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읽는]스페셜 에피소드: 괴도단의 마지막 미션_[보물환영! 인비저블 스틸러즈] 10_[프리코네][이벤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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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괴도단으로 활동이 끝난 지 시간이 흘러 이노리는 뜬금없이 아유미에게 연락해 괴도복을 입고 자기 길드에 와 달라고 부탁한다. 아유미는 영문을 몰랐지만 친구의 부탁이니 서둘러 괴도복 차림으로 드래곤즈 네스트에 도착한다. 이노리 또한 괴도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노리는 도대체 뭘 하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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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초극악미션과 팬텀캣
3. 인비저블 스틸러즈
4. 커스텀 마이 페이지
5. 요약
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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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단의 마지막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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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극악미션과 팬텀캣

카지노 사건이 지난 뒤 이노리는 아유미에게 괴도복을 입고 드래곤즈 네스트에 오라고 한다. 아유미가 방문한 뒤 그 이유를 묻자 이노리는 말한다.

초극악미션을 하자는 이노리

초극악 미션을 의뢰하고 싶다는 게 그 이유였는데 초극악 미션이란 호마레의 비밀 방에 몰래 들어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이노리는 괴도단의 활약이 아쉬웠는지 그렇게 대단한 일을 했는데 어떠한 형태로도 남기지 못한 게 못내 아쉬웠다. 그래서 괴도다운 짓을 하며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했다. 근데 아유미는 저번과 달리 흰색의 괴도 안경은 안 끼고 왔다. 깜빡했나?

아무튼 아유미는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이고 들키지만 않으면 폐가 안되니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천장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
……흐음. 괴도단, 재결성인 거냥?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팬텀캣이었고 호마레에게 악당들의 관련 자료를 받고 돌아가던 길이었다. 팬텀캣은 간식시간이라며 갑자기 테이블에 붕어빵을 떨어트린다. 

타인을 위해 악당을 응징하는 괴도단을 자신의 후배라고 생각한 팬텀캣이 준 선물인데 공짜는 아니었다.

팬텀 캣:
특별히 그 붕어빵은 후배 가격으로 내도 좋다냥!

붕어빵 정도는 그냥 사주면 될걸 선배를 자칭하면서도 돈은 받겠다는 장사꾼 타마키, 아니 팬텀 캣 다웠다. 이노리가 어이없어하면서도 맛있어 보이자, 아유미와 이노리는 붕어빵을 집고는 테이블에 돈을 놓고 먹는다.

팬텀 캣:
냐하하, 매번 고맙다냥! 그럼 건투를 빈다냥, 괴도단!

팬텀 캣은 후배(?)에게 장사멘트를 하며 돈을 받아 챙긴 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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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비저블 스틸러즈

붕어빵을 맛있게 다 먹은 이노리는 아유미에게 '괴도단'은 대충 지은 것 같다며 다른 명칭을 제시한다.

인비저블 스틸러즈

눈에 보이지 않는 괴도단이라고 【인비저블 스틸러즈】라고 붙인다. 아유미는 멋지다면서 이노리의 센스를 칭찬한다.

호마레에게 들키면 혼나겠지만 그것 또한 추억이 될 거라면서 아유미는 조심스럽게 말하자 이노리는 자신만만하게 군다.

이노리:
흥, 그런 일은 없어입니다! 우리는 최강의 콤비니까요!

이노리가 호언장담하면 일이 꼬이던데... 아무튼 【인비저블 스틸러즈】 는 초극악 미션을 하러 호마레의 비밀 방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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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스텀 마이 페이지

커스텀 마이 페이지_인비저블 스틸러즈

스토리 열람 보상으로 커스텀 마이 페이지를 받았다. 그리고 커스텀 마이 페이지를 열어보면 이노리와 아유미가 미션에 성공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초극악미션 사진_이노리 아유미

호마레 비밀의 방에 잠입해 이노리와 아유미는 함께 셀카를 찍으며 괴도의 추억을 남겼다. 문제는 뒤에 호마레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사진은 즐거우면서도 무서운 추억으로 이노리에게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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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약

이노리는 아유미를 불러 초극악미션인 괴도복을 입은 채 호마레 비밀의 방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긴다.

스토리 열람 보상으로 커스텀 마이 페이지에서 이노리와 아유미가 찍은 셀카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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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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