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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순백의 예고장 11: 제10화 - 주목해 주세요.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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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gpy 2024. 2. 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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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이야기

자애의 괴도와 임시동맹을 맺고 괴도가 메이타로의 고저택 후문에서 난동을 피우면, 모모이 일행이 고저택 정문으로 들어와 적들을 혼비백산시키는 양동작전을 계획한다.

 

약속대로 경비대의 시선을 끌던 자애의 괴도가 후문에서 불꽃으로 신호를 보내주자, 모모이 일행은 경비대가 분산된 틈을 타 정문을 공격하며 잔존하는 경비대들을 쓰러트리며 돌파한다.

 

다른 편에서 자애의 괴도는 경매가 진행되던 지하무대에 도착해 시계왕의 왕관을 가진 메이타로를 쫓았고, 모모이일행이 합류하여 모모이일행은 왕관 탈환에 성공한다. 

 

하지만 자애의 괴도는 연막탄으로 왕관을 빼앗는 배신을 저지르는데…


목차

1. 지난 이야기


2.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다
3. 자애의 괴도와의 전투 2차전
4. 자애로운 괴도 자애로운 선생님
5. 진짜 C&C 등장


6. 요약
7. 관련 동영상


 

제10화 - 주목해 주세요.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10화 - 주목해 주세요. 중요한 부분입니다.


2.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다

 

자애의 괴도에게 배신 당한 토키
자애의 괴도에게 배신 당한 토키



토키는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다면서 자애의 괴도를 막아선다. 자애의 괴도는 당신은 미션, 자신은 예술품을 향한 미학 추구했을 뿐이다라고 한다.

 

그녀의 말에 토키가 차갑게 평소에도 이런 식이냐고 묻자, '이런 식'이라는 게 뭐냐고 오히려 되물으며 자신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필요하면 배신을 쉽고 여러 번 반복하며 자신의 믿는 신념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이런 식이다라고 자문자답을 한다.

 

자신의 배신으로 인해 혼자가 되는 자애의 괴도
자신의 배신으로 인해 혼자가 되는 자애의 괴도

 

그러면서 괴도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 "용서할 수 없다", "너는 괴물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모두 떠나간다고 한다. 선생님을 보며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고 콕 집어서 언급한다.

토키는 시계왕의 왕관을 압수해 발키리에 넘겨 박물관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자, 예술품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들에게 관람되고, 관리된다고 하며 비꼰다.

그 상황을 잠자코 보고 있던 아리스는 참다못해 거대한 슈퍼 노바를 들고서 소리친다.

 

퀘스트를 클리어 못해 화가난 아리스
퀘스트를 클리어 못해 화가난 아리스

 

 

내 알바 아니라는 자애의 괴도
내 알바 아니라는 자애의 괴도

 

아리스는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그 왕관이 필요하다면서 돌려달라고 하지만 자애의 괴도는 있어야 할 곳에 자리해야 하는 것이 자신만의 관심사라며 그 외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며 '내 알바 아님'을 시전 한다.

 

유즈와 토키는 협상결렬이라고 하면서 아쉬워하자 자애의 괴도도 자신 또한 아쉽지만 질척거리는 관계를 취향이 아니다고 말하곤 깔끔하게 화려하게 끝내자며 자애의 괴도가 모모이 일행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3. 자애의 괴도와의 전투 2차전

 

자애의 괴도와의 전투 2차전
자애의 괴도와의 전투 2차전

 

자애의 괴도와 2번째 싸움이 벌어진다. 저번에 와는 달리, 자애의 괴도는 본격적으로 전투에 임한다.

 

자애의 괴도의 공격
자애의 괴도의 공격

 

최대 2명을 표적으로 카드상태에 걸리게 한다. 이 카드는 시간이 지나면 장미 꽃잎이 흩날리며 폭발하여 체력을 깎는다.

 

자애의 괴도의 덤블링 백 샷
자애의 괴도의 덤블링 백 샷

 

장미꽃잎을 공중으로 던진 뒤에 뒤로 백 텀블링하며 전방의 넓은 부채꼴 범위의 관통하는 샷건을 발사하여 화려하게 공격한다.

