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에 이어 카페 타마키의 신뢰도를 높이는 대화를 이어 나가 보자. 타마키는 고양이 수인이라 고양이와 붕어빵에 관한 고민을 가지고 질문을 해온다. 고양이의 습성을 생각해서 선택지에 답하면 재미있는 리액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쥬얼과 마나를 얻을 수 있으니 신뢰도 MAX를 달성하도록 하자.
1. 들어가며
2. 타마키의 신뢰도 에피소드
2-1. 고양이 굿즈를 만들자♪
2-2. 모니카를 위해
2-3. 쓰리잡
2-4. 상담을 한다면?
2-5. 고양이 전용 카페 메뉴
2-6. 옷맵시는 어떠냥?
2-7. 붕어빵 개발
3. 요약
4. 관련 동영상
모니카 신뢰도 에피소드에 이어 타마키의 신뢰도 에피소드를 진행해 보자. 에피소드는 7개가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타마키의 질문에 따른 3개의 선택지 답변을 고를 수 있다. 모든 대화를 진행하면 신뢰도가 100% 달성되기에 부담 없이 재미있게 고르면 된다.
타마키:
나앗, 좋은 생각이 났다냥! 가게에서 고양이 굿즈를 파는 건 어떨까냥? 부수입이 생기면 카페에도 이득이고 모니카도 크게 기뻐할 거다냥. 너, 뭔가 좋은 아이디어 없냥?
1. 발바닥 젤리 사인지
2. 고양이 귀 머리띠
3. 타마키 쓰다듬기 이용권
고양이 발바닥 사인지보단 고양이 귀 머리띠가 손님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 타마키는 이 제안에 고양이파 세력을 과시목적으로 하겠다고 한다. 랜드솔을 언젠가 고양이가 지배한다고 하는데 타마키는 캬루와 같은 고양잇과라서 배신하려고 하는 건가? 아무튼 좋아한다.
하지만 3번의 타마키 쓰다듬기 이용권이 더 재미있어 보인다.
자신은 비매품이라면서도 유우키에게는 허락해 준다고 얼굴을 붉히는 타마키를 볼 수 있다.
타마키:
냥후후, 가게도 천객만래해서 분위기가 좋다냥♪ 고양이 종업원들도 즐겁게 일하고 있다냥~! 열심히 하는 모니카에게 보답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냥?
1. 함께 더욱더 열심히 하자
2. 고양이 냄새를 실컷 맡게 하는 건?
3. 모니카에게 휴가를 주자
모니카는 고양이 냄새 맡는 걸 싫어하니 일단 제외하고 휴가를 줘버리면 타마키 혼자 해야 나슈카체를 운영해야 해서 힘들지 않을까 하기에 차라리 더욱더 열심히 하자고 응원하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타마키는 열심히 할 것이 다면서 은근히 유우키까지 끌어들인다.
고양이 냄새를 맡게 하자는 제안을 하면 타마키는 마음껏 만끽하게 해 주겠다고 좋아한다. 고양이 냄새를 싫어하는 모니카와 타마키에게 싸움을 붙인 꼴이 된다.
타마키:
카페 점원, 의적 재단 일…… 바빠서 눈이 돌 것 같다냥. 고양이 손도 빌리고 싶은데, 고양이인 내가 너무 바쁘다니 어떻게 된 거냥! 우냐냥……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없을까냥……?
1. 카페에서 정보를 수집하자
2. 커피 내려왔어
3. 강아지 손도 빌리자
바쁘면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카페일에 바쁜 타마키에게 적절한 조언은 뭘까? 타마키는 붕어빵 장사에 상인 길드일도 꽤 많이 한 장사 베테랑이라 조용히 커피나 타주면 되지 않을까? 타마키는 유우키가 타준 커피를 마시고는 더욱더 힘내주겠다면서 다시 힘을 낸다.
다른 선택지로 강아지 손도 빌리자고 농담을 하면 고양이파로써 자존심 상해하지만 조력자를 불러오겠다고 뛰쳐나간다. 개과라고 하면 카스미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하는 건가?
타마키:
돈을 버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냥♪ 더욱더 연구해서 많이 버는 거다냥!
