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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프린세스 커넥트 초보 복귀 유저로써 메인 퀘스트 노멀 난이도 38. 라투스 절벽 남부를 클리어하며 스토리 및 바뀐 시스템에 대해 초심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프린세스 커넥트 복귀와 현 상태
2-1. 주요 사용 캐릭터
2-2. 아메스를 장만하다
3. 프린세스 커넥트 오토모드
4. 던전진행 속도 3배속 모드 지원
5. 메인 퀘스트 38. 라투스 절벽·남부 플레이
6. 메인 퀘스트 38. 라투스 절벽 남부 38-14 스토리 1
7. 라투스 절벽 남부 38 보스전 - 브라이트 혼 Lv 170
7-1. 서포트 힘을 빌려 다시 도전
8. 메인 퀘스트 38. 라투스 절벽 남부 38-14 스토리 2
9. 메인 퀘스트 38. 라투스 절벽 남부 지역 클리어
10. 요약
11. 관련 동영상
2. 프린세스 커넥트 복귀와 현 상태
파티 편성 창화면을 보면 많이 빈약한 전투력과 적은 캐릭터들을 보유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로 플레이하던 때가 마코토와 쥰이 없으면 플레이하기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고, 이 캐릭터들이 인권캐로 활약할 당시에 키우다가 접었다.
최대 전투력이자, 주 멤버로 채용되는 캐릭터들은 왼쪽부터 아메스, 마코토, 타마키(여름), 모나카 그리고 쥰이 되겠다.
2-1. 주요 사용 캐릭터
앞서 소개했지만 자세히 캐릭터들을 소개하자면 이렇다.
1. 쥰은 최전방의 방어 캐릭터로 일반기술에서 방어력을 깎는 기술이 있어서 준수하다.
2. 마코토는 적의 방어력을 깎으면서 딜을 넣는 딜캐로 최전방에 서서 죽기 일쑤에다가, 대미지가 낮은 편이다.
3. 타마키(여름)는 괜찮은 공격력을 가졌으나 3성밖에 못했다.
4. 모나카는 속도를 올려주는 버프캐릭터로 소유한 캐릭터 중에서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5. 마지막으로 아메스는 복귀할 때 뽑은 캐릭터이다.
2-2. 아메스를 장만하다
복귀할 당시 아메스는 뽑기 이벤트가 있었고, 성능에 대해서는 자세히 확인하지 않은 채 메인스토리를 진행해 주는 캐릭터로써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인물이니 왠지 모르게 뽑아야 될 것 같아서 뽑고, 여신의 보석을 사용해 별 다섯 개, 5성을 달아주었다.
아메스는 공격을 전혀 하지 않고, 아군의 회복과 버프를 걸어주는 역할만을 하는 특이한 전투 패턴을 보인다.
이 귀여운 캐릭터는 특히 버프는 물리, 마법 공격력을 배수로 올려주는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3. 프린세스 커넥트 오토모드
복귀하면서 새로 접한 시스템이 있었는데 바로 오토모드이다.
이 오토모드는 편리기능 중 하나로 스토리를 자동으로 밀 수 있는 기능이다.
던전에서 한 번 설정해 놓으면 동료가 죽거나 시간이 다 되어 타임 아웃으로 인해 패배하여 별 3성의 조건에 만족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정지하는 등 조건을 설정하여 자동으로 던전 사냥을 해주었다.
4. 던전진행 속도 3배속 모드 지원
내가 알기론 2배속이 최고였는데 3배속도 지원해 주어 전보다 더욱 빠른 빠른 속도로 진행이 가능해졌다. 오토모드에서 또한 3배속을 사용할 수 있었다.
5. 메인 퀘스트 38. 라투스 절벽·남부 플레이
방치한 지 오래되어 게임 진행을 얼마 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메인 퀘스트 NORMAL 난이도 라투스 절벽 남부는 지역을 38-1 을부터 시작해 38-14까지 플레이하고자 했다.
오토모드 3배속을 사용하니 순식간에 보스전에 돌입할 수 있었다.
