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노멀 39 라투스 절벽·북부 지역 클리어

 

 

 

 

 

 

 

 

 

 

이번에는 메인 퀘스트 39. 라투스 절벽·북부 지역을

모험합니다.

 

39-1 에서 부터 39-11까지는 오토로 문제없이 진행되었습니다만…

 

 

 

 

 

 

 

 

?

 

 

 

순시간에 마코토가 뻗어버렸습니다.

 

 

 

 

-화아아아

 

어?

 

 

 

타마키(여름)가 불에 녹아버렸다.

 

 

 

게다가 맨 후방에 있는 구름 몬스터가

분홍색 번개를 내려쳐 파티원들의 체력을 마구 깍습니다.

 

 

 

딜러 2명이 죽은 상태에서 클리어 가망이 없어져 퀘스트 포기…

 

 

 

 

그리고 다시  시도해봤는데,  클리어에 실패했습니다.

 

 

 

크아아앙

 

이 불을 뿜어내는 화염방사기 같은 문지기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물리방어력이 아주 단단해서 내구성이 강합니다.

 

게다가 근접한 캐릭터들 다수를 불로 관통데미지를 줘서

근접 캐릭터가 녹아버립니다.

 

근접 물리 딜 캐릭터에겐 최악의 몬스터 중 하나입니다.

 

 

 

낄낄낄

 

게다가 후방에 이 구름 몬스터는

캐릭터 3인에게 랜덤으로 마법 공격인 번개를 가해서

마법방어에 취약한 캐릭터들에게 고통을 가합니다.

 

끔찍한 조합이 첫 웨이브에 시작되어 던전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조합은 39지역 던전 전에도 전멸당해본 조합이였습니다.

상기해보니 마법 방어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저 말인가요?

 

유카리는 아군의 마법방어력을 증가 시키고, 소소하게 hp를 회복시켜주는 서포터 입니다.

무엇보다 '세븐 베일즈' 라는 유니온 버스트 기술은 아군 전체 마법 무효 베리어 마법을

걸어주어 마법공격에서 부터 방어할 수 있습니다.

 

 

 

타마키(여름)을 제외 시키고 유카리를 넣은 파티로 다시 39-12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세븐 베일즈 기술로 구름 몬스터의 번개 기술을 무효화합니다.

 

 

 

마법딜이 아니라 시간이 꽤 걸렸지만 꾸준히 딜한 결과 불뿜는 문지기 몬스터를 쓰러트립니다.

 

 

탱커 몬스터를 쓰러트린 뒤, 후방에 있는 구름 몬스터를 쉽게 제압합니다.

 

 

웨이브 2는  일반 몬스터이니 무난하게 사냥하고

 

 

 

3 웨이브 때에는 불뿜는 문지기 몬스터가 탱커로 버티고 있으나 후방에 번개쓰는 구름이 없어서

HP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승리!

 

 

 

 

그리고 마지막 39-14 퀘스트에 진입합니다.

 

 

콧코로는 유우키는 밥 먹을 때 젓가락을 들지 못한다는 폭로를 합니다.

잠자는 건 뭐…

 

 

 

 

페코린느와 콧코로를 선동하는 캬루.

 

 

 

 

 

 

대장이 된 캬루의 지휘로 전투가 시작됩니다.

 

 

브라이튼 혼 Lv173과

하피 몬스터가 있습니다.

 

던전38에서는 레벨이 170이였는데 어느새 3업에 동료가 생겼군요.

잘됐구나. 브라이튼 혼짱.

 

 

일반 몬스터인 하피친구를 먼저 가게하고

 

 

 

브라이트 혼도 뒤따라 가게 합니다.

 

 

 

 

유카리가 있으니 시간이 조금 더 걸려도 파티의 안정성이 좀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38 때의 보스전 때보다 무난하게 클리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