 시각, 지타는 비공정의 컨트롤 역할을 하는 마석 2개에 손을 갖다 데었고, 마석이 반응하며 비공정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낡은 비공정은 모브가 손질해 놓았고, 모브의 실험 재료로 사용된 게 아닌가 싶어 비카라는 걱정한다.

하지만 지타는 어느새 비공정에 올라탄 뒤 비카라에게 빗키라 부르며 손을 내민다.

악수하자는 지타
악수하자는 지타

비카라는 지타와 플리마켓에서 처음 만나 악수한 것을 떠올리며 씨익 웃더니 비공정에 타라는 지타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하며 기꺼이 비공정에 오른다. 도마우스까지 비공정에 태운 비공정 일명 소형 기공정 〈지타호〉는 지타의 구호와 함께 발진하기 시작한다.

날고 있는 비공정
날고 있는 비공정

산너머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새벽녘의 비공정의 날갯짓은 성공적이었고 기분 좋게 하늘을 날아간다.

비공정에 신난 지타
비공정에 신난 지타

비공정을 타게 된 지타는 신이 나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비카라는 눈을 꼭 감고 있다가 무사히 날고 있음을 확인하곤 틀림없이 죽을 거라고 생각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뜰 거라고 믿고 있었다며 구라를 친다.

어쨌든 지타는 양손에 비공정 마석에 힘을 주어 고속 전진하고 저택이 보여 착륙을 준비한다. 그런데 마석의 상태가 빛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꺼져가는 비공정 마석
꺼져가는 비공정 마석

그와 동시에 비공정의 프로펠러가 멈췄고, 빠르게 추락하기 〈지타호〉는 빠르게 추락하더니 유우키와 모브가 있는 『저택의 최상층』에 들이박는다.

저택 최상층에 들이박은 비공정
저택 최상층에 들이박은 비공정

그렇게 비공정은 작살이 났고, 비카라는 속이 울렁거려 구역질을 겨우 참아낸다. 지타도 살아있는 것 같다면서 웃는다. 유우키가 둘에게 황급히 다가와 괜찮냐고 묻자 지타와 비카라는 고개를 돌려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내밀며 구해주러 왔다면서 미소 짓는다.

구하러 왔다는 지타와 비카라
구하러 왔다는 지타와 비카라

이걸로 새로운 마법의 힘을 얻은 지타와 생쥐 귀를 되찾아 빗키가 된 비카라가 합류함으로써 모브와 다시 제대로 싸울 수 있게 됐다.


5. 요약

비카라와 지타가 뛰어든 〈전위 마법진〉은 비공정이 있는 『벼랑 중턱 건물』로 연결되어 있었고, 그녀들은 비공정을 타고 유우키를 협박하던 모브가 있는 『저택의 최상층』에 부딪쳐 도착한다.


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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