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의 게임개발부원으로 인정에도 불구하고, 밀레니엄 동아리 약관 변경으로 인해 부의 '성과', 즉 밀레니엄 프라이스에 좋은 게임을 만들어 입상해야 폐부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게임개발부는 마지막 희망인 G.Bible을 찾으러 다시 폐허로 유즈를 포함해 가게 된다.
이상하게도 폐허의 오토마타들은 전보다 더욱 거세게 저항해도 접근해 오는 수도 많아졌다. 하지만 게임개발부에게 게임 만들 시간이 많지 않기에 물러설 수 없는데…
1. 들어가며
2. 우리는 이미 '동료'잖아?
3. 공장으로 향하는 전투
4. 요약
5. 관련 동영상
G.Bible을 찾으러 다시 밀레니엄 폐허로 간 게임개발부는 전보다 더욱 거센 오토마타들의 저항에 직면한다. 특히 선생은 오토마타에게 쫓기며 그들의 강한 화력에 위험에 쳐했지만 괜찮다고 한다. 왜냐하면 수많은 오토마타들을 좁은 곳으로 유인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리스는 명속성 광역 딜러로서 좁은 길목 앞에서 슈퍼노바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었고, 선생과 모모이들이 오토마타를 유인해 오자 아리스는 「밸런스 붕괴」 스킬로 오토마타를 일망타진한다.
오토마타를 섬멸한 모모이들은 기뻐하지만 유즈가 제2 부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리자 미도리는 재전투는 불리하다며 선생의 안전을 생각해 일단 도망치자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모모이는 '전투음'을 듣고 계속해서 몰려오고 있기에 G.Bible이 있는 공장에 진입하려면 지금뿐이라고 강행돌파하자고 한다.
근데 '전투음'이 전투 BGM을 말하는 건가? 과연 게임개발부 다운 표현이다.
미도리는 하지만 선생이 위험하다고 안 된다고 하자, 아리스는 139번의 레이드 성공이라는 게임 멀티플레이 전적을 들먹이며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게다가 선생은 위험한 곳에 가더라도 자신이 지키겠다고 말하며 선생에게 함께 할 거냐고 묻는다.
선생은 '오레타치와 나카마다로?'를 시전 하며 이미 동료라며 함께 가겠다는 뜻을 밝힌다.
아리스는 선생이 동료로 합류했다며 기뻐하자 미도리는 자신의 의사를 굽히고 선생에게 지시를 부탁한다. 공장까지 강행돌파다.
그렇게 공장으로 가는 길을 막아서는 오토마타를 뚫기 위해 게임개발부가 전투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유즈가 참전하여 4명의 스트라이커로 플레이한다. 유즈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성격상 스페셜로 뒤에서 지원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직면하며 전투하는 타입인데 의외다.
유즈는 전방에 위치하여 유탄발사기로 범위공격을 하는데 'Nyan Cat'과 유사한 무지개 고양이 LED화면이 부착된 유탄발사기를 사용한다.
「게임, 스타트!」라는 유즈의 EX스킬은 범위공격으로 피격장면은 도트로 터진다. 대미지가 좋지만 근데 범위가 좁고 조절하기가 까다롭다.
어쨌든 게임개발부는 공장길목을 막아서던 폐허 오토마타들을 제압하고 계속해서 G.Bible을 찾으러 간다.
G.Bible이 있는 공장에 진입하기 위해 게임개발부는 아리스가 딜, 나머지는 몰이를 하는 몰이사냥방식으로 오토마타를 제압하다가 더 많은 병력이 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를 계속해서 강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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