6. 메인 퀘스트 38. 라투스 절벽 남부 38-14 스토리 1
메인 퀘스트 노멀 난이도 38 지역은 38-14 지역이 보스가 출몰하는 마지막 장이다. 여기서 페코린느 일행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미식전의 멤버 페코린느, 캬루, 콧코로는 '전설의 성수'를 찾기 위해 호수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곳은 마물의 기척조차 보이지 않는 곳이었고, 페코린느가 캬루에게 불평하기 시작한다.
페코린느는 배가 고프다면서 칭얼거리자, 캬루는 단호하게 잠복한 지 7일밖에 안 됐다면서 물러빠진 소리 하지 말라며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면서 상금 1,000 루피를 위해 헝그리 정신으로 호수 밑바닥까지 핥듯 전설의 성수를 샅샅이 찾아보라고 한다.
하지만 페코린느는 항상 '헝그리' 하여, 헝그리 정신을 이미 장착한 상태였고, 페코린느 안에 있던 뱃속의 벌레가 배고프다고 소리치는 마당에서 단호한 캬루를 보곤 '스파르타 캬루'라고 말하며 하는 수 없이 배고픔을 참으며 다시 성수를 찾기 시작한다.
'핥듯이 찾으라'는 스파르타 캬루의 말에 페코린느는 핥듯이를 되뇌더니, 배가 고파 정신이 헤롱헤롱 해져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7일간 제대로 된 마물도 못 만났다고 하니, 굶었을 테고, 페코페코 한 페코린느가 정신이 나가는 건 어찌 보면 당연했다.
페코린느는 하늘 구름을 솜사탕으로 보고 호수 수초는 야채볶음으로 만들어 먹자면서 휘청거리며 움직였다. 발소리하나도 조심해야 하는 정찰 중인데 바보같이 움직이지 말라고 소리친다. 그러는 사이 콧코로는 캬루에게 전설의 성수에 관해 어떤 정령이냐고 묻는다.
미식 전에 의뢰를 준 길드협회 카린의 말에 의하면 전설의 성수는 성가신 능력이 있는 약간의 희귀 하급 정령일 뿐이고,
단지, 그 능력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퀘스트 달성에 성공하지 못해 처박혀서 전설로 남았다고 한다. 그 말에 페코린느는 입맛을 다시며 전설의 의뢰는 무슨 맛일까라며 의뢰 목표물을 먹으려고 한다.
캬루는 포상금이 들어오면 얼마든지 먹여줄 테니 그전에는 잡아먹지 말라고 말한다. 콧코로는 진심으로 페코린느를 말리는 캬루는 드물다면서 의아해하자, 돈 앞에서 누구에게나 몸을 비비고 내숭을 떨고 골골송을 부르며 아부하는 캬루도 귀엽다고 페코린느가 웃는다.
캬루는 화를 내며 자신도 좋아서 돈에 그렇게 매달리는 게 아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돈 먹는 커다란 벌레'인 페코린느를 키우느라 그렇다면서 자신의 고충을 토로한다. 캬루가 으르렁 거리자, 콧코로가 미식 전 운영에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안다며 중재하며 의뢰를 달성하자고 한다.
그래서 캬루는 정령이 좋아할 만한 육포를 놓아 유혹하려고 하는데, 배가 고팠던 페코린느가 그것을 먹어버렸고, 대신에서 자신이 다른 간식을 놓았다고 말한다. 캬루는 페코린느를 무시하자, 무언가 '히힝~' 하고 말 우는 소리가 들려온다.
페코린느의 간식이 전설의 성수라고 불러오는 데 성공했다. 그 전설의 성수의 정체는 전설의 성수는 하얀 말 형태를 한 하급 정령이었고, 캬루는 페코린느를 보고 항상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니 질렸던 것이냐면서 어쨌듯 포획하자고 소리친다.
7. 라투스 절벽 남부 38 보스전 - 브라이트 혼 Lv 170
미식 전의 이야기에 이어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브라이트 혼이라는 흰색의 뿔 달린 말로 Lv170의 보스 몬스터이다.
유니콘 같이 생긴 이 녀석이 아까 말한 전설의 성수라고 불리는 하급 정령이다.
