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모험의 시작_[레트로의 로망 1장][메인스토리 2 -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블루아카][글로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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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샬레 동아리로 돌아온 선생은 아로나에게 또 다른 편지를 건네받게 된다. 이번에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게임개발부에서 보내온 편지로 게임개발부가 폐부 위기에 놓여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그렇게 샬레의 선생은 그렇게 과학기술과 이공계의 학원 밀레니엄으로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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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프롤로그
3. 낯선 천장
4. 최후통첩
5. 요약
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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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모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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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롤로그

모모리아의 프롤로그

뜬금없이 푸른 하늘과 함께 프롤로그가 시작된다.

여신 모모리아(?)는 천족과 마족의 세계관을 설명하다 누군가의 진부하다는 소리에 밀레니엄 랜드(게임개발부)를 구할 선생님이라는 호칭의 용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선생님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샬레의 선생이 눈을 뜬다.

그런데 눈을 뜬 곳은 낯선 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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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낯선 천장

게임개발부실

그곳은 각종 옛 레트로 게임기기가 널브러져 있고, 한쪽에는 서류가 잔뜩 쌓여 있는 지저분하고 좁은 방이었는데 누군가 말을 건다.

모모이

"정신이 드나? 자네 운이 좋군!"이라는 이상한 말투로 말하는 모모이와 그런 쌍둥이 언니를 말리는 미도리가 있었다. 선생은 모모이가 창밖으로 던진 플라이 스테이션(?)에 머리를 맞고 기절한 채 이곳으로 끌려온 것이었다.

아마 플라이 스테이션 가지고 둘이 게임을 하다가 모모이가 게임에서 지자, 화가 난 그녀는 콘솔 게임기를 집어던졌고, 때마침 게임개발부실을 찾고 있던 선생이 지나가다가 게임기에 맞은 것으로 보인다.

사과하는 미도리

미도리는 모모이 대신 선생에게 사과하지만 선생의 안부보단 게임기 플라이 스테이션이 더 걱정할 정도로 그녀들은 게임을 좋아하였다. 편지를 받고 진짜 올 줄 몰랐다는 모모이의 말에 선생은 이곳에 오게 된 경위를 회상한다.

게임개발부 편지를 읽는 아로나

아비도스에서 샬레 집무실로 복귀한 선생은 아로나가 밀레니엄에서 온 편지를 받았다며 직접 읽어준다. 내용은 게임 개발부가 폐부 위기를 맞았고 도와달라는 내용을 용사이야기로 익살스럽게 만든 것으로 앞에 프롤로그의 내용이 선생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이었던 것이다.

아로나는 이어서 밀레니엄 학원을 게헨나, 트리니티에 이은 3대 대형 학원이라고 하며, 과학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이공계 학생들이 있는 곳이라고 설명해 준다. 최첨단 기술이 있는 곳이라...

구형 게임기가 잔뜩 있는 곳과 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모모이와 미도리가 자기소개를 한다. 모모이는 시나리오라이터, 미도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및 게임 관련 전반적 비주얼을 맡고 있다. 또한 유즈라는 또한 명은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들을 게임 개발부라고 소개한다.

게임개발부_모모이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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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후통첩

모모이는 선생이 왔으니 '폐허'에 갈 수 있다면서 웃는다. 그리고 폐허에 가야 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게임개발부는 평화롭게 16비트 게임을 제작하고 있었으나 학생회 사천왕 중 한 명인 유우카가 나타나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한다. 유우카가 사천왕이었나? 그리고 최후통첩이 뭐지?

???:
거기에 대해선, 제가 직접 말씀드리죠.

누군가의 등장에 놀란 모모이들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자 모모이와 미도리가 놀란다. 그 목소리의 말로는 자기가 직접 말한다니 당사자인 유우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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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_세미나 회계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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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약

샬레 선생은 게임개발부의 폐부를 돕기 위해 밀레니엄 학원에 가서 모모이가 던진 게임기에 맞아 정신을 잃고 게임개발부실에서 깨어난다. 샬레 선생이 왔으니 폐허를 갈 수 있으며 최후통첩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누군가 게임개발부실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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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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