 

자애의 괴도는 연막탄과 함께 로프로 공중탈출한다
자애의 괴도는 연막탄과 함께 로프로 공중탈출한다


자애의 괴도는 일정 체력이 깎이면 붉은 연막탄을 터트린 후, 로프를 타고 공중으로 도약해서 회피한다. 그러면서 상대방에게 분홍원의 소용돌이를 형성시켜 짙은 연막탄으로 인한 스턴을 1~3초가량 건다. 이러한 묘기 같은 기술을 선보이는 자애의 괴도지만 선생님의 그녀를 상정하는 힘으로 패배를 안겨준다. 자애의 괴도로부터 승리다.

 

자애의 괴도의 패배
자애의 괴도의 패배

 


4. 자애로운 괴도 자애로운 선생님

왕관을 다시 확보한 모모이 일행
왕관을 다시 확보한 모모이 일행

 

자애의 괴도를 쓰러트림으로써 시계왕의 왕관을 다시 회수하는 데 성공한 모모이일행은 모두 기뻐한다. 왕관에 정신이 팔린 사이,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짙은 연막이 피어오른다. 

 

또다시 터진 연막탄
또다시 터진 연막탄

 

CS탄 같은 연막탄은 기침을 유발하며 모모이와 미도리가 콜록되고 있을 때, 선생님 발밑에 투명한 구슬이 또르르 굴러온다.

 

선생님은 그 구슬을 잡아 귀를 기울이자, 자애의 괴도의 목소리가 들리며 이렇게 헤어져서 아쉽다며 말을 걸어온다. 

 

자애의 괴도는 자신이 비록 왕관을 빼앗긴 셈이나 메이타로에게 되찾은 셈이니 왕관의 처우가 훨씬 나아진 상황이다고 라며 샬레의 선생과의 첫 만남을 존중하여 순순히 물러나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언제나 이런 일을 반복하냐고 묻는 선생님의 말에는 예술품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니 자기가 보관해야 하는 게 맞지 않냐면서 그것이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이자 헌신과 자비인 ‘자애’라고 한다.

 

자애의 괴도의 자애라는 의미
자애의 괴도의 자애라는 의미

 

즉,  진정한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과 만날 때까지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예술품에 대한 헌신과 자비가 바로 자애의 괴도의 '자애'였던 것이다.

 

이러한 자신을 두고 '제정신이 아니다고 손가락일 한다면서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해도 하는 수 없다'라는 자애의 괴도의 말에 이해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해하려고, 지켜보려고 노력하는 건 선생님의 역할이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  그리고는 비뚤어진 학생이자 아이가 괴도라 할지라도 선생님은 학생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노력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된다 말을 덧붙인다.

자애의 괴도는 자신도 선생님의 학생이냐고 묻자, 여전히 자신의 학생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자애의 괴도는 ‘키요스미 아키라‘라며 나직이 자신의 진짜 본명임을 밝히고는 목소리가 끊긴다.

 

 

선생님의 표정이 안 좋다는 모모이와 유즈
선생님의 표정이 안 좋다는 모모이와 유즈


다시 조명이 환해지며 주변이 눈에 들어온다. 아리스는 약한 선생님을 조심해야 한다며 챙긴다. 유즈와 미도리는  표정이 안 좋다며 무슨 일 있냐고 묻는다. 괜찮다고 다시 얼굴을 피는 선생님은 왕관의 행방을 묻자 유즈는 왕관을 보이며 이상 없음을 보인다.

 

왕관은 무사했다
왕관은 무사했다


결국에는 메이타로와 자애의 괴도 모두 도망쳐 놓치고 말았지만 학생들이 무사하다는 것만이 기뻤다.


5. 진짜 C&C 등장

한편 도망치는 메이타로는 저택에서 빠져나와 저택 정원에서 지금껏 이렇게 살아왓노라면서 포기하지 않겠다고 자신을 북돋으며 다시 도망치려고 한다.

 

포기하지 않는 메이타로
포기하지 않는 메이타로

 

 

그때 다른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네루가 메이타로를 쏴 제압한다.

 

네루 등장
네루 등장

 

네루는 숨어서 대기 중인 나머지 C&C 멤버들을 부르며 토키를 찾으러 가자고 한다.

 

진짜 C&C 등장
진짜 C&C 등장


6. 요약

시계왕의 왕관을 훔쳐 달아나려는 자애의 괴도와 모모이 일행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선생님이 도와 괴도를 쓰러트린다. 선생님은 '죄수라도 자신의 학생이다'라면서 이해하려 노력하겠다며 도망치는 자애의 괴도 말해준다.

 

한편 진짜 C&C멤버들이 나타나 도망친 메이타로를 제압하고 토키를 만나러 간다.


7.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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