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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읽는]제17화_끝나지 않은 싸움_[레트로의 로망 1장][메인스토리 2 -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블루아카]

블루아카이브

by ggpy 2024. 5.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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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유즈의 용기로 네루에게 들킬 위험에서 벗어난 모모이일행은 '거울'을 회수한 채 밀레니엄 타워 탈출에 성공한다. 곧장 베리타스에 가서 '거울'을 사용해 암호 해독을 맡기고 그 결과를 기다린다. 한편 네루는 C&C 전원을 만나 그간의 의뢰 정황을 듣게 되는데…

 


목차

 


제17화_끝나지 않은 싸움
제17화_끝나지 않은 싸움


2. 리벤지?

모모이들이 밀레니엄 타워를 무사히 탈출하고, 네루는 C&C 부원들에게 벌어진 상황을 전해 듣게 된다.

상황을 들은 네루
상황을 들은 네루

게임개발부가 있는지조차 몰랐던 네루는 아카네의 사과에 의뢰가 철회되어 상관없다고 한다. 애초에 세미나의 의뢰 목적은 히마리와 밀레니엄 회장 리오의 아리스의 능력을 시험해 보기 위한 의뢰였던 것이다.

하지만 네루는 그걸로 끝낼 모양이 아닌 것 같다. 아카네에게 게임개발부에 대해 조사해 보라고 하면서 조사를 마치면 게임개발부에 쳐들어간다고 한다. 복수엔 관심 없지만 겸사로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밀레니엄 최강 무력의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걸까?

패해서 자존심 상한 아카네
패해서 자존심 상한 아카네

아카네는 자신들을 한 방 먹였다고 기뻐한 게임개발부를 떠올리면서 자신들이 들이닥쳤을 때 어떤 표정을 지을지 기대가 된다며 복수를 꿈꾼다.


3. 혼돈망각파괴

아카네의 기뻐할 꺼란 예상과 달리 게임개발부에선 황당하고 절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리스만 빼고.

절망한 게임개발부
절망한 게임개발부

모모이는 미쳐서 낄낄거리고 넋 나간 사람처럼 웃으며 다 끝났다고 혼자 중얼 거린다. 아리스는 미도리에게 말을 걸어도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유즈는 분노에서 세계 멸망까지 읊고 있다.

아리스는 영문을 몰라하다가 혹시 G.Bible 때문이냐면서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고 하자  차라리 거짓말인 게 낫다며 모모이가 화내더니 울어버린다.

우는 모모이와 아리스
우는 모모이와 아리스

G.Bible이 어떻길래 모모이를 미치게 만든 걸까?


4. G.Bible 해독 완료

마키의 방문
마키의 방문

베리타스의 마키가 G.Bible이 담긴 게임기를 전해주기 위해서 게임개발부에 왔다. G.Bible은 '거울'로 암호해독이 완료된 상태로 G.Bible.exe를 바로 실행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암호해독 중 〈Key》라는 파일을 발견했다고 한다.

모모이는 '케이'라고 읽었는데, 마키는 이 파일이 알 수 없는 기계어로 되어 있어 제대로 확인은  못했다고 한다. 미도리는 폐허에서 아리스를 찾던 얘인가 하고 생각했지만 일단 G.Bible이 먼저기에 신경을 끈다.

마키가 자기 부로 돌아가자 모모이는 G.Bible을 실행시키려고 게임개발부 모두를 모은다.

G.Bible 파일을 실행하려는 모모이
G.Bible 파일을 실행하려는 모모이

모모이는 G.Bible을 위대함을 칭송한다.

모모이:
'게임개발의 진정한 비의,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누구도 알지 못했던 기적'이라고 말해.

만약 잘못될 경우 유즈는 싫어하는 사람과 기숙생활을 해야 하고 아리스는 선생이 맡기로 한다. 아리스는 선생은 좋지만 모두와 함께하길 원한다고 하자 모모이는 안심시키며 아리스에게 실행케 한다.

G.Bible을 실행하는 아리스
G.Bible을 실행하는 아리스

고생 끝에 개봉한  보물상자에 '진짜 보물은 모험을 함께한 동료들이다'라는 종이만 딸랑 들어있는 것 같은 전개는 아니겠지?


5. 요약

C&C 네루는 게임개발부에 대해 조사를 명령하고 게임개발부에 쳐들어가기로 한다. 한편 게임개발부는 '거울'을 통해 G.Bible의 암호를 깨고 실행하려고 한다.


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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