아네스의 엄청난 회복기와 방어력을 올려준 덕분에 파티가 터지진 않았으나 보스의 많은 체력을 감당하기엔 보유한 캐릭터의 딜이 부족이 많이 부족하여 TIME UP이 되어버렸다. 시간이 다 되어 패배한 것이다.
가진 것 중에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가진 파티원들로 구성했던데 진 것이다.
7-1. 서포트 힘을 빌려 다시 도전
패배로 그냥 포기할까 생각하다가 파티편성에서 자기가 보유하지 않은 캐릭터나 전투력이 높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포트를 받기로 한다.
이 서포트는 친구나 길드원이 서포트로 등록한 분의 캐릭터 1명을 마나 50,000을 소비해 빌릴 수 있는 기능으로 이와 같이 자신의 계정에 한계가 있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서포트 목록에서 친구 캐릭터 중 전투력이 가장 높은 지타 6성을 선택해서 타마키(여름)와 교체해서 플레이하기로 한다.
지타의 성하일천이라는 다단히트 기술로 브라이트 혼의 HP를 빠르게 깎아내렸다.
보스몬스터의 제압에 성공하자, 메인스토리가 다시 이어진다.
8. 메인 퀘스트 38. 라투스 절벽 남부 38-14 스토리 2
미식 전은 브라이트 혼을 쓰러트리는데 성공... 하는가 싶었으나 브라이트 혼은 정령의 힘으로 안개로 변하여 도망쳐버렸다. 캬루는 그런 소리는 들은 적이 없다면서도 호수 근처에 있을 테니 1000만 루피를 위해 다른 호수로 가자고 하고 쫓아가려고 한다.
그런데 페코린느가 캬루를 껴앉으며 브라이튼 혼이라는 전설이란 정령을 핏기만 가신 상태의 고기 형태로 구워 먹겠다는 욕망을 포기할 테니 캬루도 돈 욕심을 버리라고 종용한다. 캬루는 당황하지만 페코린느는 말을 계속 잇는다.
흰 안개를 들이마신 페코린느는 자신을 '식욕이라는 죄에 빠져 본능에 지배당한 추악한 짐승'이라며 채식주의자가 될 것을 선언한다. 먹기 위해서 사는 페코린느의 정체성이 망가지자 캬루는 콧코로에게 페코린느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보라고 하자, 콧코로는 멋진 미소를 지으며 방긋방긋 웃기만 한다.
캬루는 브라이튼 혼의 능력의 정체는 안개로 변해서 도망가는 것뿐만 아니라, 욕망을 정화시켜 전의를 상실시키는
능력임을 눈치채게 된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렸고, 페코린느는 맛있어 보이는 몬스터가 보이면 사냥하려는 전투바보에서 평화주의자로 악화(?)한다.
마물에게도 친절한 채식을 권하겠다는 채식평화주의자 페코린느는 미식적 슬로건도 러브 앤드 피스로 바꾼다. 그리고 캬루 주위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콧코로도 '러브 앤드 피스'를 흥얼거리며 페코린느에게 동참한다.
브라이튼 혼에게 홀려 춤추고 노래하는 페코린느와 콧코로에게 둘러싸인 캬루는 당황하며 제정신으로 돌아오라고 소리 지른다.
캬루는 무슨 욕망이었길래 페코린느와 콧코로가 브라이튼 혼의 안개를 먹고 이상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일까?
9. 메인 퀘스트 38. 라투스 절벽 남부 지역 클리어
어쨌든 서포트 지타를 빌려 보스를 쓰러트리고 메인 퀘스트 38 지역을 클리어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39. 라투스 절벽 · 북부 가 오픈되었다는 지역 오픈 알림이 뜨며 뜬다.
10. 요약
미식전은 전설의 성수를 찾아 라투스 절벽 남부지역의 호수에 도착하여 브라이튼 혼이라는 이름의 흰색의 뿔 달린 말이 전설의 성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전투끝에 브라이트혼은 안개로 변해 도망친다. 그 안개를 들이마신 페코린느와 콧코로가 전의를 상실해 버렸다.
11.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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