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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슈카체에 어서오세요! 5: 제3화_ 목표는 천객만래!_[프리코네]

프린세스커넥트!ReDive

by ggpy 2024. 4. 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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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모니카는 집주인에게 월말까지 3배의 임대료를 납입하기 위해 타마키와 유우키가 가게를 꾸미는데 도와주었고 그 결과를 기다린다. 가게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그리고 천객만래는 무엇일까?


목차

1. 들어가며
2. 나슈카체 카페 개업!
3. 아무것도 안 하는 고양이
4. 아키노의 복 고양이(마네키네코)
5. 천객만래의 희망과 불길함
6. 요약
  6-1. 나슈카체, 천객만래 뜻
7. 관련 동영상

제3화_ 목표는 천객만래!
제3화_ 목표는 천객만래!


2. 나슈카체 카페 개업!

나슈카체 간판
나슈카체 간판
나슈카체 카페 완성!
나슈카체 카페 완성!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 출장지점 겸, 마을 막과자 가게 겸 그리고 고양이가 있는 붕어빵 카페인 나슈카체 카페가 신장개업하였다. 각각 카페복을 입은 모니카와 타마키 그리고 유우키는 자축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캣맘 타마키는 문을 열고 든든한 원군인 길고양이들을 카페 안으로 들인다.

나슈카페 고양이들
나슈카체 고양이들

이로써 나슈카체의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된다!


3. 아무것도 안 하는 고양이

나슈카체란
나슈카체란

그런데 모니카는 나슈카체가 뭐냐고 묻는다. 막과자 가게나 바이스플뤼겔 출장 지점이 아닌 이유가 바로 타마키가 카페명을 지었기 때문이다. 타마키는 나슈카체에 대해 설명한다.

나슈카체란 몰래 집어먹는 사람,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즉 모니카를 두고 가게명을 붙인 것이다. 모니카는 군의 명예가 실추된 기분을 느끼지만 귀여운 고양이가 핥아주어서 넘어간다.

이어 타마키는 가게에 대해 설명한다.  가게의 막과자 진열 외에 빈 공간에는 붕어빵 판매대를 설치,  모니카 카운터엔 커피 머신을 놓아 커피를 판매하도록 꾸몄다. 그리고 고양이 카페답게 고양이가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도록 캣워크를 설치하였다. 고양이들은 종업원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모니카가 고양이들은 무슨 일을 하냐고 묻자, 타마키는 뜸을 들이더니 웃으며 말한다.

고양이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타마키
고양이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타마키

고양이는 아무것도 안 하는 생물이며 고양이 자체가 힐링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모니카는 고양이와 동맹을 맺고 잘 부탁한다고 하는데 누군가 문을 열고 등장한다.


4. 아키노의 복 고양이(마네키네코)

아키노
아키노

첫 방문객은 타마키와 같은 길드의 아키노였고 신장개업 소식을 듣고 축하를 위해 플라워 스탠드를 가지고 왔다. 그뿐만 아니라 타마키가 팔 붕어빵 만들 재료인 팥, 밀가루, 설탕, 달걀과 같은 재료를 최상급으로 가져와 지원해 주었다. 상업 길마답게 적절한 지원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아키노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타마키에게 묻는다. 

찻집에 왠 고양이
찻집에 왠 고양이

찻집에 고양이가 잔뜩 있는 것이 의아한 아키노에게 타마키는 그냥 고양이가 아니라 종업원이라고 소개하며 존재자체가 손님들을 힐링한다면서 고양이를 아키노 쪽으로 들인다.

수북한 털과 감촉 그리고 맑고 예쁜 눈동자로 다가온 고양이들에게 아키노는 그만 흠뻑 빠지고는 바쁜 일 때문에 방문하지 못해 아쉬워하다가 명안을 떠올린다.

관광 투어 경로로 선정하겠다는 아키노
관광 투어 경로로 선정하겠다는 아키노

아키노가 경영하는 랜드솔 관광 투어 경로에 나슈카체 카페를 끼워 비즈니스 겸 고양이와 놀겠다는 천재적인 발상이었다. 그녀는 당장 안내 팸플릿을 고치러 가겠다면서 호쾌하게 가버리더니 갑자기 돌아와 깜빡했다면서 신장개업 기념 선물을 준다.

복 고양이(마네키네코)
복 고양이(마네키네코)

아키노의 선물은 가게에 배치해 놓으면 복을 불러온다는 한쪽 발을 올린 모습의 복고양이 마네키네코였다. 장사번영을 기원한 행운의 물품이라고 소개하고는 개업기념 안성맞춤 선물이지 않냐면서 웃으면서 아키노는 다른 업무를 하러 가버린다. 일반적인 복고양이의 표정은 아닌 듯싶은데...

복 고양이에 대해 생각이난 아키노
복 고양이에 대해 생각이난 아키노

아키노는 나슈카체 가게에서 나와 걷다가 불현듯 구입한 골동품 가게 주인의 주의사항을 전하는 것을 잊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키노:
으~음…… 뭐였을까…… 사연이 있는……? 저주……? 다루기 어렵다……? 분명 타마키 씨라면 어떻게든 해주시겠죠♪

아키노는 타마키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복 고양이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고 바쁘게 길을 재촉했다. 


5. 천객만래의 희망과 불길함

아키노가 가게를 떠난 후 선물 받은 복 고양이를 가게 어디에 배치할까 모니카와 타마키는 논의 중인데 고양이들은 털을 곤두세우고 겁을 먹은 듯 야옹야옹 울며 불안해한다. 

복 고양이를 경계하는 고양이들을 진정시키는 타마키
복 고양이를 경계하는 고양이들을 진정시키는 타마키

타마키는 고양이들에게 복 고양이는 그저 장식물일 뿐 영역을 빼앗지 않는다고 안심시키지만 고양이들은 요지부동이다.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타마키는 복 고양이를 가게 입구에 놓아 손님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하고 옮긴다.

가게완비, 붕어빵 재료 준비완료, 종업원 고양이들과 손님을 부르는 복고양이까지. 준비는 완벽했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나슈카체의 영업이 시작된다.

천객만래라는 모니카
천객만래라는 모니카

천객만래(千客萬來). 천명의 사람이 만 번 온다는 뜻으로 손님들이 계속해서 온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모니카는 수많은 손님들의 방문을 확신하며 희망의 내일 기약하며 가게문을 닫는다.

불꺼진 가게의 고양이 울음소리
불꺼진 가게의 고양이 울음소리

그런데 불이 꺼진 어두운 나슈카체 가게 안에서는 음침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지막하게 들리 운다.


6. 요약

타마키의 컨설팅으로 나슈카체는 고양이에 붕어빵, 커피가 추가된 카페로 새 단장되었다. 아키노가 신장개업을 축하하며 붕어빵 재료와 복 고양이를 선물해 주며 관광투어 경로에 추가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여러 지원을 등에 업은 모니카는 천객만래를 꿈꾸며 내일부터 영업을 시작하기로 하는데 밤에 가게에서 괴상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불길하게 들린다. 


6-1. 나슈카체, 천객만래 뜻

나슈카체: 몰래 집어먹는 사람,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
천객만래(千客萬來): 천명의 사람이 만 번 온다는 뜻. 손님들이 계속해서 방문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7.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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