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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네] 오프닝: 저주받은 섬으로의 초대_[에피소드 오브 파이러츠] 2_[이벤트스토리][글로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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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gpy 2024. 6.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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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시노부가 느닷없이 유우키에게 할 말이 있다며 랜드솔 광장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리고 카스미도 어떤 의뢰를 받은 뒤 흥분하며 유우키를 찾으러 다니는데…


목차

1. 들어가며
2. 작별인사를 하는 시노부
3. 카스미의 굉장한 의뢰
4. 시노부도 함께
5. 요약
6. 관련 동영상

저주받은 섬으로의 초대
저주받은 섬으로의 초대


2. 작별인사를 하는 시노부

유우키를 불러낸 시노부
유우키를 불러낸 시노부

어느 날, 시노부가 유우키에게 할 말이 있다면서 랜드솔 마을에서 만나기로 했고, 만나게 됐다. 그녀는 유우키에게 당분간 랜드솔을 떠날 거라고 말했고, 놀란 유우키는 무슨 말이냐며 시노부에게 가까이 다가오자 해골아버지가 화를 내며 소리 지른다.

소리지르다 지친 해골아버지
소리지르다 지친 해골아버지

평상시 같으면 노발대발하며 자기 딸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고 큰 목소리를 낼 텐데 어째서 인지 말끝에 힘이 없다. 시노부는 이처럼 자신의 해골아버지가 일을 많이 해서 상당히 약해졌기에 원래대로 되돌리려 영기가 가득한 곳을 찾기 위해 전 영지를 돌아다니려 랜드솔을 떠난다는 이유를 밝힌다.

유우키는 그런 일이라면 자신도 가서 돕겠다고 하는데 시노부는 개인적 가정사이고, 기한 없는 여행이 될지 몰라서 거부한다. 그렇게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서려는데 유우키 뒤에서 "조수군~!"이라며 누군가 허겁지겁 뛰어온다. 카스미다.


3. 카스미의 굉장한 의뢰

카스미
카스미

카스미는 탐정으로 유우키가 조수로써 도와준 적이 있기에 유우키를 조수라고 부른다. 그녀는 '명탐정 카스미 이야기가 후세에 구전될 만큼의 굉장한 의뢰가 들어왔다며 당장 여행 준비를 하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다 옆에 시노부가 있다는 걸 알곤 남의 대화에 함부로 끼어든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한 것을 알곤 헛기침을 하며 처음 뵌다며 자기소개를 한다.

시노부도 카스미와 초면이라 디아블로스 길드의 점술가로 활동한다며 소개한다. 하지만 해골아버지는 초면인 것과 상관없이 카스미를 보곤 5년 후가 기대된다며 밥 더 먹고 이것저것 키우라며 칭찬 같은(?) 무례한 말을 한다. 카스미가 귀엽긴 해도 초면에 그런 소리를 하면 실례다.

시노부가 대신 사과하자 카스미도 괜찮다며 서로 실례를 했으니 서로의 치태를 잊는 것으로 하고, 유우키가 카스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시노부는 대해적의 보물을 숨겨놓은 섬이 발견됐다면서 파견된 조사대가 해적의 '저주'로 전멸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면서 알려주자 시노부는 관심을 갖고 자세히 들려달라고 부탁한다.

해적섬 조사원으로 초대되는 카스미
해적섬 조사원으로 초대되는 카스미

카스미는 수행원으로부터 귀족 고든이 이끄는 에드워드 디드의 해적섬 조사단에 초대받는다. 수행원은 소문대로 조사대가 전멸한 것은 사실이나, 어느 석판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석판엔 어떤 장치가 되어 있어 장치를 풀면 보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카스미의 두뇌가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했는데 보물의 절반을 주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카스미는 일확천금의 보물은 관심 없으나 해적섬의 보물이라는 수상한 것을 탐구하는데 호기심을 느껴 참가하기로 하고 대신 조수를 한 명 데리고 오겠다고 하였고 그래서 수행원이 알겠다며 돌아가자 곧바로 집밖으로 뛰어나와 유우키를 찾아 헤맨 것이다.

자기 멋대로 일을 진행시킨 것에 미안하지만 같이 동행할 것을 부탁하는 카스미에게 유우키는 물론 함께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시노부도 함께 하면 안 되겠냐고 물어온다.

카스미와 동행하려는 시노부
카스미와 동행하려는 시노부


4. 시노부도 함께

카스미는 시노부가 자신의 아버지의 힘을 되찾기 위해 해적섬으로 영지순례를 하고 싶다는 사정을 듣게 된다. 단언할 수 없지만 '저주'받은 곳이라면 영력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다. 시노부는 자신이 점술과 영 능력이 있어 방해가 되진 않을 거라면서 부탁하자 카스미가 고민에 빠진다.

그때 유우키가 시노부가 있으면 든든하다며 신뢰를 보이자, 카스미는 유우키를 믿기에 시노부도 믿기로 하고 수행원에게 연락을 취하겠다고 한다.

시노부와 해골아버지는 카스미에게 감사를 표시한다. 물론 해골아버지는 유우키에게 감사를 눈곱만큼도 하지 않으며 해적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알빠노 하는 해골아버지
알빠노 하는 해골아버지


에피소드 오브 파이러츠_타이틀
에피소드 오브 파이러츠_타이틀


5. 요약

시노부는 해골아버지의 힘을 되찾기 위해 영력이 강한 곳을 찾으러 떠나겠다는 작별인사를 위해 유우키를 불러낸다.

그런데 카스미가 해적의 저주가 있는 해적섬 탐사 의뢰를 받았다며 유우키를 찾아오자 그 말을 들은 시노부도 함께 동행을 부탁하였고, 이로써 시노부와 카스미, 유우키 그리고 해골아버지는 저주받은 해적섬 조사를 떠나게 된다.


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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