매상을 올리기 위해서는…… 누구한테 상담하는 게 좋을 것 같냥?
1. 미후유 씨
2. 아키노 씨
3. 유카리 씨
짠돌이 미후유와 거상 아키노, 그리고 맥주녀 유카리 중 하나에게 상담을 하고 싶어 하는 타마키. 자기네 길드원 중에서 붕어빵 재료를 구해주고 투어길도 뚫어준 아키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게 가장 나은 선택일 것이다. 타마키는 아키노에게 전단지를 뿌려달라고 부탁하겠다고 한다. 고작 생각한 게 전단지 뿌리기라니…
그러면 유카리에게 상담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 최근에 커피에 빠졌다는 유카리에게 카페로써 조언을 받는 게 적절해 보인다고 생각하던 타마키는 고개를 흔들더니 술집으로 변할 거라면서 상담할 생각을 단념해 버린다. 유카리의 조언에 따르면 분명 호프집이 될 것이니 현명하다.
타마키:
너한테 상담하고 싶은 게 있다냥! 가게에 와 주는 고양이들을 위해, 고양이 전용 메뉴를 생각하려고 한다냥! 어떻게 좋을까냥?
1. 산양유가 좋다나 봐
2. 작은 물고기가 듬뿍 든 케이크는 어때?
3. 마음껏 발톱 긁기 플랜
고양이 전용메뉴라고 한다면 산양유는 일반 우유보다 소화가 잘 되긴 하지만 고양이과 연관성은 잘 모르겠고, 케이크를 고양이가 먹어도 되나? 그냥 무난하게 발톱이나 깎으라고 플랜을 주라고 타마키에게 말한다. 타마키는 고양이가 크게 기뻐할 것이다고 하면서도 가게 전체가 긁힐 거라면서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한다. 뭐지?
그럼 물고기 케이크 메뉴를 하라고 하자 타마키는 독창적이며 인기 있는 메뉴라면서 좋아한다. 타마키 국적이 영국인가? 청어 파이를 만들려고 하다니!
타마키:
내가 생각해도 이 차림은 제법 그럴듯하다냥♪ 고양이 귀가 달린 모자도 아주 멋지고, 센스가 빛나는 옷이다냥! 우후후, 너도 홀딱 반한 거 아니냥~?
1. 굉장히 귀여워
2. 일 잘하는 사람이란 느낌이네
3. 등에 고양이 털이……
귀엽다는 소리가 듣고 싶어 하는 것 같으니 귀엽다고 해주자 타마키는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다면서 당분간 이 차림으로 다니겠다고 홍조를 띤다.
하지만 칭찬해 주면 재미없으니 고양이 털로 딴지를 걸자, 타마키는 돌돌이를 했는데 등은 털이 제거가 안 됐다며 유우키에게 돌돌이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타마키는 어차피 고양이인데 테이프클리너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지만 위생을 위해 도와주어야 한다.
타마키:
으~ 최근 붕어빵 매상이 더 이상 안 오른다냥! 이럴 땐 새로운 붕어빵을 개발해서 판로를 확대하는 거다냥!
1. 고양이용 붕어빵을 개발하자
2. 좀 더 달콤하게 만들자
3. 반찬이 되는 붕어빵이라든가?
새로운 메뉴라고 하니까 고양이용 메뉴는 이미 했으니 반찬 붕어빵으로 제안하자, 점심 식사 대용으로 하면 되겠다면서 여리하다고 한다. 야키소바 붕어빵인가?
다른 선택으로 고양이용 붕어빵 개발을 제안한다면, 고양이가 생선을 좋아하니 생선에다가 밀가루 반죽을 얇게 입혀서 굽자는데 전형적인 생선구이가 되어버렸다. 붕어빵이 아니면 안 되는 타마키는 울상을 짓는다.
이렇게 모든 문항에 타마키와 대화를 끝내고 신뢰도를 다 채웠다. 보상으로 쥬얼 100개를 얻었다.
타마키는 나슈카체 카페를 운영하며 고양이 굿즈와 고양이를 위한 신메뉴, 붕어빵 신메뉴 등 메뉴개발에 고민이 많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모니카를 챙기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착한 사장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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