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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읽는]오프닝: 호화찬란한 알바 장소_[보물환영! 인비저블 스틸러즈] 2_[프리코네][이벤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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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gpy 2024. 5. 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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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유우키에게 선물을 사주기 위해 시급이 쌘 카지노에서 일하게 된 아유미는 카지노에서 이노리와 카야 그리고 유우키를 만나게 되는데 화려하고 호화로운 카지노 풍경과 달리 무시무시한 경호원과 카지노 왕이 있는데…


목차

1. 들어가며
2. 카지노에 어울리지 않는 알바생
3. 카지노 왕 지노
4. 요약
5. 관련 동영상

호화찬란한 알바 장소
호화찬란한 알바 장소


2. 카지노에 어울리지 않는 알바생

아유미
아유미

화려한 조명과 시끌벅적한 카지노의 분위기에 압도당한 아유미는 얼떨해한다. 눈에 띄지 않는 자신과 눈에 띄는 카지노의 분위기가 너무도 달랐다. 하지만 아유미는 알바로 번 돈으로 유우키에게 줄 선물을 사겠다는 일념하에 스스로를 다독이고 힘을 낸다. 

그런 아유미의 모습을 보고 다가온 사람이 있으니 바로 유우키였다. 아유미는 유우키를 보고 화들짝 놀랬고, 유우키가 자신과 같이 카지노 알바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좋아하는 유우키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에 아까의 불안한 마음이 기쁨으로 변하여 알바의 자신감이 생긴다.

아유미와 유우키가 대화를 하고 있는 사이 카야와 이노리가 카지노에 들어와 두리번 거린다. 이노리는 도박하는 성인들을 보고는  자신이 어른이었다면 포커와 슬롯에서 돈을 쓸어 담았을 것이 다면서 허풍을 친다. 카야는 놀러 온 게 아니라면서 들뜬 이노리를 진정시킨다.

이노리는 일한다며 주변을 살피다 유우키를 발견하고 다가온다.

이노리
이노리

이노리는 유우키 바로 옆에 있는 아유미를 보지 못했고, 아유미가 자신이 여기 있다고 하자 귀신을 본 듯 이노리를 크게 놀란다. 아유미의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이노리의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이었다. 

그리고 카야가 이노리 뒤에서 나타나 아유미에게 인사를 건넨다.

카야
카야

카야는 아유미를 처음 만나지만 아유미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보스인 호마레가 아유미에 관해서 카야에게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호마레는 아유미를 '드래곤족이 아님에도 스카우트하고 싶을 정도의 첩보원의 능력을 가졌다'라고 아유미를 높이 평가했다.

그 말에 이노리는 '냉혹한 드래곤 할망구' 호마레가 인정한 정도니 순진해 보이는 아유미가 실은 위험한 녀석이거나 나쁜 녀석일지도 모른다며 의심하더니 쫄아서 카야에게 도망치자고 한다. 겁쟁이 이노리다.

그러자 유우키가 아유미는 착한 아이라고 하며 괜찮다고 한다. 유우키가 인정하니 이노리는 일단 믿어보기는 한데 여전히 호마레가 인정한 아유미가 두렵다.

카야는 유우키와 아유미에게 카지노엔 어떻게 왔냐고 묻자 청소 알바하러 왔고 알바 시작 전이라 카지노를 견학하고 있었다고 한다. 카야와 이노리는 보스의 명령으로 부하들이 카지노 경비일을 잘하나 시찰하러 왔다고 한다. 

카야는 흥분한 손님을 진정(?)시켜주는 경호원을 예를 들어 설명해 준다.

카지노 오너 경호원
카지노 오너 경호원

짙은 회색의 짧은 올백머리에 귀걸이를 한 양복의 남자는 손에 붉은 동공으로 부릅뜨면서 무섭게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카야는 그를 '카지노 오너의 경호원'이라 소개하며 권투 챔피언으로 단일로 갱단을 하나 격퇴한 적이 있는 뒷세계에서 꽤 알려진 인물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카야는 그 경호원과 한판 붙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고 하는데 싸움꾼인 카야답다고 하지만 겁쟁이 이노리까지 싸우고 싶다는 건 의외다. 아유미는 캬야들과 카지노 사람들과 무슨 일이 있지 않은지 의심한다.

카야와 이노리는 시간이 됐다면서 카지노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들 부하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하면서 가버린다. 왠지 여기 분위기가 그냥 룰렛이나 슬롯만 돌리는 곳이 아니라 사람도 돌려 버릴 것 같은데?


3. 카지노 왕 지노

아유미와 유우키도 알바 시간이 되자 맡은 구역의 청소를 하기 시작한다. 바닥을 열심히 닦아 깨끗하게 만든 아유미는 청소가 즐거웠고 동상을 닦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큰 목소리와 함께 소란이 인다.

소란을 피우는 손님
소란을 피우는 손님

카지노 갬블을 하던 어느 손님이 자신의 전재산을 날리곤 사기라며 화를 내고 있었던 것이다. 딜러는 공정하며 부정행위가 없었다고 하지만 그 손님은 믿질 않고 난동을 부린다. 그러자 누군가 걸어온다.

카지노 왕 지노
카지노 왕 지노

금발머리에 흰색의 양복에 시거를 입에 문 덩치 좋은 남자였는데 그는 이곳 카지노의 오너이자 카지노 왕인 지노였다. 정중하게 무슨 문제냐고 화가 난 손님에게 묻자, 전재산 잃은 사람이 제정신일리가 없기에 자신의 돈을 내놓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지노는 직접 상대해 주겠다며 『용의 알』을 꺼내 선보인다.

용의 알
용의 알

세상에 하나뿐인 보석이라는 보랏빛의 용의 알은 공격을 흡수하여 방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돈을 잃고 화가 난 손님이 휘두른 주먹공격을 되돌려 준다.

나가떨어진 손님을 보고 카지노 왕은 경호원에게 쫓아내게 한다. 소란은 일단락되었지만 오너의 경호원이 자신이 처리할 일을 굳이 용의 알을 꺼내 보이냐고 묻자 컬렉션은 자랑하고 싶은 법이라며 힘을 과시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노는 험악한 상황에 얼어붙은 아유미를 보고는 의아해한다.

카지노 왕:
저기 있는 꼬마…… 분명 오늘부터 여기서 일하기 시작한…… 뭐지, 이름이 안 튀어나와.

사람얼굴과 이름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는 카지노 왕이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 것이 이상하다면서 조사해봐야겠다고 한다.

열심히 알바 하려는 아유미
열심히 알바 하려는 아유미

카지노 왕이 주목하는지 모르고 싸움에 겁을 먹은 아유미는 카지노 알바를 그만두려다가 유우키에게 선물을 사 주기 위해 두려움을 참고 계속 알바하기로 한다. 


4. 요약

아유미는 카지노에 알바하러 갔다가 유우키와 이노리, 카야를 만난다. 유우키는 아유미와 같이 카지노 청소를, 이노리와 카야는 카지노 경호원 시찰을 하러 왔고 카지노에서 손님이 난동을 부리자 카지노왕 지노가 공격을 되돌려주는 힘이 있는 용의 알을 사용해 제압한다.

그런데 카지노왕은 아유미가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겨 조사하기로 한다.


5.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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