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제3화: 정보수집 3 - PMC 발굴지_[특수작전_데카그라마톤 편] 3_[이벤트스토리][글로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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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의문의 AI인 데카그라마톤이 직접 초현상으로 초현상특무부와 선생에게 해킹을 통해 접촉을 시도해 왔다. 그 덕에 초현상특무부가 쓰던 부실이 박살 나고 데이터는 소실되어 못쓰게 되었다.

그 뒤 히마리는 새로운 초현상특무부 부실을 신설하여 샬레 선생에게 다시 데카그라마톤 작전을 위해 다시 밀레니엄으로 부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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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New 초현상특무부실
3. 생명의 나무
4. 카이저 PMC 주둔지
5. 요약
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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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_ 정보수집 - PMC 발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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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ew 초현상특무부실

데카그라마톤이 초현상특무부실을 해킹하고 난 뒤 에이미에게 연락이 왔고, 선생은 밀레니엄에 가게 된다. 에이미는 선생과 만나 새로운 초현상특무부 부실 설립을 알리고 안내한다.

기존 부실은 위치가 노출되어 해킹을 당한 데다가 전원을 끈다고 에이미가 설비들을 총으로 쏴버려 기존의 부실은 못쓰게 되었고, 히마리의 주도아래 '데카그라마톤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장소'가 완성된 것이다. 그곳은 위치가 비밀이라 여러 골목, 엘리베이터, 문들을 지나서 도착하게 된다.

초현상특무부 부실

전의 부실보단 좁지만 비밀 컬트 아지트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는 장소였다. 그런 장소에서 히마리는 구석에서 자고 있었고 에이미가 깨우자 놀라서 소리친다. 그리고 선생을 데려왔다는 말에 침착하게 부실을 소개한다.

안 잤다는 히마리

히터를 트는 히마리와 에어컨을 틀겠다는 에이미가 서로 싸우다가 선생의 중재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데카그라마톤은 초현상특무부와 선생의 정체를 알고 있으나 히마리와 선생 쪽은 데카그라마톤을 모르기에 계속 끌려가면서 대비를 해야 하기에 차라리 데카그라마톤의 추적을 그만두고 데카그라마톤의 〈예언자〉들을 추적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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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의 나무

〈예언자〉들은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추종자에 가까운 존재들로 왜 예언자라는 명칭인지는 불명. 현재까지 밝혀진 예언자의 종류는 〈비나〉 〈헤세드〉이고 전에 밀레니엄 서버를 해킹한 〈호드〉까지 합쳐서 총 셋으로 파악된다.

히마리는 선생의 증언과 그들의 이름으로 보아 고대의 비의인 〈생명의 나무〉와 연관성을 추측한다.

생명의 나무

히마리가 스크린으로 10개의 이상한 문양의 원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장면을 보여주는 데 이것이 〈생명의 나무〉라고 한다. 이 존재는 키보토스에서 잊혀진 비의로 뭐든 알고 있다는 '전지'라는 칭호에 걸맞게 히마리는 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포퓰리즘'이라고 전지 칭호를 묻는 에이미에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전지'라는 칭호는 히마리가 지어낸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이 〈생명의 나무〉의 10개의 원형은 〈세피라〉라고 부르며 예언자들은 이 세피라의 이름을 표방하고 있기에 예언자는 정체가 밝혀진 3개 외에 7개가 더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생명의 나무는 〈신의 섭리로 가는 길〉을 뜻하고, 10개의 세피라가 모이면 신이 된다는 데카그라마톤의 주장과 일치한다는 것으로 아직까진 정보 부족으로 인해 명확하진 않지만 예언자와 생명의 나무의 연관이 있어 보인다.

그렇기에 불명확한 존재인 〈호드〉는 일단 제쳐놓고, 〈비나〉, 〈헤세드〉 예언자들의 데이터 수집을 목표로 다시 데카그라마톤 분석 작전이 시작된다.

데카그라마톤 작전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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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이저 PMC 주둔지

히마리는 다시 아비도스 사막을 주목하는데 사막에서 수집했던 데이터는 데카그라마톤의 해킹을 막는다고 설비가 파괴되어 데이터가 소실되었지만 히마리는 복구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카이저 PMC〉였다.

〈카이저 PMC〉는 아비도스 사막에서 예언자 〈비나〉가 설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목적으로 주둔해 있었기에 카이저 PMC의 DB를 털어보면 데카그라마톤에 대해서 알 수 있지 모른다며 〈PMC 발굴지〉에서 데이터 수집을 부탁한다.

카이저 PMC주둔지로 가는 에이미

그렇게 에이미와 선생은 카이저 PMC 주둔지를 향해 아비도스로 가게 된다.

PMC 주둔지 전투

선생이 PMC 주둔지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진 야간이었고, 주둔지 안에는 PMC병사와 드론이 잔뜩 나와 선생일행을 반겨준다. 선생은 PMC 병력들을 쓸어버리며, PMC 데이터를 확보한 뒤 다시 히마리에게 돌아간다.

히마리는 선생이 가져온 데이터를 분석하더니  아쉽게도 텅 비어있었다.  PMC 주둔지에서 얻은 데이터를 족족 암호화 한 뒤 카이저 본사 DB로 전송하고 있었기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히마리는 카이저 PMC 주둔지가 아닌 카이저 본사로 목표를 바꾸곤 본사 DB를 해킹하여 접속에 성공한다.

PMC 본사 DB를 데이터를 보는 히마리

그 DB에는 PMC들이 〈비나〉와 싸운 전투 기록이 다량 저장되어 있었는데 PMC는 자신들의 발굴지에서 〈비나〉나가 접근해 오지 못하도록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발굴지 관련 데이터는 히마리가 처음 보는 방호벽 형태로 암호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히마리는 4시간이면 충분하다며 새로운 방호벽을 풀 생각에 약간 흥분한 상태였는데 에이미가 비나를 찾아야 한다며  찬물을 끼얹는다.

히마리는 나중에 하겠다며 실망한 눈치고, 효율을 추구하는 에이미는 자꾸 딴 길로 새려는 히마리를 성가시다는 듯 본다. 그러자 히마리나 에이미의 생각을 눈치채고 자신이 아량이 넓다고 말하면서도 화를 내곤 〈비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불편한 감정으로 싸우는 에이미와 히마리

 

선생은 성향이 정반대인 에이미와 히마리 사이에 끼어서 불편한 분위기 속에서 조사를 계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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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약

초현상특무부가 새롭게 신설되고, 목표를 데카그라마톤의 추적에서 데카그라마톤의 추종자인 〈예언자〉들의 데이터 수집으로 변경한다.

그리고 이 예언자들은 〈생명의 나무〉라 불리며 고대의 비의 10개의 〈세피라〉라고 추정되며 이 10개의 예언자가 모이면 신이 된다라는 데카그라마톤의 주장과 일치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 예언자 중 하나인 〈비나〉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선생이 PMC 주둔지를 턴다.

하지만 확보한 PMC주둔지의 데이터는 모두 본사로 전송하였기에 히마리가 직접  PMC 본사 DB을 해킹하여 PMC가 발굴하면서도 비나의 공격을 방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히마리가 PMC의 발굴 목적이 무엇인지 해킹하려다가 에이미의 제지를 받고 서로 심기가 안 좋은 상태에서 다시 비나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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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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