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슈카체에 어서오세요! 3: 제1화 상인 고양이와 리폼 군인_[프리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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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폐업위기의 레스토랑을 인수한 모니카는 과연 가게를 잘 꾸려갈 수 있을까? 한편 타마키는 그 가게의 근처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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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고양이의 영업력
3. 꼬마 3인과의 동맹
4. 모니카의 막과자 가게
5. 새로운 경지의 푸딩
6. 막과자 사장님이 된 모니카
7. 요약
8.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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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고양이와 리폼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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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양이의 영업력

붕어빵 장사하는 타마키

다음날. 유우키는 거리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는 타마키와 함께 장사를 하고 있다. 유우키는 붕어빵을 군고구마처럼 태워버리고 타마키는 군고구마와 붕어빵을 구분 못하냐고 말하다가 광장의 유명한 레스토랑이 문을 닫은 것에 눈을 돌리곤 유우키에게 뭔가 정보가 없냐고 묻는다.

하지만 유우키는 모니카가 인수하여 길드 거점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군인으로서 비밀로 하기로 약속했기에 말 못 한다고 한다. 타마키는 빈점포에 붕어빵 가게를 열고 싶을 뿐이 다면서  더 이상 캐묻지는 않고 다시 장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타마키에게 매일 붕어빵을 얻어먹으려 오는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지나가던 꼬마애에게 고롱고롱 하며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고양이와 여자아이

그 고양이의 이름은 '토라'로, 여자아이는 타마키 가게 근처에 있던 타마에게 다가와 쓰다듬으며 붕어빵의 고소한 냄새를 맡고는 타마키에게 붕어빵 하나를 구입하고 간다.

고양이의 영입 실력에 놀란 타마키

타마키는 고양이 토라의 애교로 붕어빵을 팔게 되자 장사에 소질이 있다면서 감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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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꼬마 3인과의 동맹

모니카_개업준비

다음날. 이번에 유우키는 모니카에게 불려 가 폐업위기의 레스토랑을 임대한 후 인테리어를 공사를 돕는데 분주하다. 그런데 가게 밖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이 들리며 목소리가 들리 운다. 

누군가가 가게를 보고 있다

???:
………저기, 역시 몰래 들어가면 안 돼. 들키면 큰일이야~……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와 또, 여길 비밀 기지로 삼아서 입구에 함정을 설치하자는 3명의 숙덕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유우키에게 어디선가 많이 익숙한 목소리인데?

무서운 군인아저씨 모니카

 모니카는 목청을 높이며 무섭게 큰소리로 염탐하는 3명에게 소리친다. 그러자 그들이 깜짝 놀란다.

???:
히야아아아!? 죄, 죄송합니닷! 아, 아직 아무것도 안 했어~!

귀여운 꼬마의 목소리가 들리며 '아직은' 아무것도 안 했다면서 잡아떼는 미미의 모습이 귀엽다. 그들은 빈집에 비밀기지로 삼아 놀 생각이었다고 하는데 유우키가 그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한다.

미소기 미미 쿄우카

그들의 정체는 리틀리리컬의 꼬마들인 미소기, 미미, 쿄우카였다.  유우키의 지인인 것을 알자 모니카는 경계를 풀고 이곳은 길드 하우스 출장 지점으로 사용하는 곳이다라며 아직은 비밀이다고 설명해 준다. 리틀리리컬은 이 비밀이라는 말에 비밀기지로 생각하여 도와주고 싶다고 한다.(사실은 비밀기지 놀이를 하고 싶은 거겠지만)  

모니카는 흔쾌히 도움을 받겠다고 하고 리틀리리컬은 과자에 대한 맛 평가를 들려주고 과자의 배치를 도와준다. 그리고 모니카가 단원모집 한다며 길드 가입을 권유하나 리틀리리컬은 이미 길드가 있기에 거절하였고 그 대신 동맹을 맺으며 도움을 준 답례로 과자를 선물하였다. 그리고  집에 갈 시간이라 리틀리리컬은 나중에 도와주겠다면서 과자를 한 아름 안고 웃으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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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니카의 막과자 가게

인테리어 완공

그로부터 며칠이 지났다. 모니카의 레스토랑의 인테리어 공사는 마무리되었고, 길드가입을 권유하기 위해 사용되는 막과자를 배치도 끝났다. 유우키는 과자로 유혹하는 게 권유냐면서 모니카의 행동에 의아하는데 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온다.

여자아이2

마을에 사는 여자아이였고, 그녀는 이곳을 과자 가게로 착각하였다. 그런데 착각할 만한 게 길원모집이라고는 하지만 막과자를 배치한 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동료를 찾고 있다는 말에 여자아이도 자기도 돕고 싶다고 하자 부모님 허락을 맡고 오면 된다고 하였고,  서서히 모니카의 막과자 가게, 길원모집하는 곳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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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로운 경지의 푸딩

자는 모니카

그로부터 어느 날. 모니카는 가게에서 막과자 주문에 고민하며 숫자를 세리다 잠이 들게 되는데 '나노'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미야코다.

미야코

다짜고짜 푸딩을 내놓으라는 푸딩 유령 미야코의 등장에 모니카는 잠이 달아났다. 가게엔 푸딩이 없는 데 미야코는 막과자를 푸딩으로 착각하고는 먹는다. 미야코는 막과자를 우유와 계란이 들어가 있지 않은 가벼운 입맛의 푸딩의 새로운 경지라고 평가하며 좋아한다. 미야코는 푸딩만 먹는 게 아니었어?

그 와중에 모니카는 미야코에게 길드에 들어오지 않겠냐면서 권유하지만 미야코는 푸딩귀신이라 푸딩밖에 모른다면서 거절한다.

푸딩을 주문하는 미야코

그리고 미야코는 만족했는지 새로운 푸딩이 들어오면 또 오겠다면서 발주 전표를 만들라며 자기 멋대로 주문을 해버린다. 푸딩밖에 모르는 유령인 주제에 발주 전표를 만드는 것도 알고 있다니 푸딩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다. 모니카가 화를 내자 미야코는 분하면 쫓아오라면서 놀리고는 사라져 버린다.

모니카는 약간 화가 났지만 그래도 미야코가 그렇게 좋아해 주니 아이들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이 되어 푸딩도 여러 가지 맛으로 흔쾌히 발주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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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막과자 사장님이 된 모니카

모니카를 도우러 온 마을 꼬마들

미야코가 간 뒤 마을의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가게에 들어와 들뜬 목소리로 부모님에게 허락 맡았다고 하고, 남자아이는 할머니가 모니카를 도우라고 해서 왔다면서 의욕을 보인다.

모니카는 그 애들을 환영하면서 기뻐했고, 그런 모습을 본 유우키는 모니카에게 어엿한 막과자 가게 주인이 됐다면서 칭찬하자 모니카는 막과자 겸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면서 남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는 게 기쁘다고 웃는다.

가게를 좋아해주어 기쁜 모니카

이렇게 해서 모니카의 길드 출장 지점은 막과자 가게로 마을 아이들에게 알려졌다. 모니카도 애들 입맛이라 애들이 좋아하는 인기 있는 과자를 잘 고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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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약

타마키는 붕어빵 장사를 하다가 길고양이 타로가 애교를 부려 붕어빵을 사도록 유도하는 것을 보고 장사의 가능성을 본다. 한편 모니카는 가게의 인테리어를 꾸미고 새 단장을 하다가 리를 리리컬과 마을 여자아이, 그리고 유령 미야코가 찾아와 친분을 쌓는다. 모니카는 그렇게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막과자 집 사장으로 알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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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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