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슈카체에 어서오세요! 2: 프롤로그_지켜야 할 장소는 이곳에 있나니_[프리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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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프리코네 모니카와 타마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벤트의 '나슈카체에 어서 오세요'의 프롤로그이다. 모니카는 남자아이의 고민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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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폐업 가게를 길드 거점으로!
3. 요약
4.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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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할 장소는 이곳에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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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폐업 가게를 길드 거점으로!

시가지에서 어느 남자아이와 함께 잡기 놀이 아니, 군인 훈련을 하는 모니카는 남자아이의 석연찮은 표정을 보고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휴식시간에 그의 사정을 묻는다. 

할머니의 가게가 폐업할까봐 두려운 남자아이

남자아이는 자기 할머니가 광장 옆에 레스토랑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허리를 다쳐서 가게를 못 나가게 되었고 임대료를 내지 못해 폐업위기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심란한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유우키와 모니카는 꼬마의 할머니를 돕기로 하고 가게로 향한다.

노부인

남자아이의 할머니 노부인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모니카와 유우키를 쳐다본다. 모니카는 할머니가 했던 레스토랑 그대로 운영하기는 어려우니 건물 원형 유지만 할 수 없겠냐고 부탁하자, 노부인은 기뻐하며 손주가 자신의 가게에서 만나 태어났다면서 추억을 떠올리더니 남자아이 소원 겸 모니카에게 가게를 임대해 주기로 한다.

그런데 모니카는 레스토랑 가게를 빌려서 무엇을 하려는 걸까?

길드 출장지점으로 하려는 모니카

모니카는 자신의 길드인 【바이스프뤼겔 랜드솔 지부】의 출장 지점으로 삼으려고 한다. 자신의 길드가 인지도가 낮으니 이곳에서 길드원 모집 겸 홍보겸, 의뢰 및 각종 길드에 관련된 업무를 보겠다고 한다. 그럴 거면 레스토랑 보단 오피스 사무실을 임대하는 게 낮지 않을까? 

하지만 모니카는 차와 과자를 먹으며 부담 없이 의뢰를 하는 거점이 되는 것을 원했다. 그래서 마을에서 인지도가 높은 레스토랑을 선택한 것이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줄 것을 노리는 것이다.

모니카는 먼저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말해주자 유우키가 모든 길드에게 그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그러자 모니카는 유우키를 막으며 인테리어를 꾸민 다음에 공개하자면서 그전까지 이 사실을 비밀로 하기로 유우키와 군인으로서의 약속을 한다.

유우키는 발설하지 않기로 모니카와 약속한다

그러면서 모니카는 자기만의 명언을 만들고 막과자를 주문하기로 한다. 

모니카:
단맛 없이는 길드 하우스는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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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나슈카체에 어서오세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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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약

폐업위기를 맞은 어느 꼬마의 가게를 임대로 빌린 모니카는 그 가게를 자기 길드의 출장지점으로 삼고 이 일을 유우키와의 비밀로 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막과자를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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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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