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은 로리바바 네네카의 생신이다. 네네카는 흑막 같은 짓을 많이 하고 다녀서 누가 그녀의 생일을 챙겨줄까? 차갑지만 은근히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는 귀여운 그녀의 생일을 축하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자.
1. 들어가며
2. 냉혈한이지만 사회적 평판은 신경 쓰여요!
3. 생일벽화를 길드 협회의 관계개선으로
4. 네네카 생일 보상
5. 요약
6. 관련 동영상
3월 24일은 네네카의 생일이다. 네네카를 맞이해 주는 건 단 한 사람(?) 리마였다.
네네카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는 생일 케이크를 리마에게 받는 것이 의외라고 말한다.
리마:
네네카는 내 꿈을 이루어 준 은인인걸. 이 정도는 당연해♪ 그도 그대로 감사를 표하고 싶었던 모양이고.
리마의 말을 들어보니 유우키도 네네카 생일 준비에 돕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리마는 네네카에 의해 동물 라마에서 수인으로 변할 수 있었기에 리마는 고맙게 네네카를 아는 지인 이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네네카는 ‘인정을 베풀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라면서도 평소 행실 때문에 감사받을 기회가 없다면서 리마의 성의를 고맙게 받겠다고 한다.
그녀는 유우키와 라이벌 세력이지만 의외로 사회적 평판에 신경을 많이 쓰는 네네카였다.
리마와 네네카는 사각 박스와 사다리를 이용해 생일 벽화에 네네카가 약간 불편한 표정으로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 코코아를 들고 있는 모습을 그린다. 웃는 표정의 다른 친구들과 대조적으로 경직된 표정이 마치 어색한 모임에 들러리로 있는 것 같아 귀엽다.
네네카는 생일 벽화가 의미가 없다면서도 길드 협회와의 신뢰 형성에 도움이 된다면 나쁘지 않은 시책이라고 한다. 사실 길드 협회랑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데 쓸데없는 작업을 자기 합리화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겠지.
그리고 냉혈한을 자처하는 네네카지만 역시나 인간관계와 평판을 꽤나 신경 쓴다는 것을 보여준다.
라마는 그런 네네카에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그릴 수 있다면 충분하다면서 웃는다.
생일을 축하해 준 답례로 네네카에게 「네네카의 메모리 피스」 10개를 선물로 준다.
변모대비 세븐크라운즈 네네카에게도 생일을 축하해 주는 유우키가 준비를 해주고, 네네카 덕에 수인이 되는 은혜를 입은 리마가 네네카의 생일을 혼자 맞이해 준다. 네네카는 사회적 평판에 신경을 쓰면서도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준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 생일벽화도 그리는 등 약간 툴툴거리며 생일날에 할 거 네네카였다.
생일기념으로 네네카의 메모리 피스 10개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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