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타이니 스테이지는 사렌이 구호원을 떠나고 미사키가 방문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성숙한 레이디가 되려는 미사키는 사렌에게 잘 보여 제자가 되고 싶어 방문하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사렌의 제자가 될 수 있을까?
1. 들어가며
2. 떠나는 사렌 들어오는 미사키
3. 의문의 위화감
4. 요약
5. 관련 동영상
사렌디아 구호원에서 사렌은 어떤 이유 인해 한동안 집을 비우게 된다. 그런 사렌을 배웅하기 위해 아야네, 쿠루미, 스즈메가 문 앞에서 있었다.
사렌은 특히 스즈메를 잘 부탁한다고 아야네와 쿠루미에게 부탁하는데 스즈메가 언니뻘이긴 하지만 워낙 덜렁이라 사고를 칠까 봐 걱정하는 것이다. 연기를 배운 쿠루미도 스즈메가 괜찮을 거라고 차마 꾸며서 말하지 못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사렌이 이제 막 채비를 하고 문밖을 나가려는 순간 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들어온다. 루센스 학원의 학생 미사키다.
미사키는 사렌의 제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성숙한 숙녀를 꿈꾸는 그녀는 성숙한 숙녀 특집 사설에서 사렌의 글을 읽고 반했다는 것이다. 사렌은 사실 경제 잡지 취재에 응했지만 편집장에게 속아 소녀들이 읽는 매거진에 실렸던 것이다. 게다가 사렌은 장기출장 예정이라 미사키에게 낼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딱히 미사키에게 가르쳐줄 것도 없다.
이에 실망한 미사키는 돌아가려고 하자, 그냥 둘 수 없었던 마음씨 착한 사렌은 일부러 찾아왔으니 제자 후보로서 집도 구경하고 구호원 아이들에게 얘기를 들으라고 한다. 제자가 되기 위한 사전 준비나 시험정도일까? 스즈메는 미사키를 손님으로, 아야네는 같이 놀 친구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지만, 미사키는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사렌은 미사키보고 잘 놀고 가라면서 자신은 가보겠다며 집 보고 있으라고 스즈메에게 말한다. 스즈메는 맡겨달라고 하는데 진짜로 믿어도 될까?
미사키는 아야네의 안내로 구호원의 여기저기를 둘러보고는 사렌을 이상적인 숙녀라며 좋아한다. 그런데 스즈메가 넘어지고 만다. 미사키는 놀랬지만 아야네와 쿠루미는 늘 있던 일이라 전혀 놀라지 않는다. 저녁밥상을 들고 오다가 나자빠져야 놀라는 정도? 저녁시간이 되어 스즈메가 넘어져 망칠 것이 우려된 아야네와 쿠루미는 스즈메를 돕겠다고 한다.
그리고 구호원 탐방(?)으로 인해 늦게까지 머물게 된 미사키에게 스즈메는 오늘은 늦었으니 부모님에게 연락할 테니 저녁먹고 자고 가라고 한다.
미사키:
(앗! 이러면 어린애들이 놀러 가서 자고 오는 꼴이잖아! 모처럼 성숙한 숙녀가 되려고 온 건데!)
....
(그냥 머무르는 게 아니라, 뭔가 하나라도 도움이 되고 돌아가지 않으면 제자로 받아주지 않을 거야.)
성숙한 레이디를 꿈꾸는 어린이 미사키는 놀러 온 꼬마 취급당하는 것 같아 뭔가 구호원에 도움을 주는 성과를 내야 한다고 속으로 마음먹게 된다.
그런데 문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리고 스즈메는 사렌이 물건을 놓고 다시 돌아왔나 싶어서 나가보았더니 아무도 없다.
애초에 사렌은 구호원 열쇠를 들고 갔으니 노크가 필요 없었고 사람이 보이지 않자 문이 오래되어 나는 소리로 생각한다. 하지만 스즈메는 분명 인기척을 느꼈는데 없자 왠지 모를 위화감을 느끼며 다시 저녁 준비를 하러 구호원에 들어간다.
유령의 장난일까?
사렌은 장기 출장으로 사렌디아 구호원을 떠나게 되는데 미사키가 사렌의 제자가 되기 위해 찾아온다. 사렌은 미사키를 제자후보로 받아들여 구호원에 견학을 하도록 했고, 늦은 저녁까지 머문 미사키는 구호원에서 자고 가게 생겼다.
그런데 노크 소리를 듣고 나간 스즈메는 인기척이 있었음에도 아무도 없자 위화감을 느낀 채 다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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