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무기, 미츠키, 마츠리, 안나가 12회 차 랜드솔배 경기에 셀렉트 캐릭터였고 그중 안나를 선택했다. 안나는 잠자는 흑염룡을 꺼내어 경기에 이길 수 있을까?
1. 들어가며
2. 안나, 너로 정했다!
3. 중2병이지만 그중에서 1등 하고 싶어!
4. 안나 경기 보상
5. 요약
6. 관련 동영상
이번 12번 회차 경기에 출연진들은 카트리나 아이돌 츠무기, 돌팔이의사 미츠키, 정의의 히어로를 꿈꾸는 마츠리, 중2병 안나로 구성되었다. 이번에도 선뜻 뽑을 만한 마음이 들지 않아 고민이 길어진다.
고민 끝에 츠무기를 선택하려다 안나를 골랐다. 프린세스커넥트에서 아무것도 모를 때 전체 공격으로 던전에서 활약해 주었던 추억의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전력의 구멍이 되어 방치하고 있지만...
안나:
続け (와래니 츠즈케!)
나로 계속해!
안나가 1번 라인에 몽키키가 놓여 있고, 2번 라인 마츠리는 케이크가, 3번 라인 미츠키 선생에겐 돌이, 4번 라인 츠무기 역시 돌이 놓인 채 경기가 시작된다. 안나에겐 큰 기대는 없다. 꼴등만 말아다오!
몽키키 몬스터를 쓰러트린 뒤 안나의 앞에는 2번째로 쥐 몬스터가 훼방을 놓는다. 이로써 안나는 공동 꼴찌에서 단독으로 뒤에서 1등을 하게 된다.
꼴찌로 전락한 안나는 3번째에 돌이 놓여 있었고, 돌에 박아버린다. 이로써 다른 경쟁자와 거리가 더욱 벌어진다.
이게 돌 안나!
4번째 안나의 앞에 또 돌이 놓였고 또 박는 건가 싶더니 가볍게 뛰어올라 넘어 버린다. 얼래? 그래도 여전히 밑바닥이다.
하지만 바로 돌을 뛰어넘는 바람에 다른 경쟁자들과 거리는 거의 다 따라잡았은 데다 5번째는 대시할 수 있는 마법진이 놓여 있는 행운이 따른다.
게다가 또 6번째 오브젝트로 돌이 놓여있는데 발레 하듯 가볍게 뛰어넘으며 선두로 질주한다.
그리고 결승전 직전에 마지막 오브젝트인 몽키키도 돌처럼 단숨에 뛰어넘어 버리고 더욱 격차를 벌리는 안나였다.
그렇게 후반 뒷심을 보인 안나는 1위를 했고, 2위는 츠무기, 3위는 미츠키, 4위는 마츠리가 차지했다. 의외의 결과다.
안나:
われらの敵にならなかったな!(와레라노 테키니와 나캇타나!)
우리의 적이 되지 않았군!
안나가 1위를 함으로써 쥬얼 500개를 획득하게 된다. 운이 좋았다.
12회 차 랜드솔배 경기에서 안나를 선택하고 1등 하여 쥬얼 500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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