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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오브랜드솔 8: 제5화 꿈도 생시도 행복, 사과맛_[프린세스커넥트][이벤트]

프린세스커넥트!ReDive

by ggpy 2024. 4. 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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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배틀오브랜드솔 이벤트가 종료되고 로보리마와 결전 결과만이 남았다. 24시간 동안 수많은 재생과 토벌이 반복되었는데 과연 로보리마의 최후와 이야기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목차

1. 들어가며
2. 자폭 시퀀스 발동!
3. 사과 파티 꿈
3. 사과 파티
4. 꿈이 아니야
5. 요약
6. 관련동영상

꿈도 생시도 행복, 사과맛
꿈도 생시도 행복, 사과맛


2. 자폭 시퀀스 발동!

페코린느 일행과 리마는 24시간 동안의 로보리마의 토벌이 끝나고 회복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린 버린다. 캬루는 이 정도의 공격이면 충분하다면서  의기양양하게 웃는다. 그러자 로보리마가 안내방송을 보내기 시작한다.

자폭 하려는 로보리마
자폭 하려는 로보리마

로보리마:
리~ 리~ 마~ 마~ 바이털 저하를 확인. 리미터 완전 해방, 기밀 유지를 위해 자폭 시퀀스를 개시합니다.
... 기체 내 모든 유기물을 사과로 변환 개시. 애플 에너지 충전 완료.

모두가 로보리마의 갑작스러운 자폭 선언에 당황해하는 찰나, 리마가 겁을 갑자기 뽑아 들더니 로보리마에게 달려간다.

로보리마의 자폭을 막으려는 리마
로보리마의 자폭을 막으려는 리마

그러면서 리마는 엘리자베스 목장 길드에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면서 로보리마의 빛나는 리미터에 검을 꽂아 넣고는 리마로보와 함께 빛으로 산화되어 사라진다.

 리마의 희생으로 자폭을 막은 페코린느 일행은 동료를 잃은 슬픔에 망연자실한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사과들이 비처럼 우수수 떨어지더니, 한편에 쓰러져있는 리마를 발견하게 되었다.


3. 사과 파티

쓰러진 리마를 깨우는 콧코로
쓰러진 리마를 깨우는 콧코로

콧코로가 쓰러진 리마를 흔들어 깨우는데 리마가 꿈틀거린다.

자고 있는 리마
자고 있는 리마

리마는 사과를 먹는 꿈을 꾸고 있었다. 로보리마의 폭발에 휘말렸음에도 튼튼한 방어력을 가진 리마에겐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캬루가 로보리마에게 납치 당한 이유
캬루가 로보리마에게 납치 당한 이유

리마가 꾸는 사과꿈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로보리마가 애플 에너지를 모은다고 자기 내부에 저장되어 있던 음식물을 사과로 변화시켰다가 폭발하는 바람에 여기저기 사과들이 널브러져 있었고, 로보리마가 사과에 집착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더니 어이없게도 자신이 수확제에서 사과 사탕을 갖고 있어서 사과로 착각해 납치당한 것을 알 게 된다.

페코린느가 사소한 것은 제처 두고 결과가 좋으면 좋은 거다고 하니 리마 또한 거들며 주변에 널린 사과를 먹으며 사과파티를 열자고 한다. 캬루는 처음엔 싫다고 하다가 리마가 계속 권유하자 한 입 베어 먹고는 맛있어서 분하다면서 먹게 되면서 리마는 모두가 사과파티를 할 수 있어서 기뻐한다.

사과 파티를 기뻐하는 리마
사과 파티를 기뻐하는 리마


4. 꿈이 아니야

눈을 뜬 리마
눈을 뜬 리마

리마는 갑자기 눈을 번뜩 뜨고 주변을 살펴보니 자신의 집이었고, 미식전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분명 사과 파티를 하자고 약속했는데 모두가 어디론가 가버린 것이다. 리마는 급히 밖을 나간다.

밖을 나가보니 깜깜한 한밤 중이었고, 마을 거리엔 인적 하나 없이 고요했다. 리마는 설마 수수께끼 원반이 다시 쳐들어와 사람들이 피난소에 대피한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품으며 급히 미식전을 찾아 길드하우스까지 가게 된다.

길드 하우스에 온 리마
길드 하우스에 온 리마

리마는 길드하우스의 문을 두드렸고, 이 소리에 자고 있던 미식전은 잠에서 깨고 만다.

잠이 깬 미식전
잠이 깬 미식전

페코린느가 문을 열고 리마를 안에 들인다. 용건을 묻자, 리마는 큰소리로 사과 파티를 외친다.

사과파티!
사과파티!
영문을 모르겠다는 미식전
영문을 모르겠다는 미식전

아닌 밤중에 홍두깨로 뜬금없이 사과파티를 하자고 나타난 리마의 말에 캬루는 눈치를 채고 웃기 시작한다.

캬루:
하하하하! 너, 잠이 덜 깬 채로 목장에서 여기까지 달려온 거야!!

콧코로도 웃음을 참으며 곤란해할까 봐 입을 가린다. 한편 페코린느는 고개를 끄덕이며 꿈속에서도 음식을 쫓는 기분을 이해한다고 공감을 한다.

당황한 리마
당황한 리마

리마는 꿈이라는 말에 당황해하며 전투기와 커다란 원반을 찾으며 횡설수설한다. 유우키가 뒤늦게 나타나 자신이 꾼 용사리마가 로보리마를 쓰러뜨리는 꿈 얘기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니까 다 꿈이었다는 말이다.

리마는 미식전에게 갑자기 한밤중에 찾아와서 미안하다면서 사과하자, 페코린느는 자주 있는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사과이야기로 배가 고파졌다며 사과 파티를 열자고 제안한다.

사과를 가져오겠다는 리마
사과를 가져오겠다는 리마

리마는 기뻐하며 사과를 가져오겠다며 부리나케 자신의 농장으로 가버린다.

그리고 그날 낮에 미식전과 리마는 꿈에서 있었던 것처럼 사과 파티를 벌이며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더 이상 사과파티는 꿈이 아니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은 단순한 꿈이었을까?

해피엔딩……?

5. 요약

로보리마의 토벌로 인해 더 이상 재생불능 상태가 되자 자폭하려고 했지만 리마의 희생으로 페코린느 일행과 페코린느를 구하게 된다. 대신 로보리마가 에너지로 모았던 수많은 사과가 떨어지며 리마는 사과파티를 열자고 한다.

그런데 리마는 눈을 뜨니 밤이었고, 길드하우스에 찾아가 사과파티에 관해 얘기하자 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페코린느가 배고프다며 사과파티를 벌이기로 했고,  꿈에서와 같이 사과파티가 열리고 이야기는 약간의 찝찝함을 남긴 채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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